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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6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사려니숲 일원에서 '제16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  주최 - 제주특별자치도 산림녹지과, 주관 -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 / 사업비 130백만원
  2023년 : 사업비 160백만원 / 참여인원 11,149명

이번 행사는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행사는 숲속 음악회, 생태 춤 명상, 생태 공방(무당벌레 브로치, 제주 고사리삼 모형, 자연물 모형 여치 만들기), 숲 치유프로그램, 맨발 걷기, 물찻오름 탐방 등 10여 개의 다채로운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합니다.

특히, 자연 휴식년제를 실시 중인 '물찻오름'은 이 기간 동안 한시 개방하며, 물찻오름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전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물찻오름 탐방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30분 간격, 20명 단위로 진행하며,
2024년 6월 4일부터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전화번호 064-750-2291, 2540, 2543)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 외에도 1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메시지), 숲 해설가와 동행하는 맨발 걷기 등 특색있는 산림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합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를 통해 지친 일상 속에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제주만의 우수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산림 문화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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