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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청 제2청사 1층 로비에서 제주출신 패션디자이너이자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패션학부 전공 교수인 안현주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2016년 3월 1일부터 한달간 개최합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안현주 작가는 2014년 2월 ‘제주 그 곳, 숲 속을 가다’와 2016년 2월 ‘곶자왈에서...’라는 주제로 개인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이 두 전시회에서 선보인 작품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도외에서 교수와 작가로서 활동하면서 제주에 대한 그리움을 작품에 투영하여 고향인 제주에서 작품전시를 통해 제주 환경보호와 곶자왈 보존의 의지를 실천하는 메신저 역할로 자신의 전공인 패션이라는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패션은 새로움의 연속이다. 그리고 늘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 새로움과 변화 속에서 나의 작품은 나와 우리, 세상과 교감하고 소통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작품 24점은 곶자왈과 억새 등 제주의 자연을 소재로 패션과 접목한 작품들로써 제주 자연을 그대로 옷감에 옮겨온 작품과, 제주 자연 이미지를 디지털로 도안화 한 뒤 재탄생한 작품을 비교하여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는 도민들이 생활속에서 문화예술을 느끼고 향유할 수 있도록 전시시설인 아닌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특히, 관공서가 딱딱한 공간이 아닌 창조적인 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에서는 2016년 2월 5일 ~ 2월 29일까지 '개관 32주년'을 맞이하여 도서관 개관 특별행사를 운영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jeju.go.kr/lib/use/LIB002

우당도서관은 1984년 2월 17일 개관이후 이용자 맞춤형 장서 234,599권을 확보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진흥프로그램 및 인문정신 확산을 위한 인문학 강좌 개설, '책읽는 제주시'를 위한 독서운동 전개 등 글로벌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 발굴과 사라봉과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개관기념 특별 행사로는 2월 17일(수)오전 10시 30분에 인형극 ‘흉내쟁이 호랑이’를 공연하며,
2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철북 만들기 체험코너 마련,
윤석중 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등 국내 아동문학상 수상작품을 2월 11일부터 2월 29일까지,
‘오몽 할머니’제주 그림책 원화를 2월 25일까지 전시합니다.

그리고, 도서관 각 자료실에서는 도서관 이용자가 직접 읽고 선정한 추전도서와 코멘트(촌평)를 자료실에 게시하는,  '이용자가 권하는 추천도서 코너'를 운영합니다.

한편,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야간문화프로그램으로 서예와 중국어회화 강좌를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3월부터 7월까지는 ‘먼나라 이웃나라 인문학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문화센터 역할을 다해 나갈 예정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설 연휴가 포함된 이번 2016년 2월은 각종 콘서트 등 20여건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열려 제주도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뜻 깊은 제주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우선 설 연휴 첫날인 2월 6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조항조 & 김용임 콘서트',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홍경민 콘서트 위드 써니 데이즈', 문예회관에서 '문예회관 소장작품 회화전' 및 '제주환경 호보사진전', 저지예술인 마을 먹글이 있는 집에서 '제주해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지정 기념전'이 열립니다.

제주목관아에서는 2월 7일부터, 제주민속자연사 박물관에서는 2월 8일부터 2월 9일까지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널뛰기 체험 등 전통놀이 프로그램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및 가족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2016년 2월 29일 까지 청소년 문화카페 생NE행에서 열리는 고영일-고경대 제주사진전 '부전자전'은 부자(父子)가 40여년의 시차를 두고 제주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이 세월의 간극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제주도 2월 설맞이 문화예술행사 상세 목록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는 귀농인, 귀촌인의 안정적인 제주 정착 및 도민과의 문화 공유를 통한 소통.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귀농.귀촌인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2015 제주 귀농 귀촌 박람회'를 2015년 11월 28일(토)부터 11월 29일(일)까지 2일간,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실내행사로 개최합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 및 제주시.서귀포시 귀농귀촌 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혼디모영 고치살게'란 주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개막식에 이어 귀농.귀촌인과 도민의 화합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화합의 팥죽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도시의 화려함을 뒤로하고 삶의 여유를 찾기 위해 제주에 정착한 음악가(뮤지션)들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귀농인.귀촌인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의류, 가방, 천연비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구매 할 수 있는 벼룩시장(플리마켓;프리마켓)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주에 정착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고충해소를 위한 상담실운영, 귀농.귀촌 전문가 초빙 토크 산책(農談)을 통한 귀농.귀촌인의 보다 신속한 제주사회 성공 정착 방안 제시, 제주음식이야기 및 농업기술 교육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제주지역의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귀농.귀촌 박람회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촌지역에 정착하는 귀농인과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제주를 만드는데 일조 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 행사장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동 661

○ 행사관련 문의전화 : 제주귀농귀촌박람회 운영사무국 064-752-2225

★ 세부행사일정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난 2014년 3월에 첫 행사를 열었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IEVE 2015).

올해 제2회 행사도 문제없이 개최를 합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 행사일시 : 2015년 3월 6일부터 3월 15일까지

○ 행사장소 : 서귀포시 중문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기자동차 제조사, 관련 비품 설비 제조사 등 80 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작년(41개 업체) 대비 2배 정도 참가 업체가 늘었네요.^^

* 개막식은 2015년 3월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 프레스 세션(언론 공개)은 개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 일반 관람시간은
3월 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월 7일 ~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입니다.

* 일반 입장료 : 성인 3천 원, 초중고생 2천 원
(사전등록시 할인 적용 - 성인 2천 원, 초중고생 1천 원)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 행사관련 문의 :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 064-702-1580

행사 디렉토리북(전시 안내서, PDF파일) 출처 : 공식 홈페이지

IEVE 2015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디렉토리북 1.pdf

IEVE 2015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디렉토리북 2.pdf

 ※ 아래 사진은 전기차의 대명사가 된 닛산자동차의 리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