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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 '정원 숲속 오소록 콘서트'를 2024년 상반기 중 3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그 두 번째 공연이 3월 30일(토) 오후 3시에 열립니다.

제주아트센터는 현관(로비)에 조성한 '숲 정원'에 예술을 더하여, 실내 정원의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연은 제주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예술인과 ‘청춘마이크 제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청년 예술인을 중심으로 공연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월 24일에 개최한 1회차 공연에는 120여 명의 관객이 공연을 즐겼습니다.

3월 30일 공연에는 가야금에 제주를 담아 연주하는 ‘가야금앙상블 사려니’, 관객들의 마음속에 밝은 별이 되고 싶은 연주팀 ‘별소’, 다양한 악기들의 새로운 조화로 공감하는 음악을 하는 ‘아르모니아 인 제주’, 선한 영향력을 꿈꾸는 마술사 ‘나무’가 출연합니다.

한편, 제주아트센터 현관(로비)에는 '2022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숲 정원’을 조성하여, 공연장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친환경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분은 공연 당일 제주아트센터 현관으로 오면 되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 행사관련 문의 : 제주아트센터 (전화번호 064-728-1509)
  누리집 : https://www.jejusi.go.kr/acenter/index.do

강중열 제주아트센터소장은 “실내정원인 ‘숲 정원’의 모습을 닮은 다양하고 신나는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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