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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노령으로 인한 시력 저하로 돋보기 등 안경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에게 안경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대상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인당 7만 원 범위 내에서 실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신청서, 신분증, 대상자 명의 통장사본, 구입항목을 기재한 영수증 등 기본서류와, 시력교정용이라고 기재한 별도의 영수증, 안과에서 발급한 처방전 등 추가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주민센터)에 신청.접수하면 됩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할 수 있습니다.

2024년 4월 22일(월) 이후에 구입한 건에 대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며, 3년마다 한 번씩 재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노인 안경구입비 지원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노인들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예산 5,248만 원을 편성.투입하고 있습니다.

문명숙 노인복지과장은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안경구입비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홍보에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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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경제 부담으로 안경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의 시력 보호 및 눈 건강 유지를 위하여 안경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저소득 노인 안경구입비 지원사업'은 올해(2024)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는 2,752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저소득층 어르신 390여 명에게 안경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법정 차상위 가구 중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1인 7만원 범위 내에서 실구입비를 지원하며, 3년마다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 시행일인 2024년 4월 22일 이후 구입한 건에 한하여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며,
시력 교정 외 미용 목적의 안경 구입일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신분증, 통장사본, 구입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처방전' 또는 '안경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됩니다.

서귀포시는 “노화와 질병으로 인한 시력 저하로 안경을 구입해야 하는 상황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구입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되리라 기대한다. 보다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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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돕기 위하여 경로당 인근 공원을 활용한 '곱을락(樂)' 행사(프로그램)를 2023년 하반기에 본격 시작합니다.

곱을락(樂) 야외 공원 행사(프로그램)는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기존 여가복지시설 외에 여가공간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여가·문화 및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입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 대유행으로 위축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회복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해(2022년) 경로당 인근 야외공원 5개소에서 곱을락(樂) 체험을 시범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7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용담1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제주시 5곳, 서귀포시 2곳 등 총 7개 경로당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7~8월 폭염으로 잠시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행사를 본격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행사로는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웃음건강 체조, 옛 놀이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비석치기 등 전통 전래놀이, 이엠(EM)비누 만들기, 어르신 예술단 공연 등이 있습니다.

★ 참고자료 : 행사 참여.진행 모습 사진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새로운 여가·문화활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건강수준을 높이며 여가활동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곱을락(樂) 체험행사는 2023년 상반기에 총 20회를 운영하였으며, 총 1,002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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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7월 1일부터 '제주교통복지카드 및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 대상을 도내 70세 이상 어르신에서 읍.면지역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에 취약한 읍면지역 어르신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완화함과 동시에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내 읍.면지역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제주교통복지카드 신규 발급이 가능하며,
 도내 버스요금 면제(단, 급행버스, 공항리무진 제외)와 더불어 어르신 행복택시 이용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 행복택시는 1일 2회, 1회 최대 1만 5,000원, 연 16만 8,000원의 범위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교통복지카드는 2023년 6월 27일부터 도내 모든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 카드는 7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신분증, 증명사진, 주민등록등본 및 대상자 확인증명서(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등)를 구비하고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하며 카드 수령 방법은 신청한 영업점에서 수령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교통복지카드 안내 홈페이지 → http://www.jeju.go.kr/traffic/bus2/card.htm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이달 중 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택시운송사업조합, 제주특별자치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확대 운영에 대한 업무 변경 협약을 체결해 도민들의 교통복지카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6월 21일, 6월 현안업무 점검 및 제3회 도정정책 협력 회의를 주재하며 “도를 비롯해 행정시, 읍면동까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이상헌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교통복지카드 및 어르신 행복택시 확대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교통편의와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대중교통 이용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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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안과 질환에 대한 적기 치료로 시력 증진과 실명 예방 및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2021년에도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본인)이며, 1인당 120,000원(연 1회)지원 합니다.

 

제주시보건소 홈페이지 www.jejusi.go.kr/chc/main.do

지원 절차는 제주도내 안과에서 백내장을 진단받고 수술 날짜를 정한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면 수술 후 의료비(본인부담금)에서 차감.지원 합니다. 

보건소 내소 시 구비서류는 기초연금수급자는 기초연금수급자 확인서,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증명서, 등록장애인은 복지카드, 국가유공자(본인)는 국가 유공자증이 필요합니다.

신청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동부보건소(전화번호 064-728-42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백내장은 노인성 안질환의 대표적 질환으로 수정체 혼탁과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며 방치할 경우 실명을 초래할 수 있어 적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작년(2020년)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총 187명의 어르신들이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은 바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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