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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서귀포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노후 숙박동 시설개선(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2023년) 동백동 개보수에 이어, 올해는 다른 숙박동인 소나무동 대수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사업비 4억원을 투자하여 진행한 동백동 시설개선공사(방염 편백루바, 창호 교체 등)는 2023년 8월 완료하여 숙박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휴양림 이용객에게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사업비 4억 원을 투자해 2024년 1월,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소나무동 대수선공사(방염 편백루바 및 창호 교체, 안전 난간대 설치 등)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누리집 : https://www.seogwipo.go.kr/healing/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 및 휴양림 안전점검을 통한 신속한 시설물 개선 및 보수를 통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귀포자연휴양림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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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붉은오름 자연 휴양림'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체험 행사(프로그램)를 2023년 12월 30일(토)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직접 목재를 활용하여 자기만의 특색있는 트리를 만들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합니다.

어린이용, 성인용 2가지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별도 부담입니다.
행사 진행시 조립꾸러미(키트)를 제공하며, 연령에 맞는 목공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자연휴양림 숲나들이e(이) 누리집(https://www.foresttrip.go.kr/)'에서 통합예약 → 프로그램/부대시설 예약으로 들어가서 접수하면 됩니다.

1일 2회차로 진행하며, 회당 체험 인원은 10명입니다(선착순 선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전화번호 064-760-3484 ~ 348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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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목재문화 체험장'에서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도구 등을 만들 수 있는 2023년 9월 체험행사(프로그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목재문화 체험은 유아 체험, 초등 체험, 중고등 체험 등 연령별로 분류하여 선착순으로 희망자를 모집,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 및 관광객 등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체험별로 하루 20명 이내 접수 가능합니다.

참가 신청은 숲나들e(이) 누리집(https://www.foresttrip.go.kr/) 내 통합예약 → 프로그램 예약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 이용 안내 문의 (전화번호 064-760-3484~5)

한편, 목재체험 외에도 목공에 필요한 공구를 전시하고 가상체험 할 수 있는 목재공구 전시실 및 가상체험실, 목재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목재정보실 등 목재 체험관도 방문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 참고사진 : 체험 진행 모습


서귀포시 관계자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목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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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서비스)을 제공하고자 2023년 3월부터 4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시설보완공사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이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주요시설 보완사업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자연 그대로를 활용한 맨발걷기 경로(코스)를 조성하여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건강한 숲속 걷기 환경을 제공하며, 노후 놀이시설 교체, 야자매트 보강 및 주차시설 보수 등을 완료하여 방문객들의 편리한 시설 이용을 기대합니다.


또한, 노후화한 숙박동의 지붕 및 베란다 등 건물 전체를 보수·보강하였으며, 목재문화체험장 주변 야외소방시설를 설치하여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14


서귀포시 관계자는 “오는 7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성수기를 맞아 친자연적인 걷기, 야영(캠핑장), 어린이놀이시설 등 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쾌한 환경에서 숲과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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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는 동절기(12월~2월) 동안 잠시 휴식기를 끝내고 2021년 3월 1일부터 편백숲 야영장을 재개방합니다.

 

편백숲 야영장은 면적 2,950평방미터(㎡), 데크 42개소로, 1997년도에 처음 개장하여 매 해 마다 3월 ~ 11월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야영장 재개방에 앞서 노후 데크 정비 및 주변 배수로 환경정비를 마무리하여 이용객 맞을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편백숲 야영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 사전에 숲나들e(숲나들이)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에서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운영으로 야영장 데크 총 42개소 중 21개소만 개방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국립다중이용시설(휴양림) 운영
 - 1.5 단계 : 50% 운영 / 2~2.5단계 : 30% 운영 / 3단계 : 운영중단
 -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변동사항에 따라 단계별 운영

서귀포시 관계자는 야영장을 이용할 시 휴대용 버너 외에 별도의 화기 사용은 금지하고 있으며(숯불, 장작 등 화기 금지), 과도한 오락, 음주, 고성방가 등은 금지하고 있어서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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