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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2024년 5월 12일(일) 오후 5시, 소극장에서 세계적인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의 내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완벽한 기교(테크닉),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양식(스타일)의 작곡으로 1970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피커 핑거’는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을 받으며 ‘핑거 스타일’이라는 자신만의 연주기법(브랜드)을 만든 연주자입니다.

클래식, 모던 록,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매년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를 돌며 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피터 핑거의 명곡인 ‘Vive la vie(인생 만세)’를 주제로, 제주 출신의 작곡.피아니스트 문효진이 참여합니다.

피터 핑거와 문효진은 서로의 곡을 편곡하여 솔로 연주를 합니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들에게 어려운 테크닉 곡으로 알려진 피터 핑거의 ‘Gataway’를 비롯하여, 선율이 아름다운 ‘We'll meet again’ , 우리에게 익숙한 ‘베사메무쵸’ 등을 연주합니다.

공연은 만6세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권(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입니다.

문화 취약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2024년 4월 29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64-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습니다.

일반 예매는 4월 30일(화) 오후 7시, 서귀포시 이티켓(E-Ticket)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진행합니다.

☆ 공연 관련 문의 : 서귀포예술의전당(전화번호 064-760-3368)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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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2024년 5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The Philharmonic String Quartet)' 내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의 공식 콰르텟으로 활동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현악 사중주)은, 베를린 필하모닉 앙상블의 전통을 이어가며 최고 수준의 실내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리안 조지(바이올린), 헬레나 베르크(바이올린), 나오코 시미즈(비올라), 다비드 리니커(첼로)로 구성된 앙상블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들이 참여합니다.

그들은 각각 최고 수준의 콩쿠르에서 우승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신선함과 풍부한 조음(사운드)은 음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F장조. K. 138, 멘델스존 현악4중주 6번 F단조, Op. 80, 슈베르트 현악4중주 14번 D단조, D. 810 죽음과 소녀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표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권(티켓) 가격은 1층 1만5천원, 2층 1만원입니다.

문화취약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2024년 4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64-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습니다.

일반 예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서귀포시 이티켓(E-Ticket) 통합예약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공연.예매 관련 문의 : 서귀포예술의전당 (전화번호 064-760-3368)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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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제주 교향악단'은 2024년 4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17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제주도민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프리뷰 콘서트'로 진행합니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작품 15’는 당시 '대 협주곡'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것으로, 고전 협주곡으로는 규모가 크고 편성도 교향악스러운 형태를 자랑합니다.
 
피아노 연주에는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한국의 젊은 실력파 피아니스트 김홍기가 협연을 맡았습니다.

2부에서는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브루크너 ‘교향곡 제4번 작품 104’를 낭만적이고 이채로운 멜로디로 제주교향악단이 연주하며 공연을 마무리합니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합니다.

제주예술단 누리집(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3월 28일부터 4월 12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일반단체 4,000원(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증명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공연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전화번호 064-728-2776~7)


한편, 도립제주교향악단은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의 클래식 기획공연인 교향악축제에 올해도 초청받아, 4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2024 교향악축제에 앞서 도민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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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지난 2023년 8월 침수 피해를 당해 임시휴관중이던 '제주추사관'의 재개관을 알리는 송년 음악회를 12월 30일 오후 2시, 제주추사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제주추사관 재개관을 알리는 이번 송년 음악회는 오후 2~3시, 약 1시간 동안 클래식과 국악, 성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현악 4중주, 성악 테너 김신규, 해금 차영수 (with 기타 조용현), 철현금 김채원, 예술 가이드의 사회로 진행합니다. 

클래식 현악 4중주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프렐류드(첼로 솔로), 섬 아이(비올라 솔로), 가브리엘 오보에-엔니오 모리코네 곡을 연주하고, 테너 김신규는 성악곡으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를 노래합니다. 

국악 연주는 해금연주자 차영수, 통기타 연주자 조용현의 협연으로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적념’, ‘사노라면’을 철현금 연주자 김채원은‘빛으로 멈춘 순간’,‘망각의 새’를 연주합니다. 

음악회 진행 중에 전시관 관람도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 시간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 문의처
 관람 관련 전화번호 064-710-6865
 공연 관련 전화번호 064-749-7752

★ 제주 추사관 공식 누리집 http://www.jeju.go.kr/chusa/

☆ 출연진 소개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국보 세한도를 닮은 공간 제주추사관에서 세한도(국보)에 인장으로 찍힌 ‘장무상망(오랜 세월이 지나도 서로 잊지 말자)’의 정취를 느끼며, 23년 한 해 동안 당신에게 힘이 되어준 인연을 가만히 되돌아보는 송년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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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한국문예회관연합회(한문연)가 주최하는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달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통통튀는 클래식 in 서귀포'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arts.seogwipo.go.kr/

도내외 음악인 또는 음악단체를 중심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의 대극장.소극장에서 총 6회의 초청공연과 지역의 민간합창단과 전문 지휘자, 반주자가 함께하는 합동공연 2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는 3월 29일(수) 19시 30분 소극장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통통튀는 클래식 in 서귀포'의 첫 무대를 장식할 '봄, 클래식'에서는 봄을 알리고 봄을 노래하는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플루티스트 오소진과 색소포니스트 성민우, 현악앙상블 스피릿, 성악앙상블 V.O.M(봄)이 클래식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전석 무료,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문의전화는 064-760-3365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 관장은“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통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며, 그 첫 무대로 문화를 꽃 피우는 달, 3월을 맞이하여 가족․동료들과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그동안 쌓아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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