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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걷기(트레킹) 행사가 2024년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제주 거문오름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비공개인 용암길 구간(코스)을 특별 개방하며,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무료로 탐방할 수 있습니다.

탐방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1시로,
※ 탐방 전에 반드시 탐방안내소에서 사전 안내와 출입증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걷기행사(트레킹)는 태극길과 용암길 두 구간(경로; 코스)에서 진행합니다.

태극길(6.7킬로미터(㎞))은 분화구 내부와 정상부 능선을 따라 도는 약 3시간 30분 경로로,
정상(2.1㎞․ 1시간)이나 분화구(5.0㎞․ 2시간 30분) 구간을 선택해서 탐방할 수 있습니다.
태극길 분화구 내에서는 세계자연유산 해설사의 전문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만 개방하는 용암길(6㎞)은 거문오름 용암이 흘러간 길을 따라 걷는 3시간 30분짜리 경로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해설사와 동행 탐방합니다.

걷기행사 기간에는 탐방객 편의를 위하여 무료 순환(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용암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활동(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개막식은 10월 26일 오전 9시에 개최하며, 거문오름 풍물단의 길놀이, 제라진 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합니다.

10월 27일에는 뮤지컬 팝페라 듀오 ‘아인스’의 공연, 거문오름 인근  선인분교 학생들의 풍물 공연이 열립니다.

선흘2리 주민들이 운영하는 목공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책 나눔 행사도 진행합니다.

거문오름에서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선착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위원회(전화번호 064-750-25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거문오름 등산로 지도


☆ 걷기대회 안내 전단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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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2024년 7월 16일부터 10월 6일까지, 김연숙 작가 초청전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을 개최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교육 전공)을 졸업한 김연숙 작가는 제주 최초의 여성미술단체인 ‘에뜨왈’과 ‘제주판화가협회’의 창립 회원(멤버)입니다.

작품 활동 초기에는 판화 작업을 선보이다가 2005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로 작업실을 옮긴 후 본격적인 회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 공식 누리집 : https://www.jeju.go.kr/jejustonepark/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의 올해 두 번째 기획전시인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에서는 작가의 초기 회화 작품인 ‘거문오름’ 연작부터 ‘여기 한라산’, ‘은하수를 붙잡는 산, 한라산’, 최근 작업인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까지 천혜의 제주 풍광을 작가만의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 27점을 선보입니다. 

첫 번째 부분(섹션) '거문오름 가는 길'은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거문오름’의 모습을 부드러운 붓질과 따뜻한 색채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입니다.
'거문오름 가는 길'이라는 그림책도 함께 전시합니다.

두 번째 부분 '한라산'에서는 제주도 곳곳에서 바라본 한라산 능선을 그린 ‘여기, 한라산’, 은하수가 흩뿌려진 하늘과 한라산이 담긴 ‘은하수를 붙잡는 산, 한라산’과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 작품을 통하여 작가의 상상력이 듬뿍 담긴 한라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개막식은 7월 15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전시기간 중(8월 예정)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연계 행사(프로그램) '거문오름 가는 길'을 진행합니다.

김연숙 작가의 작품을 배경으로 관람객들이 원하는 그림(이미지)을 그려 넣어 액자로 만드는 활동(프로그램)으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동희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도의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하고 김연숙 작가가 이끄는 상상의 길로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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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화)부터 8일(일)까지 성산일출봉, 만장굴, 거문오름 등 제주 세계유산지구에서 '2023 세계유산축전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개최하는 가운데,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특별탐험대'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세계유산축전은 지역주민과 도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세계유산의 가치를 공감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올해 세계유산축전은 2023년 10월 3일(화) 성산일출봉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자연유산 특별탐험대, 워킹투어, 세계유산마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세계유산축전의 핵심 행사인 ‘세계자연유산 특별탐험대’ 참가자는 세계유산축전 제주 누리집(https://www.worldheritage.kr/)을 통하여 모집을 진행합니다.

특히 보전과 안전을 이유로 평소 공개되지 않는 세계자연유산 내 비공개 구간을 탐험큐레이터와 함께 직접 탐험하여 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참고사진 : 특별탐험대 활동 모습

 

세계자연유산 특별탐험대는 10월4일(수) ~ 8일(일) 5일 동안 운영합니다.

하루에 5회 진행하며, 벵뒤굴 코스는 201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초6 이상), 만장굴 및 김녕굴은 201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초4 이상)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장환경과 안전문제에 대비하여 시간별 탐험 정원을 벵뒤굴 6명, 만장굴과 김녕굴은 각 10명으로 구성해 진행합니다. 

1만 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합니다.

체험일에는 탐험복(오버슈트), 안전모(헬멧), 장갑, 보호대 등을 개별 제공(대여)합니다. 

2020년 세계유산축전을 통하여 새로 개발한 ‘불의숨길, 세계자연유산 워킹투어’는 더 많은 참가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모집 없이 당일 현장 접수와 자율탐방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보탐방(워킹투어)은 거문오름에서 시작된 용암의 흐름을 따라 특별히 개발한 탐방 구간(트래킹 코스)으로, 현장접수(1구간 시원의 길, 2구간 용암의 길, 3구간 동굴의 길)와 자율탐방(4구간 돌과 새 생명의 길)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세계자연유산마을을 찾아서’는 7개 세계자연유산마을(선흘1리, 선흘2리, 덕천리, 김녕리, 월정리, 행원리, 성산리)이  함께하는 마을 문화탐방 채험으로, 9월 중순 세계유산축전 누리집을 통해 예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신청문의 : 세계자연유산마을보존회 (전화번호 064-755-2210) 

◎ 전체 행사 개요

유형 행사명 프로그램 개요 시기(횟수) 장소 참가대상 및 인원
가치
향유
세계유산축전 기념식 자연유산 기억의 날 자연유산에 대한 가치를 기억하는 공식 기념식 10. 03() 18:30 성산일출봉 도민, 국내외 관광객 등
가치
확산
세계자연유산 특별탐험대 세계자연유산 속 비공개 동굴을 큐레이터와 탐험


1) 만장굴.김녕굴 코스
10. 04() ~
10. 08()


*15/
회당 10
만장굴.
김녕굴
20131231 이전 출생자
(4 이상)
* 사전예약
2) 벵뒤굴 코스 10. 04() ~
10. 08()


*15/
회당 6
벵뒤굴 20111231 이전 출생자
(6 이상)
* 사전예약
세계자연유산 워킹투어
불의 숨길
거문오름에서 시작한
용암흐름을 따라 걷는
특별한 투어길


1구간) 시원의 길

2구간) 용암의 길
3구간) 동굴의 길
10. 04() ~
10. 08()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도민, 국내외 관광객 등
* 현장접수

4구간) 돌과 새 생명의 길 만장굴 ~
월정리
도민, 국내외 관광객 등
* 자율탐방
세계자연유산 마을 프로그램 세계자연유산마을을 찾아서 7개 세계자연유산마을의
숨겨진 가치를 찾고,
마을별 특화 프로그램 체험
10. 04()
~ 10. 08()
* 마을별
일정 상이
선흘1,
선흘2,
덕천리,
행원리,
김녕리,
월정리,
성산리
도민, 국내외 관광객 등
* 사전예약
(9월 중순)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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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이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일대에서 열립니다.
 
거문오름국제트레킹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예약 없이 거문오름을 무료 탐방할 수 있으며,
평소 개방하지 않는 용암길(한국관광공사 선정 숨은관광지)도 열립니다.   

탐방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1시로 탐방 전에 반드시 탐방안내소에서 사전안내와 출입증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거문오름 트레킹 코스는 태극길(분화구 내부와 정상부 능선을 따르는 순환코스, 10㎞)과 용암길(거문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흘러내려간 구간, 6㎞) 등 총 2곳입니다.  

태극길은 정상(1.8㎞․1시간) 또는 분화구(5.5㎞․2시간 30분), 능선(5㎞․2시간) 코스로도 탐방 가능합니다.

태극길 분화구에서는 세계자연유산 해설사와 함께 분화구 내를 돌며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용암길(6㎞․3시간30분)에는 거점마다 해설사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는 6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식(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는 가수 이정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합니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천연벌레퇴치제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17일과 18일 주말동안 부상 예방을 위한 스포츠테이핑 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 행사안내전단 PDF파일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홈페이지 공지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첨부할 수 있는 파일 용량때문에 이 글에 바로 올리지 못하여 링크로 남깁니다.

https://www.jeju.go.kr/wnhcenter/news/notice.htm?act=view&seq=1419723

거문오름 내 어느 곳에서나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당일 확인 후 소정의 기념품(선착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트레킹 기간에는 탐방객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용암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까지 평일 20분, 주말 10분 간격으로 순환버스가 다닙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거문오름국제트레킹위원회(전화번호 064-750-254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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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는 2020년 12월 24일부터 내년(2021) 1월 3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만장굴, 비자림, 한란전시관 등 세계유산본부 공영관광지 6개소를 임시 출입 통제한다고 12월 23일 밝혔습니다.

세계유산본부는 23일 오전 11시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대책에 국·공립 관광시설을 포함한 주요 관광 명소 폐쇄 유도 등 관광명소 관리가 포함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특히, 한라산국립공원 및 성산일출봉은 연말연시를 맞아 설경 및 새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임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및 거문오름 예약취소에 대한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한라산탐방예약제도 1월 4일로 연기합니다.

김대근 세계유산본부장은 “세계유산본부 소관 공영관광지 임시 폐쇄로 한라산 및 성산일출봉 방문을 미리 계획하신 분들께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이 동참해야하는 상황인만큼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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