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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정밀 안전점검 용역 결과에 따라, 낙석 위험이 있는 별도봉 산책로 '곤을동 구간'을 2024년 5월 10일부터 일부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해(2023년) 9월 6일 낙석이 우려되는 별도봉 곤을동 구간 180미터에 대하여 임시 출입을 통제하고, 낙석 위험성 판단을 위하여 정밀 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정밀안전 점검 용역 결과, 임시 출입 통제한 '곤을동 구간' 180미터 중 80미터 구간이 사면 안전등급 D등급이 나왔습니다.
 → D등급은 손상, 결함이 진전되고, 파괴 잠재성이 존재하여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

이에 따라 제주시는 곤을동 산책로 180미터 중 사면안전등급 D등급 구간(80미터)에 대하여 출입통제 시설과 안내판을 설치하고 전면 출입을 통제(폐쇄)합니다. 


다만, 낙석 위험성이 없는 나머지 구간(100미터)은 곤을동 4.3 유적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개방합니다.

별도봉 곤을동 구간은 지난해 10월 미개설 산책로 조성을 완료하여 해안변 산책로로 우회가 가능합니다.

★ 산책로 및 우회 경로 표시 위성 사진(지도)


낙석위험 구간은 계측기를 활용하여 지속 관찰(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낙석위험구간을 폐쇄했으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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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오름'을 찾는 탐방객이 갈수록 늘어나 오름 훼손 및 시설 노후화가 가속화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오름 15개소에 대하여 1,200백만원을 투입해 2024년 5월부터 본격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024 상반기 정비대상 오름은 독자봉, 대수산봉, 가세오름, 도청오름, 영천악, 군산오름, 송악산 등 15개소입니다.

주요 정비 내용은 낡은 보행 깔판(매트) 교체 및 신설, 보행 널판(데크로드) 교체, 목재난간 교체, 안내판 설치, 안전용 줄(PP로프) 재설치, 환경 정비 등 입니다.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어 정비할 예정입니다.

특히, '송악산 도립공원 탐방로 정비공사' 추진에 따라 일부 구간에 대하여 2024년 5월 중순부터 약 3개월간 출입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현수막 설치 등 사전에 안내 및 홍보할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추가로 정비가 필요한 오름에 대하여, 2024년 하반기 읍.면.동의 수요조사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하여 정비할 계획입니다.

★ 참고자료 : 오름 정비 전(위)과 후(아래) 비교 사진


서귀포시 김군자 기후환경과장은 “오름 탐방로 정비 사업을 통하여 시민과 탐방객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탐방할 수 있도록 탐방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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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서귀포 자연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비 500백만원을 투입하여 숙박동(소나무동) 시설개선(리모델링) 공사를 2024년 5월 중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휴양림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13


이번 시설개선 공사는 방염 편백 루바(A=894㎡) 및 객실 창호 교체, 옥상 안전 난간대 설치, 숙박동 외부 페인트 도장(A=791㎡), 에어컨․전기온수기 교체 등 미관 및 노후시설 개선에 중심을 두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공사는 2024년 7월 31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으로, 공사기간 동안 소나무동은 예약.이용할 수 없습니다.

 

★ 관련 문의 전화번호 : 064-738-4544


한편, 서귀포자연휴양림(주소: 하원동산 1-1)은 1995년 3월 21일에 개장하여 연평균 14만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산책로(길이(L)=8.49킬로미터(km)), 숙박시설(7동 25실), 유아숲 체험원(넓이(A)=24,522평방미터(㎡)), 편백숲 야영장(A=2,950㎡)을 조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시설물 점검 및 보수를 통해서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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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서귀포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노후 숙박동 시설개선(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2023년) 동백동 개보수에 이어, 올해는 다른 숙박동인 소나무동 대수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사업비 4억원을 투자하여 진행한 동백동 시설개선공사(방염 편백루바, 창호 교체 등)는 2023년 8월 완료하여 숙박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휴양림 이용객에게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사업비 4억 원을 투자해 2024년 1월,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소나무동 대수선공사(방염 편백루바 및 창호 교체, 안전 난간대 설치 등)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누리집 : https://www.seogwipo.go.kr/healing/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 및 휴양림 안전점검을 통한 신속한 시설물 개선 및 보수를 통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귀포자연휴양림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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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에도 탐방로 시설 노후로 안전사고 발생이 염려되는 오름, 용천수 등에 대하여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하여 정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름 등을 찾는 탐방객들이 갈수록 늘어나 탐방로 훼손 및 시설 노후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탐방객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탐방 시설(인프라) 전반에 대하여 정비할 예정입니다.

올해 정비대상은 독자봉, 거린오름, 서림물, 논동네물 등 24개소이며,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에 읍.면.동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정비가 시급한 곳부터 우선하여 정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주요 정비내용은 노후화된 보행매트 교체 및 신설, 안내판 정비, 야외 벤치 설치, 환경 정비 등입니다.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어 정비 할 예정입니다.

한편, 2023년도에는 사업비 16억 5600만 원을 투입하여 29개소(오름 23개소, 용천수 3개소, 습지3개소)를 정비하였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오름 등 탐방시설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사항 등을 적극 반영하고 정비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탐방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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