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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별빛누리공원은 2024년 8월 16일(금)과 17일(토), 이틀간 여름 밤하늘 천체를 직접 관측하며 즐길 수 있는 '제주 별빛이야기'를 태양계 광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별도 참가 비용이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가 가능합니다.

★ 공원 누리집 https://www.jejusi.go.kr/star/main.do

행사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밤하늘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게 '여름 밤하늘! 우주로의 산책', '망원경 체험: 달을 찾아라', '별빛 아래 멜로디: 별빛 버스킹'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여름 밤하늘! 우주로의 산책'은 도내.외 아마추어 천문가들의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 토성 그리고 여름별자리 등 밤하늘 천체들을 관측하고 달 사진도 촬영할 수 있는 행사(프로그램)로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합니다.

'망원경 체험: 달을 찾아라'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이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작하며 밤하늘의 달을 찾아 관측하는 체험입니다.

'별빛 아래 멜로디: 별빛 버스킹'은 밤하늘의 아름다운 천체들을 망원경으로 보면서 밤하늘과 어울리는 음악(멜로디)을 감상할 수 있는 야회공연(버스킹)으로,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합니다.

★ 행사 관련 문의 : 제주별빛누리공원 (전화번호 064-728 8900)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여름 밤하늘 천체관측의 매력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제주별빛이야기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지속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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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대표적인 천문대이자 야간관광명소인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별빛누리공원 상징 캐릭터로 '조랑이와 백랑이'가 최종 선정됐다고 2015년 10월 30일자로 발표했습니다.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이번 대상 수상작 '조랑이와 백랑이'는 제주의 '조랑말'과 페가수스 별자리를 형상화한 '백마'로 제주의 밤하늘을 수호하는 캐릭터로서, 제주의 이미지와 특유의 귀여움을 담고 있으며 제주별빛누리공원의 주 방문객들인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심사 선정과정에서 높은 평가 받았습니다.

캐릭터 공모는 지난 2015년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창의성, 논리성, 실용성의 평가기준을 적용, 전문가집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 1점을 비롯해 총 8팀의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 수상내역 (작품명, 수상자)
▶ 대상 : 조랑이와 백랑이 (고진주)
▶ 최우수 : RABI OUR FRIEND (이인효)
▶ 우수 : 벼르비 (김백중)
▶ 장려 : 누리 (이재철), 제주벼리 (김지애), 아라별.누리별 (강유진), 하래와 다래 (서나희), 다랑이와 해랑이 (황의진)

한편,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를 각종 기념품 제작 및 홍보, 이벤트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 출처 :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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