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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감귤박물관 내 감귤체험장을 새로 정비하고 2021년 5월 8일(토)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체험장은 1층 감귤피자체험장, 2층 감귤족욕체험장으로 구성됩니다.

 

감귤피자체험장은 감귤을 활용한 특색있는 피자를 체험자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으로 특히 가족단위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체험료는 2인 세트 16,000원, 4인 세트 24,000원입니다.

감귤족욕체험장은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족욕을 통해 해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족욕 시 제공되는 감귤 에션셜 오일을 족욕기에 풀고 발을 담그면 감미로운 향기와 발에서 전해오는 온기를 통해 몸 전체가 치유(힐링)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체험은 약 20분 정도 이루어지고 1인 6,00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체험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마스크착용이 필수적이고, 입장 전 출입자 명부 작성 및 손소독을 하여야 하며 회당 참여인원은 피자체험 12명, 족욕체험 10명으로 제한합니다.

체험은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전화(064-760-6401)로 예약해야 합니다.

 

체험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서귀포 감귤박물관 홈페이지(culture.seogwipo.go.kr/citrus/)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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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동기대비 2016년 보다 관람객이 10퍼센트(%), 세외수입은 60%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기준으로는 관람객 43%, 세외수입 222%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관람객 10% 증가의 경우 2014년에 감귤박물관 관람객(52,249명)이 최저로 되자 고육책으로 2015~2016년, 2년간 한시적으로 실시한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5개소 방문 후 감귤박물관 관람 시 입장료를 무료로 했던 시책을 폐지하고 달성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서귀포 감귤박물관 홈페이지 http://citrus.seogwipo.go.kr/

서귀포시는 무료입장 실시에 따른 감귤박물관 가치저하에 따라 2017년 1월 1일부로 위 제도를 과감하게 폐지하고, 2017년 1월 24일에는 오히려 체험료를 100% 인상하는 승부수로 감귤박물관의 가치를 높이는 시책을 실시하였습니다.

관람객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관람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잠재관람객에 대한 마케팅(판촉) 강화 및 도민대상 편익 제공이었습니다.
서귀포시 공모직위 1호로 2년 6개월의 임기를 시작한 감귤박물관운영담당은 주말에 운영하지 않던 감귤쿠키, 감귤머핀만들기 체험을 지난 2월 6일부터 주말로 확대시켰습니다.
또한 체험이 현장접수가 되지 않아 관람객의 민원을 야기시켰던 문제를 현장접수가 가능하도록 개선했습니다.
또한 체험료를 인상하여 세입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서비스(쿠키체험 데코레이션 추가, 감귤족욕 체험 다양화)를 개선했습니다.

또한, 잠재관람객들의 정보제공을 위해 감귤박물관 홈페이지 유지보수 용역을 새롭게 체결하여 관리를 강화했으며, 기존 방문객들이 올린 블로그, 포스팅 등 200여개의 글에 덧글을 다는 등 관람전후 호응을 살피고 사후서비스를 시행했습니다.

한편 활용도가 거의 없었던 영상강의실을 지난 2월 10일 개방하여 서귀포시 인기 교육인 '서귀포시 귀농귀촌교육'을 비롯해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 CS리더 교육 등을 유치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아동한자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하고, 야외공연장 잔디마당을 정비하여 효돈그라운드골프동호회 훈련을 유치했습니다.

3월부터는 국내 관광지 최초로 '스타숲'을 조성하고 쿠폰마케팅도 실시합니다.
스타숲은 국제스타 '빅뱅'의 리더 G-dragon(지드래곤)의 팬클럽에서 조성하고, 관리는 감귤박물관의 농촌지도사 등 전문인력이 맡습니다.
쿠폰마케팅의 경우 조례로 정해진 입장료를 제외한 체험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도내 최대 쿠폰업체인 V-pass와 감귤박물관이 공동으로 실시합니다.

스타숲은 2017년 2월 28일부터 50년생 감귤나무 40본을 G-dragon의 팬들의 기금을 통해 조성을 시작합니다.
스타숲 조성 주관은 사회적기업인 ‘트리플라넷(Treeplanet : 대표 김형수)’에서 실시합니다.
스타숲은 기존 팬들이 선물을 숙소나 현장에서 보내는 것을 지양하고, 사회적 공헌 등 의미를 부여하는 선물의 일환입니다.
수확된 귤은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됩니다.
감귤박물관은 3월초까지 공사를 마치고 날이 풀리는 4~5월중에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쿠폰업체 V-pass의 감귤박물관 협업 마케팅은 공영관광지에서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활성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제주시 돌문화공원에서는 입장료 판매 시 수수료를 예산으로 지급하는 방법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귤박물관의 경우는 관련업체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입장료가 아닌 체험과 묶어 관람객 증가와 세입구조 개선을 도모하는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감귤박물관운영담당 공모직위는 의회 및 언론의 호평을 받은 서귀포시 공모직위제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예산 부족을 탓하지 않고 기업, 기관 등 외부 자원과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각종 사업 발굴로 감귤박물관을 도내 최고의 공영박물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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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는 감귤박물관 관람 활성화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공영 관광지 관람권(입장권) 소지자가 감귤박물관을 찾을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

 

서귀포 감귤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서귀포시청 공식 홈페이지

 

서귀포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관광지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 이렇게 5곳입니다.

 

적용 기간은 2015년 1월 2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제주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감귤박물관 볼만 합니다.

 

렌터카 등을 이용해 여행하는 분들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서귀포농업기술센터도 방문해 보세요.

 

이곳에도 감귤자료전시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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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1층, 국내선과 국제선 도착장 연결통로에는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작은 박물관,

 

일명 "공항작은박물관"이 있습니다.

 

지난 2001년 2월 개관하여 만 13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 아담한 박물관은 우리나라의 국보급 문화재 50 여 점을 선별하여 복제한 것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부분 시설개선 공사가 시작되면 없어질 예정이랍니다.

 

그 시기는 2014년 5월 말에서 6월 초순 정도랍니다.

 

국립제주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제주국제공항 - 한국공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지난 연말에 담은 공항작은박물관 모습 정리해 봅니다.

 

이것도 추억이 되겠군요. ㅠㅠ

 

혹시 전시물 철거 전에 제주국제공항 이용하는 분들은 기회되시면 한 번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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