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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2일 하루 동안 3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로 추가되었습니다. 이로써 이달 들어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는 29명이 더 생겨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제주지역 108번, 109번, 110번 확진자의 발생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제주 108번 확진자 A씨는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 B씨의 접촉자입니다.
   A씨는 최근 2주 이내 다른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없으나, 지난 12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했던 B씨와 접촉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B씨인 경우 출도 이후인 지난 12월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12월 12일 오후 3시 20분경 시흥시 보건소로부터 B씨가 제주를 방문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통보받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씨는 경기 시흥시 보건소로부터 B씨의 접촉자라는 사실을 통보받고, 12일 오전 11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진행한 후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코로나19 관련 증상 발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 제주 109번 확진자 C씨는 인천시 남동구 확진자 D씨의 가족입니다. 
   C씨는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D씨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C씨는 가족의 확진판정 사실을 전달받고 12일 오후 2시경 서귀포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오후 7시 3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C씨는 최초 진술에서 “지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편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7일부터는 감기 증상과 함께 안구통과 피부 통증 등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C씨는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되어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함께 D씨와 접촉이 이뤄진 C씨의 가족은 이미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해당 가족의 상태를 점검(모니터링)하며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제주 110번 확진자 E씨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 내촌면 기도원과 관련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E씨는 최초 진술에서 “포천 내촌면에 위치한 기도원 집단감염의 최초 확진자와 접촉이 이뤄진 후 지난 12월 8일 제주에 입도했다”고 밝혔습니다. 

   E씨는 기도원의 집단감염 사실을 포천시 관할 보건소로부터 통보받고 12일 오전 10시 서귀포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중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씨는 현재 발열과 콧물 증상 등을 호소하고 있으며,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 확인, CCTV 분석을 통해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계획이며, 접촉자로 확인된 이들에 대해서는 곧바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시행과 격리조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최근 일주일간(2020년 12월 6일 ~ 12일) 제주지역에서는 2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 평균 신규 환자 수가 3.3명꼴로 추가되며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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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2020년 12월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3곳의 동선을 공개하고, 관련 이력이 있는 도민과 관광객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제주도가 공개한 동선은 제주시 한림읍 소재 ‘헤어살롱와이’, ‘퍼스트짐(한림점)’과, 제주시 노형동 소재  ‘골목돼지(노형점)’ 총 3곳입니다.

○ 상세 이동 경로

장소 유형

상호명

노출일시

주소

마스크 

착용여부

소독여부

이·미용업

헤어살롱와이

12.2.(수) ~ 12.9.(수)

제주시 한림읍 한림중앙로 27 1층

착용

소독완료

실내체육시설

퍼스트짐 (한림점)

12.7.(월) 20:09~22:30

12.8.(화) 19:29~21:37

제주시 한림읍

한림남1길 3 3충

착용

소독완료

일반음식점

골목돼지

(노형점)

11.28.(토) 13:00~22:00

11.30.(월) 13:00~22:00

12.1.(화) 13:00~22:00

12.2.(수) 13:00~22:00

12.3.(목) 14:30~19:50

제주시 노형동 910-2

착용

소독완료

   ※ 환자진술, CCTV 기록, 카드사용내역 수신 메시지 등으로 이동경로 확인.
   ※ 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동경로 및 접촉자 대상은 변경될 수 있음.
   ※ 접촉자 및 전파 위험 없는 장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동선에서 제외함.

제주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접촉자 파악 등 방역소독 조치가 완료된 곳인 경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접촉자 및 전파 위험이 없는 장소로 분류해 공개 동선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접촉자가 특정되지 않거나 불특정 다수가 노출되는 등 전파의 위험성이 있는 다중이용시설과 장소들은 해당 동선들을 공개하고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일제 검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한림읍 소재 헤어살롱와이는 확진자가 운영했던 업소로,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제주도는 당초 예약자 명단 확보를 통해 역학조사 범위에 해당하는 지난 12월 2일부터 9일까지의 방문자 전원에 해당하는 91명에 검사 안내 및 문자를 발송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 전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 상황별 검사방법

감시방법

상황

일제검사

확진자가 감염 전파 가능시기에 방문하거나 머문 시설(집단)의 노출자 검사를 실시할 경우, 1) 노출범위가 넒거나, 2) 지속, 반복 노출 그리고 노출상황에 대한 객관적 평가 또는 접촉자 특정이 어려울 경우

전수검사

확진자가 감염 전파 가능시기에 방문하거나 머문 시설(집단)의 노출자 검사를 실시할 경우, 발생/노출 시설/집단의 구성원(입소자, 종사자) 및 이용자를 특정할 수 있고, 이들 전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

표본검사

확진자 발생이 없는 경우라도 요양원, 재가요양서비스 종사자 등 필요시 일부 시설/집단을 선정하여 검사

유증상자 감시

의료기관, 기숙사, 학교, 요양시설, 군 등 집단에서 증상발현 여부 감시 강화


하지만 헤어살롱와이는 두 명의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됐고, 특히 지난 12월 11일 미확인된 방문자가 1명 있었다는 제보가 도 방역당국으로 신고됨에 따라 동선 공개가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퍼스트짐(한림점)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역학조사 과정에서 회원명단 전원과 출입기록 등을 확보해 확진자가 방문했던 일시를 안내하고 동일 시간대를 방문한 사람들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퍼스트짐 관련해서는 지난 12월 10일 등록 회원 전원에 대해 진단 검사를 독려하는 문자 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12일 오후 4시 기준, 퍼스트짐 헬스장과 관련해 110건의 검사가 진행됐고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면서 “실내체육시설 특성상 이용자들의 활동량이 많고 실내인 점, 검사 대상 중 미 검사자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골목돼지(노형점)는 지속적으로 장시간 동안 확진자에 노출돼 전파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됨에 따라 신속한 신원 확보와 검사 진행을 통해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고자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도 역학조사 과정에서 골목돼지 직원과 손님 등 총 26명의 검사가 진행됐으며, 이들 또한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위 세 방문지를 동일 일시에 다녀온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상담 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 제주지역 보건소 전화번호 (지역번호 064)

보건소명

연락처

보건소명

연락처

제주보건소

728-1411~4

서귀포시보건소

760-6091~2

서부보건소

728-4141~2

서귀포시동부보건소

760-6191~2

동부보건소

728-4391~2

서귀포시서부보건소

760-6291~2


한편, 12월 12일 오후 4시 현재 세 곳의 방문지와 관련해 검사를 진행한 인원은 총 227명(헤어살롱와이 방문자 91명·퍼스트짐 한림점 방문자 110명 검사·노형골목돼지 26명)으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중 47명(헤어살롱와이 방문자 19명·퍼스트짐 한림점 방문자 14명·골목돼지 노형점 14명)은 음성 판정 이후에도 제주지역에서 14일 간의 자가격리 진행 중입니다.

배종면 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역학조사를 하면서 CCTV등 확진자로부터의 접촉 강도를 보고 자가격리, 능동감시를 분류하고 있는데, 검사 후 음성이 나온 분들 중 일상생활을 하는 분들은 다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판단을 하고 이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배종면 단장은 “한림읍과 관련해 검사가 많이 이뤄졌는데 현재까지 모두 음성이라는 것으로 봐서는 한림 내에서의 지역 감염 위험성은 현재로서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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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11월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제주 66번 확진자'가 입원 19일 만인 지난 12월 10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66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을 방문한 이력이 있습니다.

A씨는 서울시 소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의 동일 시간대 방문자로 통보받고 제주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11월 22일 오후 7시경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제주의료원 음압 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A씨는 입원 기간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여왔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 퇴원이 결정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11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에서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32명이 남았습니다.

※ 제주 73번, 74번, 75번, 76번, 77번, 78번, 82번, 83번, 84번, 85번, 86번, 87번, 88번, 89번, 90번, 91번, 92번, 93번, 94번, 95번, 96번, 97번, 98번, 99번, 100번, 101번, 102번, 103번, 104번, 105번, 106번, 107번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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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다녀간 후 서울과 경상남도 지역에서 각각 확진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 파악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제주를 방문한 타 지역 확진자의 제주 체류 일정을 모두 확인하고 관련 방역소독과 접촉자 격리조치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 노원구 확진자 A씨는 일행 1명과 함께 지난 2020년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A씨 일행은 지난 12월 2일 서울시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다음 날인 3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지난 4일 노원구 보건소로부터 A씨 일행의 방문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고, 이들의 방문지로 파악된 10여 곳에 대한 방역 조치와 접촉자 분류를 모두 완료했습니다.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검사 대상자 20명에 대해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경상남도 창원시 확진자 B씨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B씨를 포함한 5명의 일행과 함께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4명이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초 확진자인 B씨가 지난 2일 창원시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다음 날인 3일 B씨 일행 중 3명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제주를 여행하는 동안 렌터카를 이용했으며, 전원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이 다녀간 방문지 20여 곳에 대한 방역조치와 접촉자 분류 또한 완료된 상태입니다.

◎ 서울 서초구 확진자 C씨는 지난 11월 29일 C씨를 포함한 일행 6명과 함께 입도해 12월 1일 출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C씨는 지난 4일 서울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C씨의 확진판정 이후 일행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일행 4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의 역학조사 범위 내 동선 10여 곳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의 장소에서 동일 시간대 방문객이 없거나 야외 거리 간격이 넓어 접촉한 인원이 4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방문했던 식당 관계자 등 검사 대상자 4명에 대한 진단검사 진행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서울 동작구 확진자 D씨는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출장 목적으로 제주를 방문했다.

D씨는 지난 6일 동작구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7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지난 7일 이 같은 사실을 부산시 소재 보건소로부터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으며, 9일 현재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D씨는 업무 목적 외에 특별한 장소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이동 동선 확인을 위해 신용카드 사용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상세한 체류 일정을 파악했습니다.

2020년 12월 10일 오후 3시 현재, 이들의 방문지에 대한 방역 조치 및 접촉자 격리 조치 등을 모두 완료해 “전파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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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12월 8일 제주지역 90번째, 91번째,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 90번째 확진자
    제주도는 12월 8일 오후 8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제주 90번 확진자 A씨의 확진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는 두통과 열감 증상이 있어 8일 오후 3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며, 검체 채취 후 검사한 결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오후 10시경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A씨의 타 지역 방문 여부와 제주도내 세부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공개할 방침입니다.

 한편, 도 방역당국은 A씨의 세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A씨 관련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 91번째 확진자
    제주도는 12월 8일 오후 8시 도내 90번째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후 10시 30분 9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91번째 확진자 A씨는 제주 76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A씨는 76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같은 업종에 종사한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1월 2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A씨는 자가격리 전 최초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9일 격리해제를 앞두고 오후 2시경 자택에서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현재 코로나19 의심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12월 9일 오전 10시경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A씨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추가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A씨의 확진으로 2020년 12월 8일 오후 11시 기준, 진주 이.통장단 관련 도내 확진자는 총 8명(제주 73번, 74번, 75번, 76번, 78번, 84번, 85번, 91번)으로 늘었습니다.

2020년 12월 8일까지 발생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명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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