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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비 7천3백만 원을 투입해 진행한 '서귀포자연휴양림 편백야영장 보완공사'를 마무리고, 20204년 7월 17일부터 재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미관 개선을 위하여 고사목 30본을 제거하고, 해당 구역에 쉼터(79평방미터(㎡))를 추가로 설치하여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주소: 하원동산 1-1) 야영장은 총 42면(넓이 2,950평방미터) 규모로,
이용요금은 야영 자리(데크) 면적별로 9,500원(2.7×2.7미터), 14,000원(3.6×3.6미터)이며, 2024년 6월 12일부터 숲나들e 누리집(https://www.foresttrip.go.kr/)에서 예약 접수할 수 있습니다.

☆ 참고사진 : 편백 야영장 새단장 후 모습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정기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을 이용객들에게 제공할 방침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휴양환경 개선을 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서귀포휴양림에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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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는 동절기(12월~2월) 동안 잠시 휴식기를 끝내고 2021년 3월 1일부터 편백숲 야영장을 재개방합니다.

 

편백숲 야영장은 면적 2,950평방미터(㎡), 데크 42개소로, 1997년도에 처음 개장하여 매 해 마다 3월 ~ 11월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야영장 재개방에 앞서 노후 데크 정비 및 주변 배수로 환경정비를 마무리하여 이용객 맞을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편백숲 야영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 사전에 숲나들e(숲나들이)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에서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운영으로 야영장 데크 총 42개소 중 21개소만 개방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국립다중이용시설(휴양림) 운영
 - 1.5 단계 : 50% 운영 / 2~2.5단계 : 30% 운영 / 3단계 : 운영중단
 -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변동사항에 따라 단계별 운영

서귀포시 관계자는 야영장을 이용할 시 휴대용 버너 외에 별도의 화기 사용은 금지하고 있으며(숯불, 장작 등 화기 금지), 과도한 오락, 음주, 고성방가 등은 금지하고 있어서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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