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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표선 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2024년 8월 10일과 11일, 주말 양일간 서귀포 표선 해변 일원에서 열립니다.

표선리 마을회(이장 금세훈)와 표선리 청년회(청년회장 송승열)가 주최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표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맨손 광어 잡기’, ‘맨손 조개 잡기’, ‘씨름 대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축제 관련 문의 : 추진위원회 (전화번호 064-787-0024, 064-760-4414)


금세훈 표선리장과 송승열 청년회장은 “표선 해변 하얀모래 축제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표선과 제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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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은 2024년 8월 3일(토)부터 8월 4일(일)까지 주말 이틀간, 금능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5회 금능 원담축제'를 개최합니다.

금능 원담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송문철)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기잡기, 수영대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금능원담축제는 해안가에서 밀물과 썰물의 차를 이용해 고기를 잡을 수 있게 쌓아 만든 돌담(원담)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역사.문화 가치를 지닌 귀중한 자산인 '금능 원담'을 알리는 원담 해설(프로그램)을 처음 진행하여 축제의 차별화를 시도합니다.

첫째 날에는 깅이잡기, 노래자랑, 원담걷기 등을 진행하고, 오후 7시 30분부터 개막식 및 디제잉 퍼포먼스로 축제를 시작합니다.

둘째 날에는 테왁 수영대회, 맨손으로 고기잡기, 특설무대 공연 등을 진행합니다.


원담축제의 백미인 원담에서 맨손으로 고기잡기 체험은 현장에서 접수할 예정으로, 잡은 물고기는 현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합니다.


송문철 금능원담축제추진위원장은 “원담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등을 통해 제주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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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호동은 2024년 8월 2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주말 3일간, 이호테우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9회 이호테우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호테우 축제위원회(위원장 김수성)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테우와 원담, 말 등대가 있어 더 빛나는 이호테우축제'를 주제로 열립니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멸치잡이 재현, 원담 고기잡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해양문화 행사(프로그램)를 선보입니다.

특히, 축제의 주요 주제(테마)인 멜(제주어로 멸치) 그물칠은 제주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호동만의 전통 어로문화입니다.

이호동은 주변 5개 자연마을이 모여있는 농어촌 지역으로,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이호 앞 바다에서 멸치잡이를 합니다.

배들이 원을 이루며 멸치를 모아 해변으로 몰아오면, 바닷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물을 잡아 당겨 멸치를 잡는 방식이 '멜 그물칠'입니다.

'원담 고기잡이' 체험은 밀물 때 들어왔던 고기떼가 썰물 때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장치하여 고기를 잡는 방법으로, 원시 고기잡이를 재현하는 행사입니다.
축제기간 중 두 차례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테우 진수식, 윈드서핑 및 요트 시연, 해녀 횃불 행진(퍼레이드), 축하 불꽃놀이, 테우노젓기 체험, 모형 테우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합니다.


김수성 이호테우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제주의 전통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지는 이호테우축제에서 해변의 낭만과 축제의 열기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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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대표 고승철)는 2024년 8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2주간, 주말(토요일.일요일)마다 탐라문화광장 일원에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2021년부터 시작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은 제주 원도심을 대표하는 야간 축제로,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콘텐츠)를 통하여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주 원도심의 자연.문화.역사를 반영한 특색있는 지역 관광자원 활용 즐길거리(로컬 관광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8월 17일에는 산지천 수변무대에서 유명 음악가(뮤지션) 정재형을 비롯하여 재즈 음악가(뮤지션) 리치파이, 김한얼트리오 등이 출연하는 야간 음악공연(오후6 ~ 오후9시)이 열립니다.

8월 17일과 8월 24일에는 제주의 역사(심용환), 문화(이완국), 청년(노홍철)을 주제로 도내.외 유명 연사를 초청하여 인문학 대담회(토크콘서트; 17일 오후 4~6시 / 24일 오후 7~9시)가 열립니다.

8월 18일과 8월 2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제주 원도심을 달리는 ‘나이트런(Night-Run)’을 진행할 예정으로, 도내.외 달리기(러닝)단체와 협업해 회당 참가자 200여명을 모집합니다.
2024년 8월 중 인스타그램 계정(@colorful_sanjii)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합니다.

☆ 달리기 구간
5킬로미터(북수구광장~김만덕기념관~사라봉~북구수광장)와 7킬로미터(북수구광장~용두암~관덕정~북수구광장) 두 가지 경로, 20~40분 소요 예정

행사 기간 동안 북수구광장 및 산짓물공원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총놀이, 어린이 댄스, 패밀리 워터 레이스 등의 행사(프로그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역 상권 및 공동체(커뮤니티)와 연계한 먹을 거리.친환경제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상시 운영하며, 도내.외 지역 예술인의 야간 문화공연도 진행합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하며, 나이트런(야간 달리기)을 제외한 모든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비짓제주 누리집(https://www.visitjeju.net/)’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하거나,

제주관광 정보센터(전화번호 064-740-6000)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무더운 여름철, 제주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지역(로컬) 야간 축제를 만끽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에게 더 풍성한 야간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양질의 야간관광 자원(콘텐츠)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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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외도동은 2024년 7월 27과 28일, 주말 이틀간 월대천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9회 월대천 축제'를 개최합니다.

'월대천'은 달이 뜨면 운치가 있어 옛 선인들이 모여 맑은 물에 비친 달그림자를 구경하며 풍류를 즐긴 누대라는 의미로, '월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수령 500년이 넘는 팽나무와 250년 이상인 소나무가 하천을 따라 자라고 있어, 2009년 제주시가 선정한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선정받은 곳입니다.
 
외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훈)가 주최하고 월대천축제위원회(회장 김성훈)이 주관하는 이번 축전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로 진행하며, 개막식은 오후 5시에 개최합니다.

축제 첫째 날에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셀위댄스, 밴드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등 주민은 물론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립니다.

둘째 날에는 마술공연, 맨손 장어잡기, 전동비행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프로그램)를 진행합니다.


외도물길 20리 환경정화활동(플로깅), 보물찾기, 맨손 장어 잡기는 어린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 단위 행사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행사장 주소 : 제주시 월대6길 5


☆ 행사관련 문의 전화번호 : 064-728-1544 

한편, 월대천은 징검다리가 있는 도심 속 하천과 시원한 나무 그늘, 산책 길(코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물놀이 명소로 인기 있습니다.


양경수 외도동장은 “월대천 축제에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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