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숙박 생활정보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4년 2월 24일(토) '보름달 관측'과 '뻔(fun)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보름달 관측은 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관측실에서 진행하며,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을 촬영하고, 달 풍선 포토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 천체망원경으로 목성, 겨울철 별들과 성단도 관측 가능

‘보름달 관측’은 사전 예약 없이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관람권을 구매해야 하며,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관측실 행사는 취소하고, 실내 행사(프로그램)만 진행합니다.
 ☆ 제주 별빛누리공원 관람료(도민 50퍼센트(%) 할인)    
  통합관람료(일괄 선택 시) 성인 5,000원 / 어린이 2,000원
  개별관람료(개별 선택 시) 성인 2,000원 / 어린이 800원

‘뻔(fun)한 수업’은 달에 대한 해설과 교구 만들기 체험을 병행하여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보름달 무늬에 대한 수업(초등 1~3학년), 달 모양 변화에 대한 수업(초등 4~6학년)으로 나누어 각 4회씩 총 8회 진행합니다.

수업 신청은 2024년 2월 20일(화) 오후 7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https://www.jejusi.go.kr/star/main.do)에서 회차별 선착순 10명씩 총 8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만원입니다. 

문의 사항은 제주별빛누리공원(전화번호 064-728-8900)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23년 10월 21일부터 2023년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신산공원 일원에서 '신산 도채비 빛 축제'를 개최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9년부터 도심공원 일대에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도민 및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 볼거리(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채비(도깨비의 제주 방언)'를 주제(테마)로 이야기(스토리텔링)를 더한 공간을 조성하여 야간경관 조성.공연.전시.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입니다.

10월 21일 오후 6시, 신산공원 주(메인) 광장에서 도채비 빛축제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불빛 점등행사를 엽니다.

행사기간 동안 도채비 5미터(m) 대형 풍선(에어벌룬) 및 빛 조형물 전시, 빛나는 숲속 음악회, 포토존 및 그림 전시, 놀이공간 조성 등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도채비’를 주제로 구역별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도채비 조형물, 네온사인 등 야간경관 볼거리를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행사장 주변 상권을 이용한 참가자에게 행사장 내 놀이(게임) 참여와 경품 응모가 가능한 코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축제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jeju_sinsan/

☆ 제주 관광 공식 누리집 https://m.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NTS_200000000012077

○ 축제장 주소 : 제주시 일도이동 830 신산공원 (구.호남석재 사거리)

행사 관련 문의는 도 관광정책과(전화번호 064-710-3315) 또는 제주관광공사(전화번호 064-740-6088)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아래 포스터에 나온 도깨비는 일본 도깨비 '아까오니(赤鬼)' 형상입니다.
이곳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서 각종 행사에 등장하는 도깨비는 대부분, 일제강점기에 유입된, 이 뿔달린 일본 도깨비입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도민 및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도채비 불빛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관광콘텐츠 발굴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2021) 상반기 '관광지, 숙박업, 여행업, 음식업' 등 4개 분야.14개 업체*를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관광지 10곳, 숙박업 1곳, 여행업 2곳, 음식업 1곳

제주관광 공식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제주도는 자율적 경쟁을 통한 품질 향상 및 서비스 개선 등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를 공모하여 지정하고 있습니다.

도는 응모한 관광사업체의 신청서류 등 자격요건을 심사한 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현장평가 결과 90점 이상 취득한 업체를 대상으로 우수관광사업체 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하고 있습니다.

우수관광사업체 지정기간은 2년(2021년 7월 1일 ~ 2023년 6월 30일)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14개 업체에는 우수관광사업체 지정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며, 홍보지원금 80만 원이 지급됩니다.

또한 도 관광 정보시스템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리플릿, 지도 등 홍보물을 통한 홍보 편익(인센티브)도 주어집니다.

김승배 도 관광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광사업체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관광사업체를 발굴해 제주관광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온라인마켓 탐나오 입점 및 구매 이벤트 등 선정된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우수관광사업체 상세 정보

☆ 참고 : 2021년 7월 1일 기준, 제주 우수관광사업체 지정 현황
   총 68개소 - 관광지 33, 교통 5, 숙박 10, 여행업 10, 음식 10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는 애월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애월리 한담해변 일원 장한철 생가 터 초가 신축 및 전시공간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청 홈페이지 www.jejusi.go.kr/index.ac

초가는 안거리(57평방미터(㎡))와 밖거리(39㎡) 2동으로, 총사업비 6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2020년 12월 초가 신축 및 올해(2021년) 2월 내부 전시물 설치를 완료하였고, 3월경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초가 내부에는 해양문학의 대표적 작품인 표해록을 디지털화하여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구들과 정지에 책장과 굴묵 등의 생활상 연출을 통하여 당시 시대적 분위기를 재현하였습니다.

장한철은 조선후기 영조때 애월읍 애월리에서 태어나 대정현 현감을 역임한 문인으로, 대과를 보기 위해 배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다가 풍랑으로 류쿠제도(일본 오키나와 열도)에 표착한 이후 그 경험을 담은 ‘표해록’을 저술하였습니다.

도 유형문화재 제27호 ‘표해록’은 당시의 해로·해류(海流)·계절풍 등이 실려 있어 해양지리서로서 문헌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제주시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를 보존하고 장한철 산책로와 연계한 새로운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전시 공간이 주변 풍광과 함께 지역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 서귀포시 효돈동에서는 2018년 8월의 마지막 주말인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쇠소깍 축제(쇠소깍 검은모래축제)를 개최합니다.

서귀포시 효돈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http://seogwipo.go.kr/local/hyodon/main.htm

주행사장은 쇠소깍해변(쇠소깍로 128), 하효항(하효동 999) 일원이며,
개막식은 8월 25일 오후 7시에 열립니다.

축제에서는 쇠소깍의 명물 제주 전통 고기잡이배인 테우 체험을 비롯해 조각배 제트보트, 그라스보트 등 다양한 승선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맨손 광어잡기 체험, 대나무 낚시대회 등의 체험도 마련됩니다.

축제기간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사생대회), 베어블레이드 대회, 쇠소깍 가요제, 불꽃축제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축제 첫날 개막식 후에는 초청가수 공연, 울랄라세션의 특별공연이 이어집니다.

축제관련 문의는 효돈동 주민자치센터 : 전화번호 064-760-4627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