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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원도심 지역경제를 살리고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주목 관아 야간 특별개장을 실시합니다.

제주시청 공식 홈페이지

야간개장 기간은 2015년 7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야간개장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야간개장 때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야간 특별개장에 맞춰 관덕정 광장과 제주목관아 경내에서는 이 기간 동안 클래식, 재즈, 사물놀이,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주목 관아는 4차례 발굴조사를 거쳐 지난 2002년 12월 복원사업이 이루어진 후 제주시 원도심의 핵심문화 유산으로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탐라입춘굿, 전통혼례, 수문장 교대식, 전통무예 시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원도심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이번 야간 특별개장을 처음 운영하게 됐다며, 야간개장 기간에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관덕정을 찾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아래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제주시청 공식 홈페이지

2015년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관덕정 광장 (제주목관아 앞) 에서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합니다.

공연시간은 매주 토요일 밤 7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7월 18일 첫 공연에서는 락밴드 투엔, 제주어밴드 사우스 카니발, 락밴드 묘한, 제주감성밴드 남기다밴드가 출연했습니다.
부대행사로 캘리그라피 옆서 만들기, 제주산 음료 시음회, SNS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의 상세 정보는 제주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계속 갱신됩니다.

제주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

※ 아래 포스터 출처 : 공사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