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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급경사지 자연 비탈면의 소규모 사면붕괴가 발생하고 있는 '군산(오름) 일원 지역'의 사면 정비를 위하여 2024년 6월부터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산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은 비탈면 토사가 지속적으로 유실 되는 등, 집중호우 및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발생 시 사면붕괴 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면정비 요청이 있던 지역입니다.

2022년 3월 전문가의 재해위험도 평가 결과 ‘붕괴위험 C등급’ 평가를 받았고, 2022년 8월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받았습니다.
 → 붕괴위험 C등급 : 재해위험성이 있어 지속적 점검 및 필요시 정비계획 수립 필요

2023년도 행정안전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500백만 원(국비 1,250백만 원, 도비 1,250백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지난해(2023년) 1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사전설계검토,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5월에 공사를 발주하였으며, 내년(2025년)까지 사면정비 공사를 추진합니다.

★ 참고자료 : 공사 진행지역 위성지도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3개소(녹남봉, 군산, 하예)에 1,300백만 원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녹남봉지구는 6월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하예지구는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합니다.

서귀포시 관계자(안전총괄장 양창훈)는 “앞으로도 붕괴위험이 높은 급경사지를 정비하여 자연재해 위험요인를 해소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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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에도 탐방로 시설 노후로 안전사고 발생이 염려되는 오름, 용천수 등에 대하여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하여 정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름 등을 찾는 탐방객들이 갈수록 늘어나 탐방로 훼손 및 시설 노후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탐방객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탐방 시설(인프라) 전반에 대하여 정비할 예정입니다.

올해 정비대상은 독자봉, 거린오름, 서림물, 논동네물 등 24개소이며,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에 읍.면.동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정비가 시급한 곳부터 우선하여 정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주요 정비내용은 노후화된 보행매트 교체 및 신설, 안내판 정비, 야외 벤치 설치, 환경 정비 등입니다.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어 정비 할 예정입니다.

한편, 2023년도에는 사업비 16억 5600만 원을 투입하여 29개소(오름 23개소, 용천수 3개소, 습지3개소)를 정비하였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오름 등 탐방시설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사항 등을 적극 반영하고 정비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탐방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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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실내 운동 자제의 분위기에 따라 정서함양과 건강증진을 위한 야외 활동에 따른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옹포천 어울공원 내 산책로 안전난간 정비 등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금번 환경정비 사업은 2020년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사업비 233백만 원을 투입하여 진행했습니다.
 산책로의 노후 및 파손된 안전난간(L=340m) 재설치, 하천 내 퇴적물 준설 및 풀베기 작업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한편, 옹포천은 365일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시민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시민 및 관광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명품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6년에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화장실, 쉼터(파고라, 의자 등), 수영장, 운동시설(테니스장 등), 산책로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는 옹포천 어울공원에 환경정비, 운동시설 개선 및 밝은 산책로 조성 등 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 및 관광객의 안락한 휴식처와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 정비 후 옹포천 모습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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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는 섬속의 섬 가파도, 마라도의 훼손되거나 파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정비하여 편리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gwipo.go.kr/

서귀포시는 2018년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가파도 건물번호판 176개소, 도로명판 14개소, 마라도 건물번호판 57개소에 대하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등록현황 및 지점을 확인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정비 처리지침에 따라 현지 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관리상태 및 훼손정도를 파악하였습니다.

현지조사 결과 훼손 32건, 망실 10건, 신규설치 7건 등으로 집계되었고, 재설치 또는 신규설치가 필요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은 2018년 5월 31일까지 제작 및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건물이 없는 안전사각 지역에는 LED(엘이디) 기초번호판 설치를 검토하여 올해 하반기까지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마트 KAIS를 활용하여 현장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현황과 사진을 시스템에 즉시 반영(업데이트)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스마트 KAIS란 도로명주소 관련 업무를 현장에서 편리하게 처리하도록 개발한 모바일 기기용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생활 속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사용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파악 및 도로명판 추가 설치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길 찾기 편의제공과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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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에서는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고근산 탐방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017년 6월 1일 발표했습니다.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gwipo.go.kr/

고근산 탐방로는 정상부 분화구 둘레를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이 목재계단으로 설치되어 있으나, 계단이 설치된 지 오래되어 훼손된 부분이 많아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전반적인 정비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탐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탐방로를 전반적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상태이며, 예산 여건을 고려하여 탐방객이 많이 다니고 훼손 정도가 심한 구간에 대하여 2억여원을 투입, 2017년 6월 중 공사를 발주하여 8월 중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2018년 상반기 내 공사를 발주하여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훼손된 목재계단을 지지하던 철근이 노출되어 안전을 위협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2017년 5월 31일 임시조치를 완료 하였으며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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