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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 5월 1일부터 '새연교 음악분수' 가동을 시작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새연교 음악분수는 5월 31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1회차, 오후 8시부터 2회차 가동을 하며,

6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는 오후 8시부터 1회차, 오후 8시 30분부터 2회차를 가동을 합니다.

매회 운영시간은 20분입니다.

단, 매주 월요일에는 시설점검을 위하여 운영을 하지 않으며, 우천 또는 강풍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운영 불가 시에는 사전 안내할 예정입니다.

새연교 음악분수는 일반인이 선호는 대중음악과 레이저쇼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하며, 내용(콘텐츠)은 지속해서 보강할 예정입니다.

★ 참고 사진 : 음악분수 가동 모습


시 관계자는 “음악분수는 서귀포의 야간관광 랜드마크인 새연교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장하는 차원에서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설물을 개선하여 관광객들이 서귀포에 더 머무를 수 있도록 야간관광 활성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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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 및 하영올레 상표(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자 국내 대형포털 사이트에 온라인 경로(코스) 안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2개 포털 사이트에 하영올레 3개 구간(코스) 지도앱을 갱신(업데이트)하여 실시간으로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하영올레 경로(코스)는 각종 안내판 및 구간(코스) 지도 전단(리플릿), 방향 표지판 및 인식표(리본)로 안내하다 보니, 도보여행길을 걷다가 길을 헤메는 경우가 많아 불편함이 없지 않았습니다.

하영올레는 지난 2021년 3개 경로(코스)로 개설한 서귀포시 원도시 도보여행 길(코스)로, 서귀포시에서는 방문객들에게 편의 제공을 위하여 출발점인 서귀포시청에 하영올레 전자안내판 및 짐보관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에 하영올레 온라인 코스안내와 더불어 지난해 개설한 야간걷기코스도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서귀포시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가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건강길로서, 관광객들에게는 서귀포의 대표 여행길로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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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제주국제 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귤림추색 감귤아트전'을 2023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감귤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조각가 이진(라끄아트컨설팅 대표)의 기획으로 사진작가 전재호, 섬유미술작가 홍송희, 종이조형작가 어신, 판화작가 남천우, 회화작가 샐빛이 참여합니다.

제주감귤을 주제로 작가들이 창작한 35점의 다양한 작품과 더불어, 이와 연계한 예술(아트)상품도 같이 전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귀포 문화도시센터 청년문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이지영, 최다예 작가 2인은 감귤영농인 면담(인터뷰)을 바탕으로 도안(디자인)한 제주감귤 상품(굿즈)도 함께 선보입니다.

2023년 11월 30일부터 개최하는 감귤박람회 홍보관에도 감귤아트전 아트상품을 전시하여 제주감귤의 새로운 잠재 가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진 작가는 “한반도 최남단의 척박한 땅을 딛고 견뎌 낸 제주감귤의 생명력이야말로 생동하는 제주문화의 중요한 영역이라는 사실을 감귤아트전을 통해 알리고 싶었으며, 감귤 속에 숨겨진 제주인들의 애환과 감동, 그리고 즐거움을 공감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 감귤박물관 공식 누리집 https://culture.seogwipo.go.kr/citrus/

'귤림추색 2021 특별전'에서는 1차산업과 문화영역의 만남을 처음으로 시도하였습니다.

작년(2022년)에는 감귤박람회와 연계하여 '2022 감귤아트페스타'라는 행사를 통해 예술판촉(아트마케팅) 도입을 시도하였습니다.

올해 전시에서는 제주감귤을 다양한 예술 분야에 활용.접목하려는 시도와 더불어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는 예술상품을 폭넓게 개발함으로써 제주감귤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선보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감귤의 문화예술적 영역 개발을 위하여 앞으로도 감귤박물관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성과 즐거움이 있는 감귤박물관을 만들어 행복이 넘치는 문화도시 서귀포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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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천제연폭포 관람객 안전을 위하여 전망대(테크)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천제연폭포 관람로 전망테크 설치사업은 총 사업비 3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2023년 2월부터 지난 7월 7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설치를 마무리하고 7월 10일부터 관람객에게 개방하였습니다.

이번 설치된 전망테크는 천제연 제1단 폭포 절벽 낙석발생 위험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위하여 폭포 앞까지 내려가는 계단을 없애고 폭포계단 중간에 전망테크를 설치한 사업입니다.

개방 이후 이곳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이 사진찍기 명소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천제연폭포는 천제교 아래쪽으로 상․중․하의 3단 폭포로 이루어진 곳으로 제1단 폭포의 길이는 22미터, 수심 21미터(m)로, 용천수가 흘러 나와 연못 형태를 이루고 하고 있는 곳입니다.

평상시에는 절벽에서 물이 떨어지지 않다가 많은 비가 올 때만 폭포물이 떨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 천제연폭포 2023년 6월말 기준 관람객 현황 : 218,893명 / 입장료 283,373천원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공영관광지는 3개소가 하천과 연결된 폭포로 여름철 집중호우 등 하천 범람시 폭포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험 요소가 있는 시설물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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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4일과 25일 주말 양일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혼인지 일원에서는 '온평 혼인지축제(온평리 혼인지 혼례축제)'가 열립니다.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gwipo.go.kr/

제주도 개국신화, 즉 탐라국 삼성신화에 등장하는 고.양.부 삼신인(三神人)이 벽랑국 세 공주와 혼인을 한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구촌 전통혼례를 재현하는 제주의 전통문화축제랍니다.

온평리 마을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5 행정자치부 선정 희망마을 축제이기도 합니다.

축제의 대표행사인 혼례행렬 '탐라국이 열리는 날 벽랑인과 거리축제'는 축제 첫째날인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황루알 바닷가에서 혼인지까지 1.5킬로미터 구간을 걷습니다.

개막식은 혼례행렬이 혼인지에 도착하는 오후 3시부터 시작하구요.
이후 세계의 결혼식, 해녀춤 공연, 야간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축제 둘째날에는 오전 11시 서민혼례를 시작으로 해녀춤을 비롯한 여러가지 공연이 이어집니다.

민속놀이 체험, 목공예 체험, 손수건 염색, 향초.비누 만들기, 타임캡슐 편지쓰기, 팔찌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함께 마련됩니다.

현장음식으로 첫째날 저녁은 한식(오후 4시 ~ 오후 6시), 둘째날 점심은 국수(오전 11시 ~ 오후 1시)를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서민밥상, 소라, 귤, 순대, 꼬치, 멧돼지 요리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축제관련 문의전화 : 온평리 사무소 064-782-2766

☆ 축제장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로 39-22 혼인지
지번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693

※ 출처 :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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