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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도1동 축제추진 위원회(위원장 윤용팔)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삼도1동 주민센터와 각 자생단체가 후원하는 '제17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2024년 3월 22일부터 3일간 전농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랑 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을 주제로, 벚꽃 가득한 전농로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무대공연, 길거리공연,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축제 첫날에는 삼도1동 풍물팀의 길트기를 시작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벚꽃비 맞으며, 벚꽃길 걷기' 행사를 통하여 축제의 개막을 알립니다.
 
개막식에 이어 색소폰앙상블, 글로리 치어 리더링, 댄스 등 제주의 봄을 알리는 흥겨운 공연으로 축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비보이 퍼포먼스, 점핑스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왕벚꽃 노래자랑과 난타, 국악댄스, 밴드 공연 등을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 축전에서는 ‘전농로에 나를 담아라~ 사진 콘테스트’, ‘전농로 왕벚꽃 UCC/VLOG공모’ 등 이벤트와 도내 관광지 할인 등을 할 수 있는 ‘가즈아~ 푸른밤 제주도 스탬프 랠리’ 행사(코너)도 운영합니다.

★ 행사 관련 문의 전화번호 : 064-728-4524


윤용팔 삼도1동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에 오시는 시민과 방문객들 모두 전농로 왕벚꽃을 보며 제주의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점을 참고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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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봄의 대표적 관광자원이면서 천연기념물 제159호인 왕벚꽃을 주제로 하고 도민.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도 함께 선사하기 위해 매년 3월말 4월 초 벚꽃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7년 제주왕벚꽃축제는 '왕벚꽃 자생지, 제주에서 펼치는 새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3월 31일(금) 17시00분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 개막식을 열며 본격 시작합니다.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올해로 26회째 맞이하는 제주왕벚꽃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행사장을 다양화합니다. 축제장별로 지역특성을 살리며 지역 상권에도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그간 벚꽃축제는 한 곳에서 진행하였는데, 이로 인한 관람객 집중, 축제장 인근지역 주차난, 불법노점상 문제, 오폐수 집중 발생 문제 등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개막행사는 2017년 3월 31일 ● 애월읍 장전리에서 '행복벚꽃 가득한 애월의 봄날'이라는 부제로 왕벚꽃 행복메세지 전달, 왕벚꽃 점등식 등 ‘봄의 서막’을 알리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과 국악소녀로 잘 알려진 송소희가 참여하는 행복콘서트가 이어집니다.
이후 4월 2일(토)까지 농촌 및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 전농로(제주 칼호텔-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구간)에서는 2017년 4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주말 양일간 ‘사랑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이라는 부제로 무대없이 왕벚꽃길 전 구간을 축제 공간화하여 문화거리축제로 진행합니다. 아울러 축제기간 동안 지역 점포들이 빅 세일 등을 시행합니다.



● 제대입구(제주대학교 입구)에서는 2017년 4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낭만벚꽃 가득한 제주의 봄날’아리는 부제로 양쪽에 늘어선 왕벚꽃 감상과 더불어 벚꽃터널을 조성하여 화려한 추억의 벚꽃길을 제공하고 추억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며, 왕벚꽃 건강느린 걷기행사를 아울러 진행합니다.



축제기간 중 주중에는 왕벚꽃 명소에 포토존을 설치, 왕벚꽃축제를 주제로 한 ‘왕벚꽃축제 사진공모전’이 개최되며, 왕벚나무 자생지의 가치 제고를 위한 ‘왕벚꽃 심포지엄’이 4월 4일(화) 오후4시부터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제주시에서는 행복벚꽃, 사랑벚꽃, 낭만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 참고 : 2016년 제주왕벚꽃축제 행사장별 사진 

  ★ 애월읍 장전리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인근)



  ★ 구제주 전농로 (제주 칼(KAL) 호텔 사거리 - 적십자사 제주지사 사거리 구간)



  ★ 제대입구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진입로)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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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라 문화거리에서는 제11회 서사라 문화거리축제(서사라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제주시청 공식 홈페이지

 

축제기간은 2015년 3월 28일과 29일 주말 양일간,

 

주행사장은 전농로 벚나무 가로수길 일원입니다.

전농로사거리에서 남성로터리 사이 구간이며 축제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됩니다.

 

※ 아래 전단 출처 :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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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 벚나무 가로수길 일원에서 열리는 서사리 문화거리 축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습니다.

 

2014년 서사라 문화거리축제는 4월 5일과 6일 주말 양일간 열리는데요.

 

칼호텔 사거리에서 이어지는 전농로 벚꽃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광양사거리에서 중앙로 사거리방향으로 내려오다 보면 칼호텔 사거리(KAL 사거리)가 나옵니다.
 

 

칼호텔 제주 쪽으로 건너가지 않고 왼쪽, 교보생명 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여기서 올레 케이티(KT)까지는 벚나무가 없는지라, 처음 찾아오는 사람은 여기가 벚꽃길 맞나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지요.^^;

 

그래도 가로등을 장식한 벚꽃을 보면 이 길이 그 길이 맞구나 눈치챌 수 있습니다. ㅎ

 


올레 KT 전화국 부터는 내리막길입니다.

 

저 아래 드디어 벚나무, 벚꽃이 보이지요? 


가던 길에 본 유채꽃 한 포기. 누가 일부러 심어 놓은 걸까요?

신기해서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ㅋ 

 

잠시 한눈 팔다가 다시 벚꽃길 쪽으로 향합니다. 

 

 

오래 된 벚나무는 산신령급입니다.

길이 좁아서 아래에 보호대를 설치한 나무도 있습니다. 

 

길이 좁아서 도로 좌우 벚나무 가지가 거의 맞닿아 벚꽃이 만발할 때는 벚꽃으로 만든 터널처럼 보입니다.

 

가지가 풍성하다보니 탐스러운 벚꽃이 하늘 가득 하군요.~ 

 

 

벚꽃이 대세이다 보니 목련은 별로 주목받지 못합니다.^^; 

 

벚나무 고목을 지나고 나면 비교적 어린(!) 나무들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오래된 벚나무는 줄기 곳곳에 작은 꽃송이를 피우기도 하지요. 

 

 

단점은, 길이 너무 좁아서 도로통제를 안 할 때는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는 겁니다.

인도로만 걸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사진찍는다고 도로 위에서 왔다갔다 하는 분들 있거든요.

꽤 위험합니다. ㅡㅡ; 

 

 

축제기간에는 여러가지 부대행사가 열려서 볼거리가 더욱 많습니다.^^

 

벚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바닥도 함께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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