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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3 서귀포 글로컬 페스타(Seogwipo Glocal Festa; 이하 SGF) 전야제 공연 관람권(티켓)을 2023년 9월 27일부터 서귀포시 관내 17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 SGF 전야제 공연은 10월 27일 오후 7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다음 날 열리는 2023 SGF K-POP 콘서트와 함께 2023 SGF 공식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합니다.

시민화합과 지역문화 교류를 주제로 펼쳐지는 전야제 공연에는 서귀포음악협회와 서귀포무용협회가 함께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귀포시 국외 교류도시인 일본 기노카와시 예술단체도 출연하여 일본 전통춤인 봉오도리 공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초청가수로 YB(윤도현밴드)와 최수호, 문희경이 함께 참여하여 전야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입니다.

2023 SGF 전야제 공연 입장권(티켓)은 1인 2매에 한하여 도민 및 관광객 누구나 주소지에 관계 없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습니다.

모든 좌석은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전야제 당일 오후 7시까지 공연장으로 입장하면 됩니다.

공연 관람은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초등학생 이하는 성인보호자 동반 하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 글로컬 페스타 공식 누리집(https://sgfkpop.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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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기획공연으로 제주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2023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 공연을 오는 9월 2일(토)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2023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 공연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클래식 음악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여름 3악장’, 브람스 ‘헝가리 무곡 제5번’, 크라이슬러 ‘아름다운 로즈마린’,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 베토밴 ‘피아노 소나타 월광’을 곽 진, 김연송, 서지선, 이주성, 조안나 편곡자가 편곡한 곡을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객 모두가 청중평가단이 되어 투표로 평가하는 TV쇼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연을 통하여 우승자로 선정된 편곡자와 투표에 참여한 청중평가단 중 추첨을 통하여 선정한 관객 1명에게는 32인치 TV를 증정할 예정이며, 관객들이 직접 공연 곡을 평가하는 체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기획자인 오성종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제주지역 편곡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고, 상임 지휘자 임대흥은 ‘색다른 형식의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로 진행합니다.

입장권은 2023년 8월 28일 오후 5시부터 서귀포시 통합예약발권(E-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선착순 330명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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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2023년 8월 26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창극 갈라콘서트, 놀이판’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이자 국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소리꾼 김준수, 국가무형문화재 흥보가 보유자 이난초 명창,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심청가 보유자 송재영 명창, 창극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김학용, 박춘맹, 김차경, 서정금 명창 등이 함께 합니다.

국악 명인들의 탁월한 기량으로 창극의 다양한 작품을 우리 소리의 진면목을 펼쳐내며 ‘전통의 멋’과 ‘우리의 흥’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단막 창극 중 눈대목인 부분들을 선별하여 무대에 올릴 예정으로, 홍보가에서도 이름난 소리대목 ‘화초장’, 춘향가 중에서는 ‘어사상봉’, 심청가 중 ‘뺑이로소이다(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 등을 선보입니다. 

또한, 창극뿐만 아니라 공연 중간에는 서한우 명인의 ‘버꾸춤’, 젊은 소리꾼들의 북과 소리 ‘적벽’, 진도다시래기 중 ‘독경’, 남도민요 등 국악의 다양한 작품을 넣어 공연의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관람료는 1층 1만 5,000원, 2층 1만 원이며, '제주도 문예회관 운영 조례'에 따라 국가유공자 및 문화사랑회원과 65세 이상 노인 등은 30퍼센트(%)에서 5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예매는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 누리집(https://www.eticketjeju.c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진흥원 공연기획과(전화번호 064-710-7643)로 문의하거나,

공식 누리집(http://www.jeju.go.kr/jejuculture/index.ht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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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인문학 '클래식하다' 콘서트를 2023년 9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합니다.

클래식 소통가 및 팝페라 가수로 활동중인 테너 조정호의 해설로 소프라노 김미숙, 바리톤 김상주, 바이올리니스트 김민희, 피아니스트 강은지가 호흡을 맞춰 한국가곡·오페라 아리아와 카르멘 환상곡, 사랑의 인사 연주곡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선정된 '클래식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연계 공연으로, 교육생과 지역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전석 무료(8세 이상)이며, 2023년 8월 22일(화) 10시 서귀포시–E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을 통하여 관람 예매 할 수 있습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전화번호 064-760-3364)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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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4일간, 탑동 '제주해변공연장'에서 2023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994년부터 이어온 '한여름밤의 예술축제'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왕성한 창작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는 제주의 대표 여름 축제입니다. 

2023 한여름밤의 예술축제는 7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도립제주예술단의 개막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도립제주교향악단 김홍식 지휘자를 비롯하여 바리톤 조병주, 소프라노 김민형이 참여하여 협연합니다.

미하일 이바노비치 글린카(Mikhail Ivanovich Glinka)의 '루슬란과 류드밀라(Ruslan and Lyudmila)' 외 11곡을 간단한 해설과 함께 연주합니다.
 ※ 단, 우천 시 개막공연 취소

7월 28일에는 사우스 카니발 외 4팀, 7월 29일에는 밴드이강 외 4팀, 그리고 마지막 날인 7월 30일에는 광개토 제주예술단 외 4팀의 공연 등 총 15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2023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로 많은 사람들이 여름날의 낭만과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라며, 본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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