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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가파리마을회(이장 강상준)가 주최하는 '제14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2025년 4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 정도, 가파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 개막식 및 본행사는 4월 4일(금) ~ 4월 7일(월), 이후 축제기간 마을 자체 운영

이번 축전은 청보리와 가파도 자연 문화경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청보리밭 올레길 걷기, 해상에서 소라찾기, 소망 연날리기 등 가파도 자연 문화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가파도 특유의 자연과 문화경관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방문객을 위한 즉석 노래자랑, 림보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가파도에서 생산하는 특산품인 보리쌀과 청보리차 등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입니다.

가파도에서는 쾌청한 날 한라산, 송악산, 산방산, 마라도 등 주섬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닷 바람막이 돌담'은 가파도민의 삶의 흔적이 담긴 또 하나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입니다.

가파도를 왕래하는 선박편은 평소 1일 9편에서,
축제기간에는 17편으로 증편 운행할 예정입니다.

가파도를 찾는 방문객들의 승선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 참고 자료 : 가파도 보리밭 전경 사진


강상준 가파도청보리축제위원장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가파도청보리축제 준비로 온 마을 주민들이 여념이 없다. 푸른 보리잎이 봄을 알리는 가파도에서 열리는 청보리 축제에 가족과 함께 청보리길을 걸어보고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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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한희섭)가 주관하는 '제27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2025년 3월 22일과 23일, 주말 이틀간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주 행사장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서귀포시, 일본 구루메시, 중국 대련시가 2005년부터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를 결성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채꽃, 진달래꽃, 아카시아꽃을 주제로, 걷기를 통해서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봄 걷기 잔치입니다.
서귀포시에서 매년 3월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걷기대회는 양일간 각각 5.10.20킬로미터(km) 3개 경로(코스)로 운영합니다.

일본 구루메시, 중국 대련시.북경시, 러시아 등 외국 대표단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참가 희망자는 행사 당일에 현장 접수가 가능합니다.

☆ 서귀포시 관광협의회 공식 누리집 http://www.jejusta.or.kr/

참가자에게는 대회 당일 생수 및 백팩 등 기념품을 지급하고,
당일 참가 구간(코스)을 완주하면 한국체육진흥회(KAPA)에서 인증하는 완보증을 수여합니다.

1일 차에는 출발지부터 두머니물공원까지 자치경찰 기마대와 함께 걷고 사진도 찍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걷기대회 이틀간 다양한 부대 행사(프로그램)를 마련하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의 대표 국제 걷기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 많은 분들께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참여하셔서 서귀포의 봄길을 걸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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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32회 성산일출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정부가 지정한 7일간(1월 4일까지)의 국가애도 기간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2025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 37분에 진행할 예정이던 성산일출봉 해맞이 행사도 함께 취소하였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행사를 사전에 예약한 약 900명의 방문객에게 행사 취소 안내를 진행하였습니다.

성산일출봉을 자율적으로 등반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은 기존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인파 집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등반 인원을 500명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강석찬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축제 취소 결정은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도민과 방문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인해 슬픔에 빠진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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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마을회(이장 현관수)는 2024년 10월 19일과 20일, 주말 이틀간 '제14회 혼인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온평리 '혼인지'에서 진행합니다.

 

★ 첨부파일 : 축제 안내 전단 PDF양식

2024 제13회 혼인지축제 안내전단.pdf
2.24MB



혼인지는 탐라국 개국신화의 고.양.부 '삼신인'이 벽랑국 삼공주와 만나 혼인한 곳이라는 전설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이런 뜻깊은 곳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악단(밴드), 해녀 난타, 춤(댄스), 고고 장구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공연과 전통혼례.서민혼례 재현 및 체험, 캐리커쳐, 공방, 뿔소라 시식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관수 성산읍 온평리장은 “삼공주, 삼신인과 만나는 날이라는 구호 아래 주민들의 높은 참여로 이루어지는 축제로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흥겹고 신명나게 온평리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잔치, 축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제주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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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우기남)가 주관하는 '제30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2024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서귀포의 가치, 칠십리와 같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지난 30년간 축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함께 느끼고 즐기는 행사입니다.

☆ 서귀포시 축제 공식 누리집 http://seogwipo.go.kr/festival/index.htm

축제 첫째 날에는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문화예술제’, ‘화합 길트기 행진(퍼레이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개막 행사에서는 서귀포칠십리축제 30주년을 기념하며 ‘칠십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한 야간 매체미술공연(미디어아트쇼)이 열리며, 이후 인기가수 코요테의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지역 공연 예술 및 동아리 단체가 참여하는 ‘우리동네 예술꾼’, 청소년들을 위한 ‘칠십리 청소년 페스타’, 서귀포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칠십리 가요제’를 진행합니다.

가족단위의 경연 행사(프로그램)인 ‘전통놀이 경연’, 앞으로의 서귀포를 이끌어갈 어린이를 선발하는 ‘원님 선발대회’ 등, 행사장을 찾는 가족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김현정, 김승민, 김태연, 류민희 등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과 야간미디어아트쇼가 매일 열립니다.

‘칠십리 역사 주제관(테마존)’, ‘칠십리 반딧불이 공간(존)’, 칠십리 흥놀이터, 쉬멍터 등을 상시 운영합니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칠십리장터’와 ‘칠벼룩시장(플리마켓)’등도 마련합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서귀포칠십리축제를 통해,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한층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선사하고자 한다”며 “모든 방문객들이 축제를 통해 서귀포의 가치와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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