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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4년 11월 1일부터 12일간, 시 일원에서 '밭한끼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열고 있는 이번 행사는, 제주 밭작물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행사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주요 행사로는 제주 농부시장 포럼(11월 1일~2일 / 제주시 오등동), 꽃덤블 소풍(11월 2일 / 조천읍 선흘리), 제주 밭작물로 만드는 다양한 음식, 뻔하지 않은 펀(fun) 한 제주 밭작물 운동회(11월 6일 / 애월읍 소길리), 신기루 맛집(11월 9일 / 제주시 오등동) 등이 있습니다.

☆ 음식관련 행사
제과.제빵(베이킹; 11월 2일, 9일 구좌읍 종달리)
동고량(11월 3일, 5일, 6일 한림읍 옹포리)
무(논)알콜 칵테일(11월 5일 제주시 삼도2동)
레인보우 스무디(11월 9일 한림읍 한림중앙상가) 

자세한 사항은 제주밭한끼 공식 누리집(https://jejubaat.com)과 인스타그램 채널(@jejubaa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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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조천읍은 2024년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와흘리 일원(주소: 조천읍 남조로 2455)에서 와흘리새마을회(이장 강익상).와흘리농촌체험휴양마을(회장 김두환)이 주최 및 주관하는 '자청비 와흘메밀 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제주 농경신의 이름을 넣은 '자청비 와흘 메밀 문화제'는 이모작이 가능한 메밀의 특성을 살려, 1만 오천여 평에 달하는 대지에 조성한 하얀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봄, 가을 연 2회 와흘리마을회와 부녀회, 청년회 등 주민 참여로 운영하는데, 지난 봄에 개최한 문화제에는 6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와흘리는 메밀꽃축제로 유명한 강원도 봉평 '효석문화제'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한편, 축제 조언상담(컨설팅)을 통하여 그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사는 메밀꽃밭 걷기, 메밀 전통음식 판매, 제주산 메밀 및 특산물 판매, 메밀 베개 만들기 등 체험과 각종 공연, 음악회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행사장 운영 시간 : 9시 ~ 17시

 

★ 행사 관련 문의 전화번호 064-783-1688


양정화 조천읍장은 “와흘메밀문화제가 지역경제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교두보가 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제주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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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에서는 2024년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추자면 문화공연장 일원에서 '제16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추자면 축제추진 위원회(위원장 오영수)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전통있는 지역축제입니다.

청정 추자도 수산물 먹을 거리 장터, 갯바당 바릇잡이 체험, 길트기 풍물공연, 맨손 고기잡이 체험, 가족낚시대회, 굴비체험관 등 지역 특산물과 전통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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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삼로 제주어류양식수산업 협동조합 일원에서는 2024년 10월 5일과 6일, 주말 이틀간 '제7회 제주광어 대축제'가 열립니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전은 제주도가 후원하고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제주바다가 키운 제주광어, 청정에 안심을 더하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국민 횟감인 제주산 광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관광객에게 할인한 가격으로 먹을 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행사장에서는 광어회와 초밥을 비롯하여 어묵, 떡볶이, 파전 등 광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입니다.

먹을 거리 외에도 어린이 합창단, 가요제, 난타 퍼포먼스, 청소년 춤(댄스) 경연, 도내 가수 초청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제주광어 맨손 잡기, 어린이 그림그리기(사생)대회, 페이스 페인팅, 제주광어 포토존, 소방안전 체험 등 체험활동도 마련합니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긴 무더위에 지친 도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맛보고 즐기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기후변화와 경비 상승 등으로 위축된 제주 양식업계의 단합과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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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북동 축제추진 위원회(위원장 고혁수)는 2024년 9월 28일(토)부터 9월 29일(일)까지 주말 이틀간, 화북포구 일원에서 제주의 옛 관문인 '화북포구'와 화북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제3회 화북, 포구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처음 만나는 제주의 품'을 주제로 열립니다.

행사 첫째 날인 9월 28일에는 화북 어르신 노래잔치, 목사행렬 재현 길트기 행진(퍼레이드), 주민자치센터 활동(프로그램) 발표회, 화북 윈드 오케스트라 등 지역 예술단체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마당을 진행합니다.

오후 6시 개막식을 거행한 후 화북 출신 시인 양중해와 화북포구를 주제로 한 뮤지컬 갈라쇼, 축하공연, 레이저&불꽃쇼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행사 둘째 날인 9월 29일에는 어린이 해신제 봉행 시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즉흥공연(버스킹), 마술(매직 퍼포먼스) 및 인디밴드 공연 등 지역 예술단체 공연,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 공연 등이 열립니다.

부대행사로는 동력배(보트)타고 유적지 탐방, 고망낚시 체험, 해설사와 함께 화북의 옛길을 걷는 '옛길따라 걸을락(樂)' 환경정화활동(플로깅), 어린이 포구 그림그리기(사생)대회 등이 열립니다.

상설행사로는 화북 및 해신사 주제관 운영, 진성 쌓기, 전통 해녀복 입기 등 다채로운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포구문화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고혁수 화북동축제추진위원장은 “화북, 포구문화제를 통해 제주의 옛 관문인 화북포구와 해신사, 화북진성, 별도연대 등 관내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하여 화북동의 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계승·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송승훈 화북동장은 “제주 옛 관문인 화북포구와 화북의 다양한 역사자원․문화재를 연결한 지역주민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포구문화제에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화북동의 지역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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