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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이틀 연속으로 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2월 11일 하루 동안 총 691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이중 4명(제주 544번~547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jeju.go.kr/index.htm

2월 10일에 이어 설 연휴 첫날인 2월 11일까지 연이어 4명의 확진자가 더 나오면서, 최근 일주일간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 수(2월 5일~11일, 18명 발생)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2월4일~10일, 16명 발생,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 2.3명)보다 0.3명 더 증가한 셈입니다.   

이로써 2월 한 달 동안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총 25명으로, 올해 누적 확진자 수도 126명으로 늘었습니다.

11일 추가 확진된 4명은 수도권 방문 이력자 1명(544번), 제주 541번 접촉자 2명(545번, 546번), 제주 539번 접촉자 1명(547번)입니다. 

특히 이들 중 1명은 도내 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산후조리원 종사자 1명도 추가로 확진되었습니다.  

544번 확진자는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경 서울지역에서 제주로 입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44번 확진자는 “지난 8일 제주에 오기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주에 머물던 중 11일 오전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오전 9시경 제주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 같은 날 오후 1시 3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544번 확진자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545과 546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541번의 접촉자입니다. 
545번 확진자는 541번 확진 직후 접촉자로 통보됐습니다. 

 

545번은 10일 오후 7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1일 오후 2시 5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 연락을 받았습니다.  
현재 코로나 증상 발현은 없는 상태로,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됐습니다. 

546번 확진자는 541번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546번은 지난 10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11일 오후 3시 1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6일부터 몸살과 코막힘 증상을 보였으나 현재는 코로나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546번 확진자는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547번은 지난 8일 확진된 제주 539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547번 확진자는 가족인 539번이 제주 528번과 52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지난 5일 가족 모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최초 검사에서는 539번과 547번 등 가족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지난 8일 539번의 확진 판정 이후 2차 검사를 진행 했을 시에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격리 중 지난 10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세 번째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11일 오후 8시경 최종 확진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547번 확진자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547번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접촉자와 방문지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동선은 확인되는 대로 방역조치할 방침입니다.

도내 한 종합병원과 관련해 심층 역학조사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병원 내 동선과 접촉자 파악은 모두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0일 병원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환자 8명, 직원 43명 등 총 51명에 대한 긴급 검사가 진행됐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접촉자는 13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중 4명은 타·시도로 이관됐으며, 현재 도내 격리 중인 인원은 총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지난 10일 진행된 산후조리원 종사자 등 입소자 25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1명 외 나머지 2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산후조리원 입소자 6명 전원을 퇴실 조치했으며, 종사자 등은 모두 자가격리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입소자 전원 퇴소 후 방역소독 조치가 이뤄졌으며, 오늘(2월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운영 일시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산후조리원과 관련해서는 종사자와 산모, 영유아 등 총 32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이들의 상태를 지속 관찰(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한편 2021년 2월 12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26명(중랑구 확진자 1명 포함), 격리 해제자는 522명(사망 1명, 이관 1명 포함)입니다. 

도내 가용병상은 총 513개이며, 제주지역 자가격리자는 총 463명(확진자 접촉자 264명, 해외입국자 199명)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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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2월 10일 하루 동안 총 910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이중 4명(제주 540~543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jeju.go.kr/index.htm

2월 10일 오후 5시경 540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명의 확진자가 더 나온 셈입니다. 

2월 11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이에 따라 11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총 54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21년 2월 한 달 동안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21명이며, 올해 누적 확진자 수는 1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1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4명 중 3명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540번), 제주 538번 확진자 접촉자(542번), 수도권 방문 이력자(543번)로 파악되었습니다.

나머지 1명(541번)은 감염 경로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540번 확진자는 진단 검사 후 결과 확인 없이 입도했던 서울 중랑구 확진자 가족 중 1명입니다. 

중랑구 확진자 A씨가 지난 8일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9일 제주로 온 뒤에 확진 통보를 받게 되자, 접촉자로 분류되어, 9일 오후 6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10일 오후 2시 2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540번 확진자는 중랑구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제주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 역학조사 결과 이들 가족은 입도 직후 최종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시설에 입소됨에 따라, 제주지역 내 별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함께 입도한 6명의 가족 중 2명은 확진 판정, 나머지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판정을 받은 나머지 가족들은 도내 한 시설에서 격리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41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현재 파악 중입니다.

541번은 지난 9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541번은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10일 오전 10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541번은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도외 방문력과 접촉력 등을 확인하며 541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확진자의 가족 중 1명이 타 지역 방문 이력이 있으며 지난 5일부터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역학조사 범위를 넓혀 지난 3일부터의 세부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확진자들의 가족들은 모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최종 결과는 오늘 오후 3시경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541번의 접촉자들은 현재까지 13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542번 확진자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538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542번 확진자는 제주 538번 확진자와 함께 지난 6일 입도한 일행 중 한 명입니다. 

542번은 제주 538번이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시설에 입소해 시설 격리 중이었습니다.

접촉자로 분류된 직후 9일에 실시한 최초 검사에서는 미결정으로 확인됨에 따라, 10일 재검사가 이뤄졌으며 오후 6시 15분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542번은 무증상 상태이며, 제주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543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수도권 방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543번 확진자는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수도권을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2일 입도한 뒤 4일부터 몸살 기운이 나타났다고 진술했습니다.

543번은 몸살 증상이 지속됨에 따라 10일 오전 10시 55분경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오후 6시 40분경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543번 확진자는 현재까지 몸살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서귀포의료원 음압 병실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543번과 관련해서는 현재 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와 관련해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또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중 이들 중 1명이 도내 한 산후조리원의 직원으로 파악됨에 따라 관련 코로나19 진단검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월 25일 시행한 산후조리원 선제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0일 2차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됨에 따라 해당 산후조리원 종사자 등 입소자 25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재차 이뤄지고 있습니다. 

25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11일 오후 3시경 확인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시설 운영 중지와 입소자에 대한 귀가 조치 등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2월 11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22명(중랑구 확진자 1명 포함), 격리 해제자는 522명(이관 1명·사망자 1명 포함)이 됐습니다. 
 도내 가용병상은 총 516개로 파악됐다.
제주지역 자가격리자는 총 461명(확진자 접촉자 256명, 해외입국자 205명)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월 6일 격리 해제 이후 입원 50일 만인 2월 5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진 60대 남성 B씨가 제주지역 첫 사망자로 공식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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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1월 16일 하루 동안 585건의 코로나19바이러스 진단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1월 17일 오전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 497명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7일 0시 이후 오전 11시까지 추가 확진자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날 전국적으로 5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확진자 발생 ‘0명’은 지난 해 12월 11일 이후 37일만이며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올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7일 오전 11시 현재 총 76명으로, 보름 연속 신규 확진자 발생 수가 10명 이하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도 1.71명(1월 10일~1월 16일까지 12명 발생)으로 전일 2.28명(1월 9일~1월 15일까지 16명 발생)과 비교해  0.57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속의 효과로 분석됩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지난해 연말 3차 대유행의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겨울철의 전파력이 크고 방역 이완 시 유행 재확산 위험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해 오는 1월 31일 24시까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전히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무증상 감염이나 집단 전파력 등의 불안요인이 많고 개인 간 접촉으로 인한 확산이 이어지는 상황인 만큼 긴장의 끈을 유지하며 방역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서 철저히 점검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장소를 불문하고 5인 이상 집합 금지 의심 신고 사례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자치경찰·국가경찰·도·행정시·읍면동 합동 점검반과 현장기동감찰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효성 확보를 위해 각 업종 소관 부서별로 집중 지도·점검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제주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도내 확진자중 1명이 진행했던 무용 강습과 관련해 수강생과 학원 관계자 등 및 학원 관계자 총 33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전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방문자 중 추가로 검사를 진행한 2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제주지역에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방문자로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으로부터 통보받은 인원 39명 중 36명이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음성 확인을 받은 셈입니다. 

나머지 1명은 경기도에 체류 중인 사실이 확인돼 관할 보건소로 이관됐으며, 나머지 2명은 BTJ열방센터를 찾지 않은 것으로 최종 파악됨에 따라 관련 방문자로 통보된 전원에 대해 소재지 및 방문 이력 파악, 진단검사 실시 등의 조치가 모두 완료됐습니다.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된 안심코드 악용사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17일 0시 기준 격리 중 도내 확진자는 35명, 격리해제자는 462명(이관 1명 포함)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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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1월 15일 확진자들의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확진자 1명이 도내 한 어학원을 찾아 하루동안 3회에 걸쳐 무용 강습을 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현장 확인 등의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총 33명의 강습생과 학원 관계자의 명단을 확보해 코로나19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들의 검사 결과는 오늘 중(1월 16일) 나올 예정입니다.

또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방문자로 통보된 39명에 대해서는 방문 이력이 없어 종결 처리된 2명과 타 시도로 이관한 1명을 제외한 36명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제주도 방역당국은 제주지역에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방문자로 통보받은 인원 전원에 대해 검사 실시 및 신분 확인 등의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제주도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어 오후 5시 기준 누적 확진자 49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9명의 확진자가 퇴원함에 따라 16일 오후 5시 기준 격리 중 도내 확진자는 35명, 격리해제자는 462명(이관 1명 포함)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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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1월 10일 0시,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486번 확진자의 발생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486번 확진자는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경 미열 증상이 있어 제주보건소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10일 오후 3시 5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병상배정을 대기하고 있던 4명의 확진자(482~485번)들은 모두 입원하여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486번 확진자도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에 입원했습니다.

486번 확진자도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에 이송 완료했습니다.

또한, 10일 4명의 도내 확진자가 퇴원이 결정됨에 따라 10일 오후 5시 기준 격리 중 도내 확진자는 87명, 격리해제자는 399명(이관 1명 포함)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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