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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서귀포자연휴양림 숙박동(소나무동) 개보수(리모델링) 사업'을 2024년 8월 3일에 마무리하여, 재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숙박동 대수선공사(리모델링 사업)는 실내.외 마감재 및 창호, 설비 등 일체를 재정비 하는 것입니다.

방염 편백 루바(A=894㎡) 설치 및 옥상 안전 난간대 설치, 냉방기(에어컨).전기온수기 등의 내부 시설 등 노후 시설 등을 개선하여 휴양.휴식(힐링)을 목적으로 방문한 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산림휴양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휴양림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13


한편, 서귀포자연휴양림은 1995년 개장하여 연평균 14만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산책로(길이(L) = 8.49킬로미터(km)), 숙박시설(7동 25실), 유아숲 체험원(면적(A)=24,522평방미터(㎡)), 편백숲 야영장(면적 2,950평방미터)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숙박동 재개장 준비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앞으로도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찾아오는 이용객들에게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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