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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지난 2023년 8월 침수 피해를 당해 임시휴관중이던 '제주추사관'의 재개관을 알리는 송년 음악회를 12월 30일 오후 2시, 제주추사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제주추사관 재개관을 알리는 이번 송년 음악회는 오후 2~3시, 약 1시간 동안 클래식과 국악, 성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현악 4중주, 성악 테너 김신규, 해금 차영수 (with 기타 조용현), 철현금 김채원, 예술 가이드의 사회로 진행합니다. 

클래식 현악 4중주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프렐류드(첼로 솔로), 섬 아이(비올라 솔로), 가브리엘 오보에-엔니오 모리코네 곡을 연주하고, 테너 김신규는 성악곡으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를 노래합니다. 

국악 연주는 해금연주자 차영수, 통기타 연주자 조용현의 협연으로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적념’, ‘사노라면’을 철현금 연주자 김채원은‘빛으로 멈춘 순간’,‘망각의 새’를 연주합니다. 

음악회 진행 중에 전시관 관람도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 시간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 문의처
 관람 관련 전화번호 064-710-6865
 공연 관련 전화번호 064-749-7752

★ 제주 추사관 공식 누리집 http://www.jeju.go.kr/chusa/

☆ 출연진 소개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국보 세한도를 닮은 공간 제주추사관에서 세한도(국보)에 인장으로 찍힌 ‘장무상망(오랜 세월이 지나도 서로 잊지 말자)’의 정취를 느끼며, 23년 한 해 동안 당신에게 힘이 되어준 인연을 가만히 되돌아보는 송년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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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는 성탄절(크리스마스)을 맞아 '2023 해피 아트: 크리스마스 선물' 공연을 12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들뜨게 하지만, 저작권 문제로 인하여 예전처럼 거리에서 듣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캐럴(크리스마스 노래)을 주제(콘텐츠)로 한 즐겁고 행복한 공연을 마련하였습니다.

2005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1,800회에 달하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악 퍼포먼스 그룹인 ‘잼스틱’,

국악과 서양고전 음악(클래식), 대중음악 등 분야(장르)를 조화롭게 융합하여 종합 무대 예술을 선보이는 제주출신 그룹 ‘밴드이강’,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마술사 중 한 명으로,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 트롯 마술사로 활동 중인 마술사 ‘김민형’,

4대의 싱글 리드(발음체; Reed) 악기 연주단체로 2대의 클라리넷과 2대의 색소폰이라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편성으로 구성한 제주출신 ‘앙상블88’ 등이 출연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2023년 12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jejusi.go.kr/acenter/index.do)을 통하여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 공연 관련 문의 전화번호 : 064-728-1509 


강중열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송을 즐기면서 한 해의 마무리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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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3년 12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서귀포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히사이시 조 OST 콘서트: 디 오케스트라'를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공주(모노노케히메)' 등 만화영화 삽입곡이 명곡의 반열에 들며, 일본 현대 음악 거장으로 평가받는 히사이시 조(久石譲)는 국내에서도 친숙한 작곡가 겸 지휘자, 연주자입니다.

이번 공연은 그의 다양한 영화삽입곡(OST) 외에도 히사이시 조가 우리나라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웰컴투동막골‘ 등을 위하여 작업한 곡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과천시향, 국립오페라단 등에서 지휘를 역임하였던 최영선과 고전음악(클래식) 저변 확대를 추구하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클래식계를 이끌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첼리스트 조윤경, 피아니스트 정다슬 등이 협연을 펼칩니다.

본 공연 관람료는 1층 2만 5천원, 2층 2만원(8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2023년 11월 14일(화) 10시부터 11월 15일(수) 18시까지, ※문화소외계층 예매를 우선 실시합니다(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전체 좌석수의 30퍼센트 이내로 배정).
 ※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문화소외계층 : 수급자, 자활급여수급자, 장애인 연금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에 따른 보호대상자, 65세이상 경로, 읍면지역 거주자 등
  모든 감면대상은 공연 당일 증빙서류를 지참하여야 할인 적용이 가능

일반 관람권 예매는 11월 17일(금) 19시부터 서귀포시 이(E)티켓(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가능합니다.

공연 관련 문의사항은 서귀포 예술의전당(전화번호 064-760-3368)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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