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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12월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구직난 해소를 위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복권기금과 자체예산 총 88억 8,000만 원을 투입하는 이번 공공 근로사업에서는 가구소득, 재산상황 등 참여 자격 기준 심사를 거쳐 총 1,000여 명을 선발하였습니다.

사업 참여자를 총 434개 사업장에 배치하여 청사.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행정업무 보조, 데이터베이스(DB) 구축사업, 공공시설 관리.운영지원 사업 등의 업무를 맡습니다.

사업 시행 중 개인사정 등의 사유로 참여 포기자 발생 시에는 기 신청자 중 미선발 대기자 순번대로 추가 배치하여 사업장의 인력 공백을 줄이고, 더 많은 취약계층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발생에 대비하여 참여자에게 쿨토시, 쿨스카프를 지급하고, 주기적으로 휴식을 부여하는 등 사업장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서는 478개 사업장에 1,328명을 배치하여 업무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고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2025년 복권기금 예산을 확보하여 내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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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하여 2024년 7월부터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과 '청년 공공 근로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이를 통하여 저소득층과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보전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2024년 1회 추가경정예산에 76억 원을 확보하고, 하반기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 제주도 1억원, 제주시 60억원, 서귀포시 15억원

2024년 하반기 모집예정 인원은 공공근로 1,536명, 청년 공공근로 61명 등 총 1,597명입니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간 도와 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 하반기 공공근로(계획) 1,536명(도 24, 제주시 1,000, 서귀포시 512) 
 ▶ 하반기 청년 공공근로사업 등(계획) 61명(도 16, 제주시 26, 서귀포시 19)

공공근로는 제주에 주소를 두고,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합니다. 

청년 공공근로는 19~39세 청년이 대상입니다.

이들에게는 공공데이터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전산 관련 업무를 맡겨 일 경험과 경력을 쌓게 함으로써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과 진로 설정, 민간 일자리 진입을 돕습니다.
공공근로사업과 마찬가지로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합니다. 

 

★ 제주도청 누리집 https://www.jeju.go.kr/works/exam/exam7/list.htm

제주도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2024년 6월 3일부터 제주도와 양 행정시 누리집에 근무처, 근무시간, 근무내용 등을 공고하고 모집을 시작합니다. 

앞서,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에 117억 원(복권기금 포함)을 투입하여 공공근로와 청년 공공근로에 1,493명을 채용한 바 있습니다. 
 → 도 4억 원 : 37명, 제주시 76억 원 : 993명, 서귀포시 37억 원 : 463명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 공공근로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 일자리로 가는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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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민생경제 활력화를 위하여 2024년 1월부터 상반기 '(일반)공공근로사업' 및 '청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하여 도는 2024년 예산에 183억 원※을 편성하고, 상.하반기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의 소득보전 및 생계를 지원해 나아갈 방침입니다. 
 ※ 제주도 8억원, 제주시 107.4억원(복권기금 92.4, 자체 15) 서귀포시 67.6억원(복권기금 57.6, 자체 10)

상반기 모집예정 인원은 총 1,427명으로, 공공근로사업 1,368명★, 청년 공공근로사업 등 59명★★이 공공업무를 지원하며, 근무기간은 내년(2025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내입니다. 
 ★ 상반기 공공근로(계획) 1,368명(도 24, 제주시 919, 서귀포시 425) 
 ★★ 상반기 청년 공공근로사업 등(계획) 59명(도 14, 제주시 27, 서귀포시 18)

(일반) 공공근로사업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순위로 선발합니다. 

청년 공공근로사업은 청년들에게 공공 자료(데이터)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전산화 관련 공공일자리 지원으로,
일 경험 습득과 경력 형성을 지원해 관련 분야 자격 취득·진로 설정과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 근로 능력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공공근로사업과 마찬가지로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선발합니다. 

제주도는 신속한 사업집행을 위하여 2024년 1월 2일부터 제주도 및 양 행정시 누리집을 통해 각 사업별 근무처, 근무시간, 근무내용 등 사업내용을 공고하고 모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참고 : 제주시 2024 상반기 청년 공공근로사업 모집 공고문.근무예정지

 

제주시 2024년 상반기 청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hwp
0.10MB
제주시 2024년 상반기 청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 근무처목록.hwp
0.10MB



한편, 2023년에는 309억 원(복권기금 146.8억 포함)을 투입하여 공공근로 및 청년 공공근로 등에 3,860명을 채용한 바 있습니다. 
 → 도 10.5억 원(103명), 제주시 198억 원(2,489명), 서귀포시 100.9억 원(1,268명)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민간 일자리 진입의 디딤돌로 민생경제 활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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