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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2024년 8월 23일과 24일, 한라생태숲에서 '고요한 숲속의 울림! ECO(에코)-드림'이라는 주제로 산림 문화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숲속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특별한 숲 체험을 통하여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입니다.


행사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문화공연으로는 ‘뮤지컬스타K’ 우승자인 팝페라 가수 아리현, 작사작곡가겸 가수(싱어송라이터) 소랑.정온달 등이 출연하며, 숲속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인문학 강연도 마련합니다. 

산림 교육 ‘우린 자파리 특공대’와 탄소중립 교육 ‘우리는 탄낭 수호대’, ‘전통 감물들이기’ 등 다채로운 교육활동(콘텐츠)도 준비하였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제주도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지스 자산운용이 참여하는 ‘기업참여 도시숲 확대 협력사업’ 협약식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행사(프로그램)는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라생태숲 누리집(http://www.jeju.go.kr/hallaecoforest/index.ht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라생태숲 산림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누구나 숲과 함께하는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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