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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버스킹 있는 날'에 참여할 청년 예술인 또는 단체(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개 모집으로 선정한 청년 예술인과 단체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모집 대상은 거리 공연(버스킹)이 가능한 도내 청년 예술인(만 19세에서 만 39세 사이) 또는 단체(팀)이며, 단체(팀) 구성 시에는 도내 청년을 1명 이상 포함하여야 합니다.

모집 기간은 2024년 12월 27일(금)부터 2025년 1월 2일(목)까지이며, 관계자 이메일(broccoli-404@naver.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 관련 문의 : 브로콜리404 (전화번호 064-764-7751)


선발된 예술인(팀)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단체별로는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고 게시판에 게재한 '버스킹 있는 날'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 : 모집 공고문 및 신청서 HWP 양식

2025 제주 버스킹 있는 날 참여희망팀 모집 공고문 v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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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도는 2024년 연말에 이어, 2025년 1월 12일까지 '버스킹 있는 날'을 연장 개최해서 도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본 행사는 1월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제주시 누웨마루 거리와 칠성로 상점가, 서귀포시 명동로(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 등)에서 진행하며, 총 36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공연 참고 사진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버스킹 있는 날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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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1일 토요일,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제주전통 민속의 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느영나영 함께하는 전통민속 문화공연' 행사가 열립니다.

성산한마음민속회(회장 문경옥)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도민들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내 7개 전통민속 공연단체가 참가합니다.

홍송월 지도.연출가가 기획한 이번 공연은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전통민속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길트기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는 요왕맞이굿, 어우동춤, 난타, 영주십경가, 망건짜는소리, 한국무용 공연이 열립니다.

2부에는 앉은반사물, 고고장구, 진도북춤, 해녀 노젓는 소리, 웡이자랑, 멜 후리는 소리 공연을 진행합니다.

한편, 기름떡, 상외떡 등 제주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코너)도 마련합니다.


성산한마음민속회 문경옥 회장은 “조금씩 선선해지는 공연보기 좋은 가을날에 성산일출봉의 자연경관도 보고 전통문화 체험도 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가져 갔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제주전통 문화를 알리고 보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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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는 2024년 10월 4일(금)과 5일(토), 2회에 걸쳐 창작오페라 '이중섭' 공연을 개최합니다.

오페라 '이중섭'은 서귀포에서의 행복한 삶을 살았던 이중섭과, 그의 쓸쓸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 그리고 그의 작품을 그린 공연입니다.

본 작품은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페레타'로 처음 제작하였으며, 이후 2019년부터 오페라로 바꾸어 공연하였습니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며 제주 대표 창작 오페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6년에서 2017년 초창기 오페레타 '이중섭'의 연출을 담당하였던 유희문 연출가가 다시 한번 진두 지휘할 예정입니다.

유희문 연출은 “오페라 이중섭이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이야기(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게 보강하고 무대의 선명도를 높여 대향 이중섭의 작품을 관객들이 마치 미술관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음악과 무용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한국적인 정서를 한층 더 녹여 한국형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권(티켓) 예매는 2024년 9월 9일(월) 10시부터 회차별 공연 전 날 17시까지 서귀포e(이)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접수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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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4년 9월 6일(금)부터 9월 8일(일)까지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제주레저 힐링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전은 여가.체육(레저스포츠) 활동과 문화예술 분야를 결합하여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꾸밉니다.

수상 레저 체험 4종(투명카약, 패들보드, 서핑, 바나나보트), 육상 레저 체험 3종(클라이밍, 프레스코볼, 플라잉디스크), 일자별 문화예술 공연 및 즉흥연주(버스킹), 체험으로 구성합니다.

체험 신청은 제주레저힐링축제 누리집(https://jejulhfestival.kr/)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진행하며, 일부 행사는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첫째 날인 9월 6일에는 불꽃놀이와 인기가수 ‘효린’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둘째 날인 9월 7일에는 ‘김필’, 폐막일인 9월 8일에는 밴드 ‘터치드’의 공연과 함께 드론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수상 레저 체험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강습을 포함하여 1시간가량 진행하며,
육상 레저 체험으로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레스코볼’과 ‘플라잉디스크’를 새로 추가하였습니다.

전문가의 역사.생태 해설을 들으며 서우봉을 걷는 ‘서우봉 트레킹’, 디제잉 쇼와 물총놀이를 결합한 ‘EDM 워터 워’, 유아를 위한 ‘모래놀이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프로그램)를 마련하였습니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2024 제주레저힐링축제는 ‘레저’와 ‘힐링’, ‘짜릿함’과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많은 분들이 축제장에 오셔서 제주의 매력을 가득 즐기기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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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5월 4일(토), 연동 누웨마루 거리 야외무대에서 ‘2024 상반기 거리예술제’를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상반기 거리예술제는 총 29개 팀이 밴드.대중음악.무용.다원 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거리예술제는 2024년 6월 29일(토)까지 운영하며,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는 5월 4일(토)부터 격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칠성로 상점가에서는 5월 11일(토)부터 격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립니다.

5월 4일(토)에는 제주어로 음악을 창작하고 노래하는 ‘제주어 지킴이 뚜럼 브라더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버블스위퍼’의 비눗방울 퍼포먼스, ‘길잡이 태권도’의 힘찬 태권도 공연, 마지막 순서로는 ‘섬의 노래’ 밴드의 공연이 열립니다.

5월 11일(토)에는 ‘파하마 색소폰 앙상블’의 색소폰 연주, ‘울소리 난타’ 팀의 난타 공연, ‘도댓불’ 팀의 화음 노래 공연을 진행합니다.

 

★ 행사 안내전단(리플릿)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거리예술제 개최로 시민 및 관광객들의 일상이 문화로 더욱 풍요로워지고, 더불어 지역 문화예술 분야와 지역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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