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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내에 있는 '1965올레시장54번가(정책매장) 청년점포'에 입점할 참신한 기획의도(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상인을 2024년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점포는 총 5개 소(점)이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독창성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자격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고안(아이디어)을 갖고 전통시장 내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 공고일 현재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서귀포시에 계속하여 1년 이상 주민등록을 하고 있고, 입주 계약전 사업자로 등록하지 아니한 자입니다.
※ 기존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 사업자등록 취소 후 계약 가능

참여를 원하는 자는 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구비하여 서귀포시청 경제일자리과 방문신청,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누리집(https://www.seogwipo.go.kr/) 내 일반공고 게시글을 참고하면 됩니다.

☆ 첨부파일 : 모집 공고문, 사업계획서, 신청서 등 HWP양식

서귀포시는 서류평가와 면접심사를 거쳐 입점자를 선발하며, 최종 선정받은 자는 최초 계약 3년, 평가 후 2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합니다(최대 5년).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년 상인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고 상권에 변화와 혁신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서귀포시공영관광지 스탬프 투어, 서귀포시 원도심 도보투어 하영올레와 연계하여 전통시장 바우처(5,000원 지류상품권)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고, 서귀포시 3개부서(경제일자리과, 관광지관리소, 관광진흥과)가 협업하여 주관하는 이번 이벤트는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5천원 전통시장 바우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소비 유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https://www.seogwipo.go.kr/index.htm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스탬프 투어와 연계한 바우처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 6개 공영관광지 중 한 곳에서 스탬프투어 엽서를 수령한 뒤 4개 이상 관람하여 스탬프를 찍고 엽서를 천지연폭포나 천제연폭포 매표소에 보여주면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하영올레 1코스(2021년 5월 29일 개장) 완주자 대상 바우처는 제주올레여행자 센터를 방문하여 완주 소감을 작성한 도보여행객 및 도민에게 지급되며, 2021년 6월 26일 예정인 하영올레 2코스 개장식 참여자에게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바우처 지급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이며, 바우처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내 260여개 점포에서 2021년 7월 1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900명(공영관광지 스탬프 투어 200명, 하영올레 도보객 700명)에게 지급합니다.

기간 내 1인 1매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편, 지난 5월 22일과 29일에는 제주유나이티드FC 홈경기 관람객들 대상으로 1,550명에게 배부 완료한 바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