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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 및 하영올레 상표(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자 국내 대형포털 사이트에 온라인 경로(코스) 안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2개 포털 사이트에 하영올레 3개 구간(코스) 지도앱을 갱신(업데이트)하여 실시간으로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하영올레 경로(코스)는 각종 안내판 및 구간(코스) 지도 전단(리플릿), 방향 표지판 및 인식표(리본)로 안내하다 보니, 도보여행길을 걷다가 길을 헤메는 경우가 많아 불편함이 없지 않았습니다.

하영올레는 지난 2021년 3개 경로(코스)로 개설한 서귀포시 원도시 도보여행 길(코스)로, 서귀포시에서는 방문객들에게 편의 제공을 위하여 출발점인 서귀포시청에 하영올레 전자안내판 및 짐보관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에 하영올레 온라인 코스안내와 더불어 지난해 개설한 야간걷기코스도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서귀포시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가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건강길로서, 관광객들에게는 서귀포의 대표 여행길로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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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시민 및 관광객 누구나 주.야간 서귀포 원도심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하영올레 야간걷기 구간 - 빛의 하영을 신설하고, 2023년 11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장 기념 행사인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를 개최합니다.

하영올레 야간걷기 경로(코스) '빛의 하영'은 기존의 하영올레 1구간(코스)과 2구간 중 일부 구간을 연결하여, 야간에 한 시간 이내로 서귀포시 도심 속을 안전하고 가볍게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도보여행길입니다.

★ 하영올레 야간걷기길 '빛의 하영' 구간: 1개 경로. 3.4킬로미터(km; 1시간 이내 소요)

①칠십리 시 공원 그라운드 골프장 출발 → ②칠십리 시 공원 → ③새연교 입구 음악분수 
→ ④칠십리교 천지연폭포 → ⑤서귀진성 → ⑥솔동산 문화의 거리 → ⑦이중섭거리 → ⑧서귀포 매일올레 시장 입구 도착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김만진), 천지동 남성마을회, 정방동 상가번영회가 함께하는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은 빛의 하영 경로 주요 지점에 이벤트 및 포토존을 운영합니다.

구간 종착점에서는 '야호(夜好)' 이벤트가 열려 이중섭거리 일대를 ‘춘자’의 디제잉쇼, 다채로운 거리 공연 및 이벤트로 채울 예정입니다.

보행자의 날인 2023년 11월 11일 오후 6시, 칠십리시공원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빛의 하영’ 출발 기념식을 진행합니다.

독특한 서귀포의 야간경관을 감상하며 공원을 거닐고, 새로 재단장한 새연교 음악분수 및 레이저쇼, 이중섭 작품을 예술로 그린 매체미술(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하영올레 야간 구간 '빛의 하영'은 지역의 명소와 상권을 연결하여 볼거리 및 먹을 거리가 있는 야간관광 체험상품으로,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설한 것입니다.

종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중섭거리, 서귀포매일올레시장(야시장), 아랑조을거리, 칠십리음식특화거리의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한 이번 행사에 정방동 상가번영회 등도 뜻을 같이하여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은 안전을 고려하여 참가자를 1일 300명(사전 250명, 현장 50명)으로 한정합니다.

참가 예약은 서귀포시 관광협의회 누리집(http://www.jejusta.or.kr/)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서귀포시 관광진흥과(전화번호 064-760-2653~4)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기존의 하영올레 3개 경로에 이어 야간 구간인 ‘빛의 하영’ 개설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건강 걷기길로서, 관광객들에게는 여행길로서 거듭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가을밤 도심속 이벤트인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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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정방동 옛 옛터 기억하기' 사업을 추진하여, 정방동 관내 옛터 11개소에 대한 여행 경로(코스)를 새로 개발한 ‘정방유람지도’를 제작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 관광 홈페이지 https://www.seogwipo.go.kr/field/tourist.htm


서귀포시문화도시 문화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점점 잊혀져가는 서귀포 구시가지 정방동의 옛터 11개소* 를 선정하여 안내판(표지석)을 설치한 사업입니다.
 * 정방동 옛터 11개소 : 뱃머리동산, 읍민관터, 샛기정, 구린샛길, 배수지, 연디동산, 서귀본향당, 감산이동산, 제석동산, 물동산, 물방아터


현재 대부분의 옛터는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 많아 지도를 통하여 옛터 표지석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고, 표지석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옛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정방유람지도’는 2021년 8월 10일부터 정방동주민센터와 이중섭미술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지도를 활용하여 제작한 문화콘텐츠 상품인 손수건은 오는 8월 17일부터 정방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정방동 주민의 살아있는 인터뷰와 함께 제작된 정방유람지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옛터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상기하고, 사라져간 원도심의 모습을 찾아가는 재미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정방유람지도 앞.뒷면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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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 원도심을 도보로 둘러보는 길인 '하영올레' 1구간(코스)이 2021년 5월 29일(토) 정식 개장하였습니다.

금번 개장식에는 (사)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범 의회운영위원장, 강성의 환경도시위원장, 이경용의원, 김대진의원, 강충룡 의원이 축하를 위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외빈으로 이중섭 작품 12점이 올 수 있기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한 서울옥션 창립자인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 및 ‘식객’, ‘타짜’, ‘날아라 슈퍼보드’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만화계의 거장이자 방송에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진행하는 허영만 화백이 축하를 위하여 참석했습니다.

하영올레는 작년(2020년) 8월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하여 관련 사업비를 편성하고 12월부터는 현장답사, 시범여행(투어)을 통해 경로(코스)를 발굴하였습니다.

 

올해 3월에는 코스의 명칭과 상표(브랜드)에 대한 도안(디자인)을 개발하였으며, 지난 5월 3일에는 (사)제주올레와 제주관광공사, 서귀포시가 하영올레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개장준비를 해 왔습니다.

한편, 하영올레 1구간(코스) 곳곳에는 독특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이들을 발견해가는 재미가 있어 도보여행객과 도민의 눈길과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번 '하영올레' 1코스를 시작으로 6월 말에는 2코스가, 7월 말에는 3코스가 개장하여 '하영올레' 전 구간(코스)이 완성됩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기념사에서 “새롭게 탄생한 '하영올레' 개척에 많은 기관, 단체, 시민들이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오늘 하영올레 개장을 시작으로 서귀포를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로 만들도록 있는 더욱 더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관련 사진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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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원도심 내 문화·관광자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원도심 스탬프 투어(원도심 심쿵투어)를 2021년 4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 심쿵투어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원도심의 문화·관광자원, 볼거리, 먹거리 등을 활용하여 관광경로(투어코스)를 개발하고, 여기에 재미 요소를 더해 스마트폰 어플 기능을 접목시킨 도보 관광 상품을 포함합니다.

 

경로(투어코스)는 총 3가지 입니다.

심쿵투어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구글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제이스탬프’를 검색하여 앱을 설치한 뒤, 투어(심쿵투어)를 시작하면 됩니다.


해당 투어코스를 방문할 때마다 제이스탬프 구동 후 QR코드 인식기로 QR스탬프를 찍거나, 스마트폰 화면에 스탬프를 찍어 방문 인증을 합니다.

특히 코스별로 필수장소 2개 포함 총 5개의 스탬프를 찍고 투어를 완주한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완주경품을 지급합니다.


완주경품으로는 1개 코스 완주 시 각 코스 주요 지점의 모습을 담은 컬러링 카드 1세트, 2개 코스 완주 시 마스크‧손소독제가 들어있는 방역키트, 3개 코스 완주 시에는 탐나는전 1만원 권을 지급합니다.


경품 교부는 김만덕기념관, 탑동관광안내소, 용두암관광안내소, 제주시외버스터미널안내소 4개소에서 가능합니다.

한편 올해에는 전 코스 시작 지점과 끝 지점 인근 버스정류소를 안내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해 참여하는 도민 및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신산공원‧무근성 인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병문천 구간 등으로 코스를 확장하였습니다.


아울러 소비촉진을 적극 유도하고자 필수 방문 장소로 ‘국수문화거리’, ‘흑돼지거리’, ‘전농로 왕벚꽃거리’를 추가 지정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첫화면 '문화행사'란을 참고하거나, 제주시청 관광진흥과(064-728-27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행사 전단(리플릿) PDF파일 내려받기↓

2021상반기원도심심쿵투어리플릿.pdf
7.74MB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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