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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한희섭)가 주관하는 '제27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2025년 3월 22일과 23일, 주말 이틀간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주 행사장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서귀포시, 일본 구루메시, 중국 대련시가 2005년부터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를 결성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채꽃, 진달래꽃, 아카시아꽃을 주제로, 걷기를 통해서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봄 걷기 잔치입니다.
서귀포시에서 매년 3월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걷기대회는 양일간 각각 5.10.20킬로미터(km) 3개 경로(코스)로 운영합니다.

일본 구루메시, 중국 대련시.북경시, 러시아 등 외국 대표단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참가 희망자는 행사 당일에 현장 접수가 가능합니다.

☆ 서귀포시 관광협의회 공식 누리집 http://www.jejusta.or.kr/

참가자에게는 대회 당일 생수 및 백팩 등 기념품을 지급하고,
당일 참가 구간(코스)을 완주하면 한국체육진흥회(KAPA)에서 인증하는 완보증을 수여합니다.

1일 차에는 출발지부터 두머니물공원까지 자치경찰 기마대와 함께 걷고 사진도 찍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걷기대회 이틀간 다양한 부대 행사(프로그램)를 마련하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의 대표 국제 걷기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 많은 분들께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참여하셔서 서귀포의 봄길을 걸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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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제주도의 대표 생명산업인 '감귤'에 미술 본연의 가치를 더하여, 문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전시회, '2024 감귤아트전 - 귤빛이 물들다. 예술로 이르다.'를 11월 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11월 1일(금)부터 12월 31일(화)까지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2층)에서 진행합니다.

참여 작가는 김혜숙(도자), 양혜연(서양화), 이강인(회화 및 일러스트), 이율주(동양화), 현혜정(서양화)으로, 조각 및 회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입니다.

☆ 감귤박물관 공식 누리집 https://culture.seogwipo.go.kr/citrus/

김혜숙 작가는 감귤밭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밝고 유쾌하게 작품화하였고,
양혜연 작가는 귤꽃과 감귤을 자신만의 색채와 조형 언어로 재해색하였습니다.
이강인 작가는 감귤밭의 풍경을 만든 제주인들의 노고와 삶의 이야기를 작품 안에 녹여 냈으며,
이율주 작가는 노란색, 주황색, 청록색 등 다채로운 색채로 귤 향 퍼지는 마을과 감귤밭의 정서를 담은 감귤창고를 입체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현혜정 작가는 감귤을 다양한 모습으로 재구성하여, 감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또한, 작가들의 작품 심상(이미지)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상품(아트 굿즈)을 제작하고 전시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합니다.

이와 더불어 전시 연계 교육 활동(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전시 감상평을 남길 수 있는 별도의 체험 공간, 전시 관람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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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 10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시선의 기억: 감각의 재구성' 기획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기억과 감각을 재해석하는 것을 내용으로, 도내.외 작가 23명의 작품 53여 점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장르)의 작품을 통하여 작가들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과 예술적 언어로 기억과 감각을 시각화합니다.

이번 전시의 감독(디렉터)인 오민수 작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시선과 감각을 통해 경험하는 일상의 순간들이 예술을 통해 재구성되는 과정을 조명하고자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강민영 작가는 일상의 풍경을 기록하고 그 기억을 행위로 담아 냈으며, 강은종 작가는 일상의 찰나를 흙으로 표현하여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고순철 작가는 ‘소금정원’을 통해 시간과 기억의 흔적을 표현하고, 권미정 작가는 변화하는 정체성을 캐릭터를 통해서 시각화합니다.

박도연 작가는 한국과 중국의 공예 유물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윤대희 작가는 실재하는 풍경과 상상적 풍경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 참여 작가 명단
강민영, 강은종, 고순철, 권미정, 김미령, 김소연, 문혜란, 박길주, 박도연, 박순민, 박준규, 박진영, 손승범, 양형석, 오민수, 윤대희, 이승희, 이율주, 이재림, 조정아, 한아, 현혜정, 홍시야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culture.seogwipo.go.kr/artcenter/)을 확인하거나,
전화(064-760-33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서귀포예술의 전당 관계자는 “ 자연과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예술적 울림과 감각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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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는 2024년 10월 4일(금)과 5일(토), 2회에 걸쳐 창작오페라 '이중섭' 공연을 개최합니다.

오페라 '이중섭'은 서귀포에서의 행복한 삶을 살았던 이중섭과, 그의 쓸쓸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 그리고 그의 작품을 그린 공연입니다.

본 작품은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페레타'로 처음 제작하였으며, 이후 2019년부터 오페라로 바꾸어 공연하였습니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며 제주 대표 창작 오페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6년에서 2017년 초창기 오페레타 '이중섭'의 연출을 담당하였던 유희문 연출가가 다시 한번 진두 지휘할 예정입니다.

유희문 연출은 “오페라 이중섭이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이야기(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게 보강하고 무대의 선명도를 높여 대향 이중섭의 작품을 관객들이 마치 미술관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음악과 무용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한국적인 정서를 한층 더 녹여 한국형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권(티켓) 예매는 2024년 9월 9일(월) 10시부터 회차별 공연 전 날 17시까지 서귀포e(이)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접수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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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4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제주 흑한우 축산물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용관)이 주관하며,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제주 흑한우의 우수성을 관광객 및 도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마련한 것입니다.

제주 축산물 10~50퍼센트(%) 할인판매, 부산물(우족, 사골, 잡뼈 등) 부위별 20% ~ 50% 할인판매, 흑한우 시식행사 등을 실시하며,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는 행사장에서 구입한 한우고기를 즉석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숯불구이장을 운영합니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 홈 경기(9월1일 제주-김천상무)가 열릴 예정으로, 이와 연계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축산물 판매점 이용객에게 경기 입장권 30% 할인 및 경품추첨 등의 혜택을 줍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 흑우는 제주에서만 사육되어온 순수 토종자원으로서, 제주 흑한우 축산물 브랜드 홍보를 통해 독특한 특성과 뛰어난 품질 등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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