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2024년 8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 주말 교육 활동(프로그램) '창의야 나랑 놀자' 하반기 과정(3기.4기)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의야 나랑 놀자'는 박물관 전시물을 탐구하고, 이와 연계한 체험을 제공하는 교육 사업(프로그램)입니다.

앞서 2024년 5월부터 6월까지는 도내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과정(1기.2기)을 운영하였습니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정오)까지 박물관 전시실 및 교육실 일원에서 진행하며,
저학년반(1~2학년, 일요일)과 고학년반(3~6학년, 토요일)으로 나누어 학습합니다.

저학년반은 ‘박물관에서 뚝딱뚝딱!’을 주제로, 그림책 동화구연과 전시실 탐방 등을 통하여 제주의 의식주와 관련한 전통 생활문화를 알아봅니다.

고학년반은 ‘박물관에서 찰칵찰칵!’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 기초를 배우고, 박물관 탐방과 게임을 통하여 조별로 영상을 제작해 봅니다.

각 활동은 3주간 진행합니다.

☆ 교육 일정표

구분 교육일 접수기간
3 고 학년반 8/24(), 8/31(), 9/7() 8/14() 10:00 ~ 8/22() 18:00
저 학년반 8/25(), 9/1(), 9/8()
4 고 학년반 10/5(), 10/12(), 10/19() 9/25() 10:00 ~ 10/2() 18:00
저 학년반 10/6(), 10/13(), 10/20()

 

교육 신청은 2024년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민속자연사박물관 누리집(https://www.jeju.go.kr/museum/index.htm)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정원은 저학년반, 고학년반 각각 15명(대기 8명)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교육행사 → 교육일정 → 창의야 나랑 놀자)을 참고하거나 전화(064-710-769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반응형
반응형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소(소장 김학수)는 2024년 3월부터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야영장 및 관음사탐방로 일원에서 새봄맞이 '꼬닥꼬닥 한라산 숲길 걸으멍' 휴양.체험 행사(힐링 프로그램) 운영합니다.

이번 활동(프로그램)은 산세가 깊고 숲이 울창한 관음사탐방로 입구(해발 620미터(m))에서 구린굴(해발 720미터)까지 왕복 3킬로미터(㎞) 구간에서, 주 2회(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2시(정오)까지 진행합니다.

행사를 통하여 한라산에 자생하는 야생화와 벚나무 이야기, 숲속 힐링 명상 ‘참 나에게 보내는 마음 편지’, 숲에서 듣는 한 편의 시, 숲에서 우주 보기, 신비의 천연용암동굴 구린굴에 깃든 제주인의 삶과 한라산 등 다양하고 풍부한 인문학 이야기와 자연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음사 지소 야영장과 산악박물관 전시실을 둘러보고 한라산 등반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와 사진 특별 기획전 관람도 할 수 있습니다.

산림휴양(힐링 프로그램) 체험은 3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산행이 가능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홈페이지) 내 프로그램 예약(https://www.jeju.go.kr/hallasan/reserv/program/course03.htm)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전화번호 064-710-4632, 463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은 “새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한라산에서의 다양한 숲 체험 활동, 산악박물관 전시, 국립공원 교류 사진 특별 기획전 등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자연 친화적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반응형
반응형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제주한란 전시관'에서는 2024년도에 다양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한란전시관에서는 매주 과학실습(조직배양 실습 및 식물조직 관찰, 잎맥만들기), 문화체험(에코백, 난드로잉, 풍란화분 만들기 및 분갈이) 등 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교실(프로그램)을 개설하고 2024년 2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과학실습은 난 조직배양에 대한 이론과 무균 배양난을 이식하는 실습과 식물의 세포조직 및 균류, 조류 등을 현미경을 통해 관찰하는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식물 잎을 녹여 책갈피로 만들어 보는 잎맥 만들기 등의 체험 위주 활동입니다.

이와 함께 문화체험(프로그램)에는 스텐실 기법으로 친환경봉투(에코백)를 꾸미는 체험과 15가지의 난초 그림을 다양하게 색칠하는 난 드로잉이 있습니다.

직접 난을 키워 볼 수 있는 풍란 화분만들기 및 난 분갈이와 같은, 난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주말체험은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합니다.
 
체험 희망자는 제주한란전시관 누리집(http://www.jeju.go.kr/jejuorchids/index.htm)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거나,

이메일(kost1212@korea.kr) 또는 팩스(064-710-6869)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미취학 유아 등은 전화 신청 가능

★ 참고자료 : 다양한 체험활동 사진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연중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난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며 “한란과 더불어 난의 정보를 공유하고 좀 더 친숙하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반응형
반응형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돕기 위하여 경로당 인근 공원을 활용한 '곱을락(樂)' 행사(프로그램)를 2023년 하반기에 본격 시작합니다.

곱을락(樂) 야외 공원 행사(프로그램)는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기존 여가복지시설 외에 여가공간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여가·문화 및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입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 대유행으로 위축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회복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해(2022년) 경로당 인근 야외공원 5개소에서 곱을락(樂) 체험을 시범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7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용담1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제주시 5곳, 서귀포시 2곳 등 총 7개 경로당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7~8월 폭염으로 잠시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행사를 본격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행사로는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웃음건강 체조, 옛 놀이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비석치기 등 전통 전래놀이, 이엠(EM)비누 만들기, 어르신 예술단 공연 등이 있습니다.

★ 참고자료 : 행사 참여.진행 모습 사진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새로운 여가·문화활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건강수준을 높이며 여가활동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곱을락(樂) 체험행사는 2023년 상반기에 총 20회를 운영하였으며, 총 1,002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