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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는 2020년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10기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는 세계자연유산을 포함한 유네스코 제주 브랜드(상표) 및 제주 문화재의 가치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모집인원은 내·외국인 포함 20명 내외이며,

신청대상은 제주를 사랑하는 블로거 및 SNS(사회관계망) 운영자 중 내국인은 제주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외국인은 대한민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청 홈페이지(www.jeju.go.kr/) 및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홈페이지(www.jeju.go.kr/wnhcenter/index.htm)에서 지원서를 내려(다운)받아 이메일(jejuwnh@korea.kr)로 접수하면 됩니다.

문의처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세계유산정책과 (064-710-6657)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2021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1년간 유네스코 3관왕 제주 공식 블로그용 콘텐츠 제작 및 세계자연유산 제주 청정지킴이 활동을 통한 제주 보전 의식을 전파하는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서포터즈들에게는 세계자연유산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 콘텐츠(글, 사진, 영상 등 볼거리, 읽을거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아울러, 1년 활동을 평가해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도 수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세계자연유산 서포터즈들은 2020 세계유산축전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로 포털 메인에 노출되는 등 500회 이상의 포스팅 실적을 보인 바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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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노후한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동주택의 부대․복리시설 등 보수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7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사업비 135백만원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2021년 1월 중에 지원계획 공고 및 사업대상 단지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지원금액은 총사업비에 50%(50세대 이상)에서 70%(49세대 이하)까지 지원됩니다.

단, 세대수에 따라 상환금액을 제한하고 있는데 29세대 이하는 20백만원 이하, 500세대 이상은 55백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사업은
  - 주차장, 관리사무소, 담당, 보안등, 자전거보관소, 조경시설, 축대 등 보수
  -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체육시설, 녹지공원, 파고라, 벤치, 휴게시설, 공동작업장, 주민공동시설 보수
  - CCTV(씨씨티비;폐쇄회로 티비) 설치 및 보수
  - 옥상방수 및 지붕마감재 보수 (안전진단전문기관의 확인을 받은 경우에 한함)
  - 승강기교체사업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경과)
  - 50년 이상 임대하는 주택의 공동 전기료

※ 지원 제외 대상은 5년 이내에 지원을 받은 공동주택(50년 이상 임대하는 주택의 경우 제외)입니다.
 단, 지원받은 사업이 동일 또는 유사한 사업이 아닐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최근 3년간 지원을 받은 경우는 횟수에 따라 60%~80% 차등 지원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단지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됩니다.

시에서는 최근 5년간 52개 단지에 809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옥상방수 18, CCTV 설치 10, 공동전기료 5, 주차장보수 4, 승강기보수 3, 복리시설 보수 2, 기타 10개 단지입니다.

본사업은 2020년도에는 10개 단지에 136백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공사내용으로 보면 공동전기료 1, 옥상방수 4, 승강기보수 1, CCTV설치 2, 주차장보수 2개단지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노후한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을 통해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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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시행한 ‘2021년도 어촌뉴딜300 사업’에 종달항, 하효항, 온평항 등 3개 지역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2020년 12월 9일 밝혔습니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전국 300여개의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해양관광거점 조성 및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제주시 8개 지역과 서귀포시 8개 지역 등 총 16개소를 신청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사업량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는 3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당초 전국 110개소에서 → 60개소로 감소

이번 공모사업에는 지난 9월 전국 11개 시·도 236개소가 신청했으며 예비계획서 사전평가, 해양수산부 민·관 합동 평가위원회 서면(발표)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 60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 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 지역주민 사업추진 의지, 제반여건 등   

올해 선정된 사업대상 3곳에 대해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35억8,000만원(국비 70%, 지방지 30%)이 지원되며, 지역별 사업신청 규모에 따라 개소당 최저 60억원에서 최대 92억원까지 지원될 예정입니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어촌경관과 다양한 체험활동 요소 등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어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향후 사업대상 지역을 추가로 발굴해 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2019년 사업으로 비양도, 함덕항, 하예항 3개소, 2020년 사업으로 고내항, 세화항, 하우목동항권역, 신천항, 태흥2리항 5개소 등 총 8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지역에는 2022년까지 총 788억이 투자될 계획이며, 2019년 사업은 공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어, 올해 사업은 기본계획수립이 완료됐으며, 실시설계 완료 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어항기본시설 등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종달항

○ 하효항

○ 온평항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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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제주 지역 병사들이 포상휴가나 청원휴가를 갈 때, 항공료 부담으로 집에 가는 것을 망설이지 않도록 2021년부터 연간 2회에서 8회까지 항공료를 확대 지원합니다.

현재 정기휴가는 ‘여비’를 지급하는 반면, 포상이나 경조사로 인한 청원휴가는 ‘여비’를 지급하지 않고, 대신 횟수나 지역에 제한 없이 버스나 철도, 선박을 이용할 수 있는 후급증을 제공하여 병사의 부담을 없애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민으로 내륙에 근무하거나, 내륙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다 제주에서 근무하는 병사는 왕복 2회에 한해서만 민간항공 후급증이 제공되어 일부 병사는 자비 부담으로 집에 방문하곤 했습니다. 

이에 항공 후급증도 현행 왕복 2회에서 8회까지 지원하여 병사들의 불만과 형평성 문제를 해소할 예정입니다. 

이 제도의 명칭은「민간 항공기 후급 지원 제도*」로, 당초 제주와 내륙간 이동을 할 때 ‘선박 후급증’ 제공으로 선박을 이용함에 따른 귀향 및 귀대 시간 과다 소요로 병사들이 항공기를 자비로 이용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17년 1월에 처음 도입된 제도입니다.
     * 정기휴가 외 휴가를 가는 병사에게 항공권과 교환할 수 있는 후급증을 제공하여 탑승을 지원한 후, 군(軍)이 후급증 수량만큼 항공사와 사후 정산하는 제도

 해군 제주기지전대에 복무 중인 손이섭 병장은 “이제 명절이나 성수기에도 금전적인 부담 없이 휴가를 갈 수 있게 되어 설렌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제주가 고향으로 현재 국군수송사령부에 복무 중인 김대한 상병도 “고속열차(KTX)를 제한 없이 타고 부산, 대구를 가는 선·후임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집에 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다음 휴가가 더욱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복균 국방부 군수관리관은 “동일한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제주지역 병사들에게도 형평에 맞도록 지원하여 내륙지역 병사들과의 차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이번 지원 확대로 제주지역 병사의 복지가 향상되고 사기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로 의무 복무중인 병사들의 애로 사항을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병사들은 국방망 내 수송정보체계에서 '민항공 탑승신청서'를 작성하여 관할 부대 지휘관의 승인을 받고 승인 결과(후급증)를 출력하여 공항에서 항공권과 교환하면 됩니다.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는 협정이 체결된 5개 항공사(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플라이 강원, 하이에어)이며, 티웨이항공은 군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한 경우에 바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병사들이 불편 없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절차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할 계획입니다. 

출처 :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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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정홍보 강화를 위하여 시민홍보대사이자,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제9기 SNS 시민기자단'을 공개 모집합니다.

시민기자단은 시정의 주요 시책은 물론 재난.재해 등 신속히 안내하고, 제주시의 맛과 멋, 축제, 관광, 문화, 지역명소 등 숨은 자원을 발굴해서 제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모집기간은 2020년 11월 30일(월)부터 12월 11일(금)까지로, SNS 활용이 가능한(필수) 제주시민 또는 제주시에 등록된 사업체 대표 및 직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모집인원은 총 40명(남 20명, 여 20명)이며, 신청방법은 제주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가입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2021년 한 해 동안 ‘제주시 SNS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제주시의 주요 정책 관련 행사 참여, 홍보교류 도시 간 팸투어, 우수 활동자 시상 및 표창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받게 됩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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