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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2024년 문화갤러리의 다섯 번째 전시로 '제주 어멍, 해녀' 작품전을 9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캘리그라피 동호회 '글소곱애'와 우드버닝 동호회 '필스케치'의 협업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해녀에 대한 시와 글귀를 모아 만든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박물관 공식 누리집 https://www.jeju.go.kr/haenyeo/index.htm

해녀들의 이야기를 장식 글자 '캘리그라피'와 나무를 태워 글.그림을 쓰고 그리는 '우드버닝'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두 기법의 특징과 차이를 한눈에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통해 제주해녀의 삶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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