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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1월 2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명의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43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2일 0시 이후 발생한 확진자 1명(435번)은 김녕성당 관련자입니다. 

435번 확진자는 2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21번 확진자의 확진 판정 이후인 지난 12월 19일부터 격리됐으며, 최초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35번 확진자는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35번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일 오후 5시 기준 김녕성당 관련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제주형 특별방역 9차 행정명령이 발동된 다음 날인 2020년 12월 25일 0시부터 2021년 1월 2일 오후 5시 현재까지 1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9.5명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일자별 확진자수 표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12.31

1.1

1.2 17시

합 계

25명

7명

11명

5명

10명

9명

5명

13명

1명

86명


이는 숙박업소, 유흥업소, 음식점, 카페, 종교시설 등 도민사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고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2일 오전 11시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확실히 꺾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보고 도민과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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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2021년 1월 1일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는 13명(제주 422~434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로써 1월 2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43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4시 45분경 확진 판정을 받은 430번 확진자 이후로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일 추가된 확진자 13명은 한라사우나 관련 5명(425·426·427·429·431번), 도내 확진자 접촉자 5명(422·423·430·433·434번), 해외입국자 1명(432번)이며, 나머지 2명(424·428번)은 확인 중입니다.

425, 426, 427, 429, 431번 확진자는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로서, 모두 격리를 해제하기 전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425번, 426번 확진자는 210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427번 확진자는 202번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또 429번 확진자와 431번 확진자는 19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1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의 확진으로 2일 0시 기준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8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422, 423, 430, 433, 434번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422번, 423번 확진자는 지난 31일 확진판정을 받은 417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422번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423번 확진자는 발열, 미각·후각 소실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430번 확진자는 424번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424번 확진자와 430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후 발열 증상이 있어 한국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재차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이들과 관련하여 감염의 선후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접촉자와 방문지 등을 확인하는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33번, 434번 확진자는 315번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이들은 지난 23일 315번 확진자의 확진판정 이후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중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실시했고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433번 확진자는 기침·가래 증상이, 434번 확진자는 인후통, 기침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32번 확진자는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입니다.

432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제주도에 입도한 직후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선별진료소 수송차량을 이용해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해 자가격리를 진행중이었습니다. 

424번, 42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확인 중입니다.

2021년 1월 1일 5시 이후 1명의 도내 확진자가 퇴원해 2일 0시 기준 격리 중 도내 확진자는 188명, 격리해제자는 246명(타지역 이관 1명 포함)입니다.

1월 2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없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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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1월 1일 자정부터 오후 5시까지 9명의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43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1일 자정 이후 발생한 확진자 9명은 한라사우나 관련 4명(425, 426, 427, 429번), 도내 확진자 접촉자 2명(422, 423번)이며, 나머지 3명(424, 428, 430번)은 확인 중입니다.

425, 426, 427, 429번 확진자는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로 이들은 모두 최초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입니다.

 425번, 426번 확진자는 21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해 12월 19일 210번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직후 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 중이었습니다.

427번 확진자는 20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02번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지난 18일부터 격리해 왔습니다.

429번 확진자는 19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198번 확진자의 확진 판정 이후 지난 19일부터 격리되었습니다.

이들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1일 오후 5시 기준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총 8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425, 426, 427번 확진자는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429번 확진자는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22, 423번 확진자는 지난 31일 확진판정을 받은 417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424번과 430번 확진자는 가족관계로 확인됐으며, 현재 기초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428번 확진자에 대해서도 역학조사에 막 착수한 상태입니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1일 26명의 확진자가 퇴원이 결정됨에 따라 1일 오후 5시 기준 격리 중 도내 확진자는 185명, 격리해제자는 245명(이관 1명 포함)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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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내 집단 거주지에서 3명의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지난 2020년 12월 31일 확진된 A씨가 강정마을 컨테이너에서 거주하던 사실을 확인하고 심층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월 2일 제주에 입도했으며, 30일부터 미열과 기침, 근육통의 증상이 나타나 서귀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귀포시 강정통물로 53번지에 위치한 컨테이너는 10동으로 구성됐으며 숙소 5곳과 화장실, 창고, 주방 등으로 나뉘어 총 15명(A씨 포함)이 공동생활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A씨 외 나머지 14명을 모두 접촉자로 분리해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완료했습니다.  

2021년 1월 1일 오후 3시 기준 A씨 외 2명이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추가로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으며, 나머지 12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씨를 포함해 총 3명의 확진자들은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됩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12명은 시설 격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도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상세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A씨는 컨테이너에서 공동생활을 해 온 이들 외 추가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진술했으나, 실제 강정 주민들과의 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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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하루 동안에는 총 5명(제주 417~421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2021년 1월 1일 0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는 421명이 되었습니다.

1월 1일 0시 이후 11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31일 추가된 확진자 5명은 한라사우나 관련 3명(419·420·421번), 7080라이브카페 관련 1명(418번)이며, 나머지 1명(417번)은 확인 중입니다.

419, 420, 421번 확진자는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입니다.

 419번 확진자와 421번 확진자는 209번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190번 확진자의 확진 판정 이후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들은 최초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격리 해제 전 실시한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420번 확진자인 경우 20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420번도 마찬가지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18번 확진자는 제주 27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080라이브카페 관련 확진자입니다. 

 418번 확진자 또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케이스)로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17번 확진자는 타 지역에서 입도한 주민입니다. 

 417번은 지난 2일 입도 후 제주에서 체류하던 중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17번 확진자에 대해서는 현재 기초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1일 0시 기준 격리 중 도내 확진자는 202명, 격리해제자는 219명(타지역 이관 1명 포함)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들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1일 0시 기준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78명, 7080 라이브카페 관련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제주시 노형동 소재 게임 개발사 (주)네오플과 관련해서 확진자 2명과 같은 건물을 이용하고 있는 직원 315명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주)네오플과 관련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2명의 확진자들은 직원 외 일반 고객 등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하는 업무가 아니였으며, 사내 직원 외에 제주지역에서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식당 외 마스크를 벗었던 모습이 없으며 착용 상태 또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구내 식당 2곳에 대한 현장조사에서도 개별 앞, 옆 투명 칸막이 시설이 존재했으며 카페에서도 음료 섭취가 금지돼 있어 방역 수칙 준수가 잘 이뤄진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2021년 1월 1일 현재 이들과 관련해서는 식사를 같이 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직원 24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0일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승혁 역학조사관은 “네오플 확진자의 경우에는 회사 내에서 추가 전파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생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힌 바도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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