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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에도 탐방로 시설 노후로 안전사고 발생이 염려되는 오름, 용천수 등에 대하여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하여 정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름 등을 찾는 탐방객들이 갈수록 늘어나 탐방로 훼손 및 시설 노후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탐방객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탐방 시설(인프라) 전반에 대하여 정비할 예정입니다.

올해 정비대상은 독자봉, 거린오름, 서림물, 논동네물 등 24개소이며,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에 읍.면.동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정비가 시급한 곳부터 우선하여 정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주요 정비내용은 노후화된 보행매트 교체 및 신설, 안내판 정비, 야외 벤치 설치, 환경 정비 등입니다.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어 정비 할 예정입니다.

한편, 2023년도에는 사업비 16억 5600만 원을 투입하여 29개소(오름 23개소, 용천수 3개소, 습지3개소)를 정비하였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오름 등 탐방시설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사항 등을 적극 반영하고 정비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탐방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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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낙석 공사를 위해 아래 기간동안 한라산 정상(백록담) 등반을 일시 통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www.hallasan.go.kr/

★ 통제기간 : 2018년 6월 중순 ~ 7월 중순
   ※ 세부일정은 공사기간 확정 후 다시 공지 예정

★ 통제구간 : 성판악 탐방로 진달래밭 - 정상 구간

정상 등반 통제 관련 문의는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보호관리담당' 전화 064-710-7845

출처 :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지도 크게 보기
2018.4.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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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국립공원은 탐방객들의 안전한 등산을 위해 계절별로 탐방로 입산 및 하산시간은 조정하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www.hallasan.go.kr/

○ 7월 8월 탐방로별 입산시간
   어리목 : 탐방로 통제소 15시, 윗세오름 통제소 14시
   영실 : 탐방로 통제소 15시
   성판악 : 탐방로 입구 13시, 진달래밭 통제소 13시
   관음사 : 탐방로 입구 13시, 삼각봉 대피소 13시
   돈내코 : 안내소 11시
   어승생악 : 탐방로 입구 18시

● 7월 8월 하산시간
   윗세오름 : 17시
   동능 정상 : 14시30분
   남벽 분기점 15시

한라산국립공원 탐방(등산)관련 각 탐방로별 문의전화는
어리목 : 064-713-9950~3
성판악 : 064-725-9950
영실 : 064-747-9950
관음사 : 064-756-9950
돈내코 : 064-710-6921  

출처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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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산 남벽정상탐방로를 2018년 3월 재개방하여 정상 탐방로 다변화를 추진하고 고품격 탐방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주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성판악 정상 탐방객 쏠림현상으로 인한 주차난, 탐방이용 편의시설 부족, 안전사고, 급속한 자연환경 훼손 등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오랜 숙고 끝에 정상탐방로의 다변화로 탐방객 분산 및 탐방로별 휴식년제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www.jeju.go.kr/hallasan/index.htm

체계적인 한라산 보호.관리 방안 마련과 다양한 볼거리, 안전한 탐방,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탐방서비스 제고를 위하여 1986년 개설되었다가 붕괴되어 1994년 이후 출입 통제된 동능(동릉) ~ 남벽구간 정상탐방로를 2018년 3월 재개방을 목표로 안전진단 실시, 목재데크 설치, 전문가 자문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환경부 지원을 받아 코스(경로)를 정비하게 됩니다.

한라산 정상 탐방로 다변화를 위하여 한라산 청정자문단, 지질.토목.환경.식생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 탐방로 보수(남벽 탐방로: 0.85킬로미터) 및 신설탐방로(남벽 ~ 성판악 1800고지 연결 : 1.3킬로미터) 개설 방안을 마련하여 탐방객 답압과 훼손, 낙석 위험 등 현지조사와 안전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반 안정성과 훼손 최소화,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자생식생보호 및 겨울철 폭설에 따른 시설물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존 탐방로를 최대한 활용하고 정상 진입구간 낙반위험이 없는 곳에 하층식생을 보호할 수 있는 목재 데크)발판) 시설을 지상부에서 일정높이 이격하여 탐방로를 조성하는 옛(기존)남벽 탐방로를 우회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도에서는 서귀포지역주민들이 숙원사업이자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돈내코탐방로를 정비하여 2009년도에 개방하였으나, 정상탐방로와 연결이 안됨에 따라 이용객이 저조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2015년부터 한라산 남벽 정상탐방로 재개방하기 위하여 환경부와 협의한바, 국비(환경부:15억원)를 지원 받아 정비를 실시하게 됩니다.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에서는 한라산 남벽탐방로 재개방에 따른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도의회 의원 및 환경단체, 산악협회, 한라산 청정자문단 등에 설명하였으며, 앞으로 전문가 합동연찬을 개최하여 남벽개방에 따른 자연환경 영향 등 시설 및 안전 등의 문제점에 대하여 충분한 의견을 청취하여 반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아울러 2018년 국비(133억원)를 확보하여 세계자연유산 한라산만의 갖는 생각하고, 안전하고, 볼 수 있고, 멋있는 고품격 탐방문화를 조성하여 제주의 모든 정신, 삶의 터전인 곧 한라산 보호․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자연.문화.사람이 공존하는 한라산 가치 증진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벽탐방로가 재개방되면 정상 탐방객 분산을 통한 자연환경훼손 방지 및 침체된 돈내코탐방로 활성화로 서귀포지역 경제 활성화와 남벽 비경인 융단처럼 널리 펼처진 산철쭉과 털진달래 및 서귀포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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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한라산국립공원에서는 계절별로 등산 가능시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일년 중 가장 해가 긴 여름철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하산 시간이 조금씩 당겨졌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공식 홈페이지

○ 추절기(가을철) :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 입산 시간
어리목 코스 매표소 14시, 윗세오름 통제소 13시 30분
영실 코스 통제소 14시
상판악 코스 진달래밭 통제소 12시 30분
관음사 코스 삼각봉대피소 12시 30분
어승생악 코스 매표소 17시
돈내코 코스안내소 10시 30분


□ 하산 시간
윗세오름 16시
동능 정상 14시
남벽 분기점 14시 30분


※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은 고도에 따라 기상상황이 급변할 수 있습니다.
항상 기상정보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코스별 연락처

한라산국립공원(어리목) : 064-713-9950~3
성판악 : 064-725-9950
영실 : 064-747-9950
관음사 : 064-756-9950
돈내코 : 064-710-6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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