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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에게 고전(클래식스) 음악을 통하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김정문화회관은 기획 공연 연작(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마지막 공연인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 앙상블 공연을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 시민에게 고품격 고전(클래식스)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서귀포예술단이 관악 앙상블과 성악 앙상블 연주를 통하여, 큰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합창과는 다른, 연주자의 개성과 음악적인 자유로움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준비합니다.

이번 공연은 더덩실 어깨춤이 나오게 하는 '경복궁타령'을 시작으로 '우정의 노래', '나비에게', '신호등', 윤도현의 '나는 나비',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의 곡을 성악 앙상블 연주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플루트와 하프 이중주(듀엣)로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5개의 뉘앙스', 금관 5중주로 '성자의 행진', '지금 이 순간',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여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음악을 감상하고 휴양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3’ 도립 서귀포예술단의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 공연으로 운영합니다.

입장권은 서귀포시 E(이)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2024년 4월 8일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정문화회관은 5월 18일에 선보일 가족 음악극(뮤지컬) '빨간 머리 앤'을 비롯하여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분야(장르)의 공연과 문화예술 행사(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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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과 고전(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연작(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이 2024년 4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시리즈의 첫 회는 4월 6일 공연으로, 타악기, 플루트의 협주(콜라보 연주)를 전문으로 하는 앙상블 퍼플이 ‘동백 사계’, ‘억새꽃’ 등의 제주 자연을 표현한 창작곡 및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하며, 입장권은 2024년 3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서귀포시 E-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무료 예매할 수 있습니다.

김정문화회관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공연은 4월 6일 앙상블 퍼플의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3일 솔로 연주자들의 공연인 'SOLO 인상', 4월 20일에는 서귀포 예술단의 합동 공연까지 다양한 고전(클래식)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관련 문의 :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 (전화번호 064-760-3792)


※ 참고 : 앙상블 퍼플은 퍼커션(타악기)의 ‘퍼(per)’와 플루트의 ‘플(fl)’의 합성어로, 제주의 타악기 연주자들과 플루트 연주자가 함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창단 이후 유럽, 아시아 등에서 초청 연주를 했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음악을 새롭게 해석하고 대중에게 신선한 음악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는 제주의 전문 연주단체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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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오퍼커션앙상블의 '타악, 제주를 만나다' 공연을 11월 25일(토) 오후 5시에 개최합니다.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 공연에서는 ‘제주’를 주제로 하는 창작곡과 편곡 작품들을, 제주를 대표하는 캘리그라피스트 김효은의 샌드아트, 드로잉 라이브 영상과 함께 타악기로 연주할 예정입니다.

타악기로 표현하는 음악의 매력을 만끽하는 동시에 시각영상 예술의 진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김정문화회관 공식 누리집 http://culture.seogwipo.go.kr/kimjeong/


이번 공연은 제주를 주제 작곡한 작곡가 이승후의 '천년폭낭'을 초연하고,
세계적인 음악가 린 친 챙이 작곡한 '제주판타지',
개작 초연하는 안현순의 '이야홍타령', 서정민의 '개화타령', 홍정호의 '월정'으로 구성합니다.

타악 앙상블 공연의 새로운 가능성과 타악기로 표현하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로 운영합니다.

입장권은 2023년 11월 21일 화요일부터 서귀포시 E-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을 통하여 선착순 330명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김정문화회관은 12월 2일 대학로 유명 뮤지컬 '루나틱'을 마지막으로 2023년 기획공연을 마무리합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기획공연과 문화예술 행사(프로그램)를 운영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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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기획공연으로 제주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2023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 공연을 오는 9월 2일(토)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2023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 공연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클래식 음악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여름 3악장’, 브람스 ‘헝가리 무곡 제5번’, 크라이슬러 ‘아름다운 로즈마린’,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 베토밴 ‘피아노 소나타 월광’을 곽 진, 김연송, 서지선, 이주성, 조안나 편곡자가 편곡한 곡을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객 모두가 청중평가단이 되어 투표로 평가하는 TV쇼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연을 통하여 우승자로 선정된 편곡자와 투표에 참여한 청중평가단 중 추첨을 통하여 선정한 관객 1명에게는 32인치 TV를 증정할 예정이며, 관객들이 직접 공연 곡을 평가하는 체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기획자인 오성종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제주지역 편곡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고, 상임 지휘자 임대흥은 ‘색다른 형식의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로 진행합니다.

입장권은 2023년 8월 28일 오후 5시부터 서귀포시 통합예약발권(E-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선착순 330명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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