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 절물생태관리소는 2024년 10월 8일과 10월 26일, 절물자연휴양림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숲 속 음악회.문화공연’을 진행합니다.

★ 절물자연휴양림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53

10월 8일 1회차 공연에서는 ‘어린이와 숲이 함께하는 클래식음악회’라는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사운드 오브 뮤직(Marimba Solo)’, ‘젓가락 행진곡(Flute, Cello, Piano 3중주)’ 등 고전음악(클래식스) 연주회가 열리며, 어린이 관객과 함께하는 동시 낭송, 풍선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합니다.
 
10월 26일 2회차 공연에서는 ‘숲과 동행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하여 ‘왈츠스위트(Accordion Solo)’, ‘인연(Piano Trio)’, ‘Verdi Opera - Rigoletto’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합니다.

음악회와 함께, 숲속 자연물로 연주하기 등 유아숲 체험(프로그램)과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을 운영합니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올여름 유난히 길었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숲 속에서 힐링의 여유와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 줄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콘텐츠 운영으로 숲에서 모두가 행복한 산림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반응형
반응형

제주 김정문화회관은 '김정 여사 기부 예우사업'으로 서귀포 출신 신예 음악가 연주회인 '꿈을 향한 멜로디'를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서귀포에서 중학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내.외에서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20대 음악가들이 참가하며,
성악,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트롬본 등의 악기로 다양한 분야(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본 공연은 서귀포 출신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현의 사회로 바이올린 박새희, 플루트 오예지, 성악 김수정, 박예지, 첼로 나샘, 클라리넷 김군철, 트롬본 허혜영이 오페라 아리아, 가곡, 소품 등의 다양한 곡을 솔로 및 앙상블로 연주합니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로 진행하며,
입장권은 서귀포시 이(E)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을 통해 2024년 8월 19일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반응형
반응형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2024년 5월 12일(일) 오후 5시, 소극장에서 세계적인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의 내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완벽한 기교(테크닉),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양식(스타일)의 작곡으로 1970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피커 핑거’는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을 받으며 ‘핑거 스타일’이라는 자신만의 연주기법(브랜드)을 만든 연주자입니다.

클래식, 모던 록,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매년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를 돌며 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피터 핑거의 명곡인 ‘Vive la vie(인생 만세)’를 주제로, 제주 출신의 작곡.피아니스트 문효진이 참여합니다.

피터 핑거와 문효진은 서로의 곡을 편곡하여 솔로 연주를 합니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들에게 어려운 테크닉 곡으로 알려진 피터 핑거의 ‘Gataway’를 비롯하여, 선율이 아름다운 ‘We'll meet again’ , 우리에게 익숙한 ‘베사메무쵸’ 등을 연주합니다.

공연은 만6세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권(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입니다.

문화 취약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2024년 4월 29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64-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습니다.

일반 예매는 4월 30일(화) 오후 7시, 서귀포시 이티켓(E-Ticket)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진행합니다.

☆ 공연 관련 문의 : 서귀포예술의전당(전화번호 064-760-3368)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반응형
반응형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2024년 5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The Philharmonic String Quartet)' 내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의 공식 콰르텟으로 활동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현악 사중주)은, 베를린 필하모닉 앙상블의 전통을 이어가며 최고 수준의 실내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리안 조지(바이올린), 헬레나 베르크(바이올린), 나오코 시미즈(비올라), 다비드 리니커(첼로)로 구성된 앙상블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들이 참여합니다.

그들은 각각 최고 수준의 콩쿠르에서 우승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신선함과 풍부한 조음(사운드)은 음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F장조. K. 138, 멘델스존 현악4중주 6번 F단조, Op. 80, 슈베르트 현악4중주 14번 D단조, D. 810 죽음과 소녀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표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권(티켓) 가격은 1층 1만5천원, 2층 1만원입니다.

문화취약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2024년 4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64-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습니다.

일반 예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서귀포시 이티켓(E-Ticket) 통합예약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공연.예매 관련 문의 : 서귀포예술의전당 (전화번호 064-760-3368)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반응형
반응형

'도립 제주 교향악단'은 2024년 4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17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제주도민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프리뷰 콘서트'로 진행합니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작품 15’는 당시 '대 협주곡'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것으로, 고전 협주곡으로는 규모가 크고 편성도 교향악스러운 형태를 자랑합니다.
 
피아노 연주에는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한국의 젊은 실력파 피아니스트 김홍기가 협연을 맡았습니다.

2부에서는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브루크너 ‘교향곡 제4번 작품 104’를 낭만적이고 이채로운 멜로디로 제주교향악단이 연주하며 공연을 마무리합니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합니다.

제주예술단 누리집(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3월 28일부터 4월 12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일반단체 4,000원(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증명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공연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전화번호 064-728-2776~7)


한편, 도립제주교향악단은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의 클래식 기획공연인 교향악축제에 올해도 초청받아, 4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2024 교향악축제에 앞서 도민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