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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2025년 3월 29일(토)과 30일(일), 주말 이틀간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 거리에서 '제7회 애월읍 왕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전은 애월읍 연합청년회(회장 하명종)가 주최 및 주관하여,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행사 첫째 날에는 탐라무예단, 소리사랑 어울림 봉사단, 애월읍합창단 등 지역 예술인들과 초청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하는데, 풍물패 물메, 풍물굿패 신나락의 길트기 공연을 시작으로, 점등식과 함께 가수 아얀, 밴드 N.O.D의 개막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둘째 날에는 갓대금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문화 예술공연, 왕벚꽃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얼굴그림 그리기(페이스 페인팅), 나무장난감(캐릭터 우드 팬시), 두문자 열쇠고리(이니셜 키링) 만들기 등 무료 체험장(부스)을 운영합니다.

구역별로 버스킹(즉흥공연), 작은 동물원, 왕벚꽃 사진촬영(포토존) 거리,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특색있는 즐길거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태헌 애월읍장은 “애월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장에 방문해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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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시장 오순문)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는 2024년 10월 26일과 27일, 주말 양일간 '중문단지 축구장' 인근 유휴공간에서 노지문화 기반의 문화상품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하는 '놀멍장'을 개최합니다.

행사 첫째 날에는 `마을문화 여행 대포 바당길 체험'과 `놀멍장 1주년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2021년에 대포마을과 문화협약을 맺고, 마을 문화자원 조사, 창의문화캠퍼스 마을공간 혁신대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2024년)는 제주의 미래 문화자산을 발견하는 산책길과 여행자원(콘텐츠)을 통하여 지역 문화 보존 및 마을 활력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을문화 여행을 진행합니다.

`마을 문화여행 대포 바당길 체험'은 파도소리와 함께 대포마을의 아름다운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전문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이 체험은 자신만의 걸음과 속도로 감상하며, 대포마을의 숨은 노지문화 장소를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도 최대 주상절리 군락지인 지삿개 코지를 포함해서, 해식절벽의 경관까지 바라볼 수 있는 대포연대 등 특별한 장소를 산책하며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놀멍장에서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전경대초소를 서귀포의 매력을 간직한 공간으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놀멍장은 상표편집자(브랜드 큐레이터)가 엄선한 지역상표(로컬브랜드) 50여 개 단체(팀)가 참여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놀멍장 인스타그램 계정(@noji_market),

또는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전화번호 064-767-950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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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물생태관리소는 2024년 10월 8일과 10월 26일, 절물자연휴양림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숲 속 음악회.문화공연’을 진행합니다.

★ 절물자연휴양림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53

10월 8일 1회차 공연에서는 ‘어린이와 숲이 함께하는 클래식음악회’라는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사운드 오브 뮤직(Marimba Solo)’, ‘젓가락 행진곡(Flute, Cello, Piano 3중주)’ 등 고전음악(클래식스) 연주회가 열리며, 어린이 관객과 함께하는 동시 낭송, 풍선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합니다.
 
10월 26일 2회차 공연에서는 ‘숲과 동행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하여 ‘왈츠스위트(Accordion Solo)’, ‘인연(Piano Trio)’, ‘Verdi Opera - Rigoletto’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합니다.

음악회와 함께, 숲속 자연물로 연주하기 등 유아숲 체험(프로그램)과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을 운영합니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올여름 유난히 길었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숲 속에서 힐링의 여유와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 줄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콘텐츠 운영으로 숲에서 모두가 행복한 산림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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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는 2024년 10월 4일(금)과 5일(토), 2회에 걸쳐 창작오페라 '이중섭' 공연을 개최합니다.

오페라 '이중섭'은 서귀포에서의 행복한 삶을 살았던 이중섭과, 그의 쓸쓸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 그리고 그의 작품을 그린 공연입니다.

본 작품은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페레타'로 처음 제작하였으며, 이후 2019년부터 오페라로 바꾸어 공연하였습니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며 제주 대표 창작 오페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6년에서 2017년 초창기 오페레타 '이중섭'의 연출을 담당하였던 유희문 연출가가 다시 한번 진두 지휘할 예정입니다.

유희문 연출은 “오페라 이중섭이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이야기(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게 보강하고 무대의 선명도를 높여 대향 이중섭의 작품을 관객들이 마치 미술관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음악과 무용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한국적인 정서를 한층 더 녹여 한국형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권(티켓) 예매는 2024년 9월 9일(월) 10시부터 회차별 공연 전 날 17시까지 서귀포e(이)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접수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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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4년 9월 6일(금)부터 9월 8일(일)까지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제주레저 힐링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전은 여가.체육(레저스포츠) 활동과 문화예술 분야를 결합하여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꾸밉니다.

수상 레저 체험 4종(투명카약, 패들보드, 서핑, 바나나보트), 육상 레저 체험 3종(클라이밍, 프레스코볼, 플라잉디스크), 일자별 문화예술 공연 및 즉흥연주(버스킹), 체험으로 구성합니다.

체험 신청은 제주레저힐링축제 누리집(https://jejulhfestival.kr/)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진행하며, 일부 행사는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첫째 날인 9월 6일에는 불꽃놀이와 인기가수 ‘효린’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둘째 날인 9월 7일에는 ‘김필’, 폐막일인 9월 8일에는 밴드 ‘터치드’의 공연과 함께 드론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수상 레저 체험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강습을 포함하여 1시간가량 진행하며,
육상 레저 체험으로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레스코볼’과 ‘플라잉디스크’를 새로 추가하였습니다.

전문가의 역사.생태 해설을 들으며 서우봉을 걷는 ‘서우봉 트레킹’, 디제잉 쇼와 물총놀이를 결합한 ‘EDM 워터 워’, 유아를 위한 ‘모래놀이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프로그램)를 마련하였습니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2024 제주레저힐링축제는 ‘레저’와 ‘힐링’, ‘짜릿함’과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많은 분들이 축제장에 오셔서 제주의 매력을 가득 즐기기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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