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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취업준비 청년 어학시험, 자격시험 등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중 응시일 및 신청일 기준 미취업 상태의 청년으로, 응시료는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4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귀포시 누리집()에서 증빙서류 등을 첨부하여 신청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습니다.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어학능력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올해(2024년) 1월부터 응시한 시험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기획예산과 인구청년정책TF팀(전화번호 064-760-3882), 또는 서귀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취업시장에서 원하는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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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경제 부담으로 안경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의 시력 보호 및 눈 건강 유지를 위하여 안경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저소득 노인 안경구입비 지원사업'은 올해(2024)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는 2,752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저소득층 어르신 390여 명에게 안경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법정 차상위 가구 중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1인 7만원 범위 내에서 실구입비를 지원하며, 3년마다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 시행일인 2024년 4월 22일 이후 구입한 건에 한하여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며,
시력 교정 외 미용 목적의 안경 구입일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신분증, 통장사본, 구입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처방전' 또는 '안경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됩니다.

서귀포시는 “노화와 질병으로 인한 시력 저하로 안경을 구입해야 하는 상황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구입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되리라 기대한다. 보다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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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 4월 21일(일) 16시(오후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서귀포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4월 힐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관현악단(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배 음악가(뮤지션)가 협주하는 공연입니다.

현대곡과 앙상블, 유명 협주곡 등 다채로운 선곡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오케스트라가 주는 협주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조아키노 로시니(G. Rossini)가 작곡한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the Barber of seville Overture)'으로 시작합니다.

에스파냐(스페인)의 도시 세비야를 배경으로 하는 이 곡은 유쾌하고도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한 오페라 곡으로,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 음악 자체로도 재치와 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이어서 바이올린 솔로, 타악기 앙상블 곡, 오보에 곡을 거쳐,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K.183을 연주합니다.

★ 공연 문의 전화번호 064-760-2486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하며, 5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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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2024년 5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The Philharmonic String Quartet)' 내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의 공식 콰르텟으로 활동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현악 사중주)은, 베를린 필하모닉 앙상블의 전통을 이어가며 최고 수준의 실내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리안 조지(바이올린), 헬레나 베르크(바이올린), 나오코 시미즈(비올라), 다비드 리니커(첼로)로 구성된 앙상블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들이 참여합니다.

그들은 각각 최고 수준의 콩쿠르에서 우승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신선함과 풍부한 조음(사운드)은 음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F장조. K. 138, 멘델스존 현악4중주 6번 F단조, Op. 80, 슈베르트 현악4중주 14번 D단조, D. 810 죽음과 소녀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표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권(티켓) 가격은 1층 1만5천원, 2층 1만원입니다.

문화취약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2024년 4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64-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습니다.

일반 예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서귀포시 이티켓(E-Ticket) 통합예약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공연.예매 관련 문의 : 서귀포예술의전당 (전화번호 064-760-3368)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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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도심 걷기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 및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영올레' 야간걷기 상설 행사(프로그램)를 2024년 4월 24일(수)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넷째주 수요일 오후(저녁) 7시부터 서귀포 원도심에서 운영합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11월 11일 개장한 하영올레 야간걷기 구간(코스) '빛의 하영'을 걸으며,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통한 시민 건강 증진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빛의 하영’은 시민 및 관광객 누구나 서귀포 원도심을 야간에 1시간 이내로 안전하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하영올레 밤마실 경로(코스)입니다.

 

● 하영올레 밤마실 구간 안내도


이번 상설 행사(프로그램)에서는 ‘빛의 하영’을 기반으로 주요 관광 명소를 연계한 2개의 경로(코스)로 구성, 특별한 건강 체험과 같이 하여 2시간 이내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걷기행사 참가자는 걷기 수준에 따라 조랑말걷기(고급), 강아지산책(중급), 거북이산책(초급) 모둠(그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모둠마다 걷기지도자들이 올바른 걷기 방법을 안내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입니다.

안전을 고려하여 회차당 50명씩 사전접수를 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4년 4월 24일과 5월 8일 걷기 사전신청은

 

4월 11일부터 아래 첨부한 안내 전단(포스터) 상단에 있는 QR코드(https://naver.me/xC1JqSSS)와

 

서귀포시청 관광진흥과 누리집(https://www.seogwipo.go.kr/group/culture/tourism.htm),

 

서귀포시 건강생활 정보포털 누리집(https://www.seogwipo.go.kr/health/index.htm)에서 할 수 있습니다.

걷기 행사(프로그램) 운영사무실로 연락하여 전화 사전접수도 가능합니다.

3회부터는 걷기(프로그램) 개최일 한달 전부터 사전접수 신청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 전화접수처 : 행사 운영사무실 (010–2804-1085)
 ※ 통화가능 시간 : 월 ~ 토 9시 ~ 13시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길이자 관광객들의 여행길인 하영올레 야간코스를 함께 걸으며, 본인의 건강도 증진하고 서귀포 원도심 밤풍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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