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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정문화회관은 '김정 여사 기부 예우사업'으로 서귀포 출신 신예 음악가 연주회인 '꿈을 향한 멜로디'를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서귀포에서 중학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내.외에서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20대 음악가들이 참가하며,
성악,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트롬본 등의 악기로 다양한 분야(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본 공연은 서귀포 출신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현의 사회로 바이올린 박새희, 플루트 오예지, 성악 김수정, 박예지, 첼로 나샘, 클라리넷 김군철, 트롬본 허혜영이 오페라 아리아, 가곡, 소품 등의 다양한 곡을 솔로 및 앙상블로 연주합니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로 진행하며,
입장권은 서귀포시 이(E)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을 통해 2024년 8월 19일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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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 8월 27일(화) 19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의 제80회 정기연주회 '카르미나 부라나'를 개최합니다.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는 작곡가 칼 오르프(Carl Orff)가 남긴 작품 중 일생의 역작으로 알려진 곡으로, 초연 당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종합예술극입니다.

이번 공연은 음악이 주는 울림을 순수하게 강조하기 위하여 합창, 관악합주단(윈드 오케스트라), 독창자(솔리스트)로만 구성하여 진행합니다.

독창자로는 국민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지난해(2023년) '오페라 이중섭'의 마사코역으로 활약한 소프라노 손가슬,
국내.외에서 전문연주자로 활동중인 테너 강동명,
대구 가톨릭대 성악과 교수이자 송도 오페라 예술감독인 바리톤 김동섭이 함께합니다.

제주 벨라어린이합창단도 무대에 올라 어린이들만의 청아한 목소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본 공연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합니다.

사전 예약은 8월 6일(화) 오전 10시부터 서귀포e(이)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을 통해 가능하며,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합니다.

☆ 예약 문의 : 도립서귀포예술단 사무국 (전화번호 064-739-0641)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은 지난 4월 새로 취임한 상임지휘자 박위수와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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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원장 김양택)이 주관하는 '용연 음악회'가 2024년 5월 19일(일), 제주시 용연 일원에서 열립니다.

용연음악회는 '용연야범(龍涎夜泛)'의 풍류 문화를 잇는 공연으로, 용연계곡을 무대로 테우 위에서 연주를 진행하는 이색적인 음악 축제입니다. 
 ★ 용연야범 : 달빛이 비추는 용연에 배를 띄워 풍류를 즐기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밤배놀이

◎ 제주문화원 공식 누리집 http://jejucc.kr/

음악회는 오후 7시 식전 공연인 용담1․2동 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와 이천거북놀이 보존회의 사물놀이로 시작합니다.

본 공연에서는 제주도립교향악단의 헨델의 수상음악 2번 중 ‘알라 혼파이프(Alla Hornpipe)’, 용담동 주민참여 동아리팀의 하모니카 연주, 대금소리를 배경으로 한 시 낭송, 고결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집니다.

국악가 신은오, 테너 김신규의 독창과 제주문화원 민요봉사동아리의 ‘배띄어라’ 합창 공연을 진행하고, 도립제주예술단과 제주문화원 실버합창단의 제주민요 ‘서우젯소리’로 음악회를 마무리합니다.


1999년 시작하여 올해 스물네 번째를 맞이하는 본 공연은 제주시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고, KCTV(제주방송) 채널에서 녹화 방송합니다.

◎ 공연 관련 문의 전화번호 : 제주시 문화예술과(064-728-2711~5), 제주문화원(064-722-0203, 0205)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용연을 감싸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 속에서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음악회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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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에게 고전(클래식스) 음악을 통하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김정문화회관은 기획 공연 연작(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마지막 공연인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 앙상블 공연을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 시민에게 고품격 고전(클래식스)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서귀포예술단이 관악 앙상블과 성악 앙상블 연주를 통하여, 큰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합창과는 다른, 연주자의 개성과 음악적인 자유로움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준비합니다.

이번 공연은 더덩실 어깨춤이 나오게 하는 '경복궁타령'을 시작으로 '우정의 노래', '나비에게', '신호등', 윤도현의 '나는 나비',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의 곡을 성악 앙상블 연주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플루트와 하프 이중주(듀엣)로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5개의 뉘앙스', 금관 5중주로 '성자의 행진', '지금 이 순간',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여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음악을 감상하고 휴양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3’ 도립 서귀포예술단의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 공연으로 운영합니다.

입장권은 서귀포시 E(이)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2024년 4월 8일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정문화회관은 5월 18일에 선보일 가족 음악극(뮤지컬) '빨간 머리 앤'을 비롯하여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분야(장르)의 공연과 문화예술 행사(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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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오퍼커션앙상블의 '타악, 제주를 만나다' 공연을 11월 25일(토) 오후 5시에 개최합니다.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 공연에서는 ‘제주’를 주제로 하는 창작곡과 편곡 작품들을, 제주를 대표하는 캘리그라피스트 김효은의 샌드아트, 드로잉 라이브 영상과 함께 타악기로 연주할 예정입니다.

타악기로 표현하는 음악의 매력을 만끽하는 동시에 시각영상 예술의 진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김정문화회관 공식 누리집 http://culture.seogwipo.go.kr/kimjeong/


이번 공연은 제주를 주제 작곡한 작곡가 이승후의 '천년폭낭'을 초연하고,
세계적인 음악가 린 친 챙이 작곡한 '제주판타지',
개작 초연하는 안현순의 '이야홍타령', 서정민의 '개화타령', 홍정호의 '월정'으로 구성합니다.

타악 앙상블 공연의 새로운 가능성과 타악기로 표현하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로 운영합니다.

입장권은 2023년 11월 21일 화요일부터 서귀포시 E-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을 통하여 선착순 330명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김정문화회관은 12월 2일 대학로 유명 뮤지컬 '루나틱'을 마지막으로 2023년 기획공연을 마무리합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기획공연과 문화예술 행사(프로그램)를 운영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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