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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김동희)는 2024년 9월 28일, 돌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제주돌문화공원 지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도의 독특한 지질학적 특성과 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진행하며,
당일 선착순으로 10여 개의 다양한 지질 체험 활동(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공식 누리집 : https://www.jeju.go.kr/jejustonepark/

주요 행사(프로그램)로는 공룡 탈을 만들고 착용하여 춤을 추는 '공룡 탈춤 대회', 암석 및 지질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도전 골든벨'이 있으며,

화산이 펑펑! 화산폭발 실험, 나만의 탄생석 달력 만들기, 흙속엔 광물들이 시끌벅적, 빛이 통과하는 암석 만들기, 진짜~악상어 이빨로 만든 열쇠고리(키링) 등 10여 개의 과학 체험 행사장(프로그램 부스)을 운영합니다.

다트 게임과 체험 완료자를 위한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어,
어린이와 가족에게 교육면에서도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돌과 관련이 있는 '지질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자기 주도 체험을 통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축제 종료 후에는 가수 신유식, 윤효상, 이서현, 박기영 등이 출연하는 ‘힐링 어울림 콘서트’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립니다.

한편, 지난해(2023년) 개최한 제1회 지질축제에는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김동희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이번 지질축제를 통해 학생들과 관람객들이 제주도의 특성과 암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돌문화공원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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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별빛누리공원은 2024년 8월 16일(금)과 17일(토), 이틀간 여름 밤하늘 천체를 직접 관측하며 즐길 수 있는 '제주 별빛이야기'를 태양계 광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별도 참가 비용이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가 가능합니다.

★ 공원 누리집 https://www.jejusi.go.kr/star/main.do

행사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밤하늘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게 '여름 밤하늘! 우주로의 산책', '망원경 체험: 달을 찾아라', '별빛 아래 멜로디: 별빛 버스킹'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여름 밤하늘! 우주로의 산책'은 도내.외 아마추어 천문가들의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 토성 그리고 여름별자리 등 밤하늘 천체들을 관측하고 달 사진도 촬영할 수 있는 행사(프로그램)로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합니다.

'망원경 체험: 달을 찾아라'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이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작하며 밤하늘의 달을 찾아 관측하는 체험입니다.

'별빛 아래 멜로디: 별빛 버스킹'은 밤하늘의 아름다운 천체들을 망원경으로 보면서 밤하늘과 어울리는 음악(멜로디)을 감상할 수 있는 야회공연(버스킹)으로,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합니다.

★ 행사 관련 문의 : 제주별빛누리공원 (전화번호 064-728 8900)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여름 밤하늘 천체관측의 매력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제주별빛이야기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지속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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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따스한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몸과 마음, 건강 향상을 위하여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체험행사(프로그램)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치유 체험(프로그램)은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 임산부,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활동(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 서귀포시 산림휴양림 공식 누리집 https://www.seogwipo.go.kr/healing/

산림 치유 지도사와 참여자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알맞은 체험활동을 제안받을 수도 있습니다.

행사는 다양한 숲길 경로(코스)와 치유공간을 이용하여 활력있는 신체활동과 오감명상, 치유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 등 심신의 조화를 도모하며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참여 신청은 서귀포시 E(이)티켓 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을 통해 사전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행사(프로그램)는 한 회차에 3시간(월 ~ 일, 하루 2회 / 9시, 13시 30분)과 2시간(월 ~ 금, 하루 1회 / 9시 30분), 두 가지를 상설 진행합니다.

3시간 행사(프로그램)는 방문자센터에서 힐링센터(치유실)까지 4킬로미터를 걸어보는 것으로써, 숲에서 오랜 시간 머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2시간 체험은 무장애숲길을 중심으로 노약자, 장애인 또는 단시간 치유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합니다.


서귀포 치유의 숲 관계자는 “숲이 주는 평화와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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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제주한란 전시관'에서는 2024년도에 다양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한란전시관에서는 매주 과학실습(조직배양 실습 및 식물조직 관찰, 잎맥만들기), 문화체험(에코백, 난드로잉, 풍란화분 만들기 및 분갈이) 등 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교실(프로그램)을 개설하고 2024년 2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과학실습은 난 조직배양에 대한 이론과 무균 배양난을 이식하는 실습과 식물의 세포조직 및 균류, 조류 등을 현미경을 통해 관찰하는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식물 잎을 녹여 책갈피로 만들어 보는 잎맥 만들기 등의 체험 위주 활동입니다.

이와 함께 문화체험(프로그램)에는 스텐실 기법으로 친환경봉투(에코백)를 꾸미는 체험과 15가지의 난초 그림을 다양하게 색칠하는 난 드로잉이 있습니다.

직접 난을 키워 볼 수 있는 풍란 화분만들기 및 난 분갈이와 같은, 난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주말체험은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합니다.
 
체험 희망자는 제주한란전시관 누리집(http://www.jeju.go.kr/jejuorchids/index.htm)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거나,

이메일(kost1212@korea.kr) 또는 팩스(064-710-6869)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미취학 유아 등은 전화 신청 가능

★ 참고자료 : 다양한 체험활동 사진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연중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난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며 “한란과 더불어 난의 정보를 공유하고 좀 더 친숙하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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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천문우주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하여 2024년도 서귀포 천문과학 문화관 운영 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 주요 내용
 계절별.주제(테마)별 별자리 관측 행사(프로그램) 운영
 학교 교과과정과 연관한 유익한 천문 교육 과정(프로그램) 개발, 운영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 환경.시설 운영
 2024년 서귀포 천문과학 문화축전 개최

연간 주요 천체 관측 행사(프로그램)로는 1월 성운과 성단 관측, 2~3월 노인성(Canopus) 관측, 8월 견우직녀별 관측, 9~10월 토성 관측, 11월 목성 관측이 열릴 예정입니다.

학생들을 위한 천문 관련 전문교육으로 3~11월 별빛체험교실, 7~8월 방학 천문교실,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4~8월 천문학자와의 만남, 5월 스마트폰을 이용한 달 촬영 교육, 교육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한 천문 진로 교육 등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2022년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 노후화된 관측실과 실내외 시설물을 교체 및 개선하였습니다.

주(主)관측실 천체망원경 구경의 크기도 16인치(400mm)에서 24인치(610mm)로 늘려 향상된 관측 성능을 선보임과 동시에,
주망원경에 음성인식시스템을 도입하여 음성으로 망원경을 조작, 천체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별자리 관측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새로 도입한 주망원경 ‘한라’를 통하여 밤하늘에 있는 아름다운 천체 대상들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 참고: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은 주망원경의 이름을 ‘한라’로 정하였습니다.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은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해있는데, 한라산의 한라(漢拏)는 ‘은하수를 잡아당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또한, 유아차.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관람 약자를 위하여 무장애 환경으로 바꾸었습니다.

시설 내부는 우주로 도안(디자인)하였으며, 주출입구에는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만 관측할 수 있는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Canopus)’을 배경으로 한 기념촬영 공간(포토존)을 조성하였습니다.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서귀포 과학 문화축전'은 2024년 9월 개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고 인원인 1,20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는 지역 학생들이 참여하여 과학 체험장(부스)을 직접 운영합니다.

행사 참여를 원할 경우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누리집(http://culture.seogwipo.go.kr/astronomy/)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번호(064-739-970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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