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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9월 6일(금) 연동 누웨마루거리 야외무대에서 '2024년도 하반기 거리예술제'를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 하반기 거리예술제는 총 50개 팀이 악단(밴드), 대중음악, 무용, 다원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연동 누웨마루 거리(야외무대 및 상점가 거리)*와 칠성로 상점가 야외무대**에서 주 2회(금, 토) 씩, 장소를 변경하며 진행합니다.

★ 연동 누웨마루 거리(10회) : 9/6(금), 9/13(금), 9/20(금), 9/27(금), 10/4(금), 10/11(금), 10/18(금), 10/19(토), 10/25(금), 10/26(토)
 → 누웨마루 야외무대 공연일자 : 9/6(금), 9/20(금), 10/4(금), 10/18(금), 10/25(금),
 → 누웨마루 상점가 거리(주소 : 연동7길40 건물 앞) 공연일자 : 9/13(금), 9/27(금), 10/11(금), 10/19(토), 10/26(토)

☆ 칠성로 상점가(6회) : 9/7(토), 9/14(토), 9/21(토), 9/28(토), 10/5(토), 10/12(토) 

2024년 9월 6일(금) 오후 7시부터는 연동 누웨마루 거리 야외무대에서 작곡가겸가수(싱어송라이터) ‘주낸드’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레이매직’의 마술(퍼포먼스), ‘제라한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이 열립니다.

9월 7일(토) 오후 2시부터는 칠성로 상점가 거리 야외무대에서 제주 출신으로 구성한 ‘로코모티브’의 재즈 공연, ‘JAZZ STEP VILLAGE’팀의 탭댄스가 어우러진 재즈공연, ‘월요일 두시’팀의 경쾌한 악단(밴드)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2024 하반기 거리예술제에는 2024 청소년예술제에서 수상한 우수팀(3팀)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 공연 일정 및 장소 관련 문의처 : 제주시 문화예술과(전화번호 064-728-2714)


채경원 문화예술과장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예술을 통해 가을날 소중한 추억 한 페이지를 장식하시고, 일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경험으로 삶의 활력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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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4년 9월 7일(토) 오후 4시부터 북수구광장 야외무대에서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합니다.

청소년예술제 본 경연을 위하여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출연단체(팀)를 공개 모집하였으며, 8월 27일 영상자료 심사를 통해 접수한 24개 단체(팀) 중 14개 출연팀을 최종 선발하였습니다.

선발한 14개 팀은 본선에서 악단(밴드), 노래, 춤(댄스), 무용 등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14개 팀 중 현장 심사를 통하여 우수한 3개 팀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우수 3개 팀에게는 제주시장상과 기념패, 2024 하반기 거리예술제 출연권을 줍니다.
 
청소년예술팀의 경연과 함께 밴드 '감귤서리단', 비보이 팀 '제주스티즈'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가수 '원슈타인'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채경원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무대공연을 준비하고 공연한다”며, “청소년들이 만들어 가는 예술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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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 8월 1일(목)부터 30일(금)까지, 서귀포 천문과학 문화관에서 '견우직녀별 관측' 행사(프로그램)를 진행합니다.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미리내)를 사이에 두고 서로 떨어져 있다가, 칠월칠석 일 년에 한 번 까치와 까마귀가 만들어 주는 오작교 위에서 만난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올해는 8월 10일이 칠월칠석(음력 7월 7일)입니다.

견우별과 직녀별은 각각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Altair)와 거문고자리의 베가(Vega)를 말합니다.

원래 견우별은 염소자리의 3등급 별인 다비흐(Dabih)였으나, 현대에는 그 별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아 독수리자리의 1등급 별인 알타이르(Altair)가 견우별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 두 별은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여름 밤하늘 천정 부근에서 관측할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맨눈으로 은하수도 같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측 체험(프로그램)은 1일 2회, 회당 38명 이내를 온라인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서귀포시 E(이)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을 통해 참가 희망일 7일전 18시부터, 행사 전날까지 예약 신청 가능합니다.

☆ 문의전화 064-739-9701~2

한편, 견우직녀별 관측 이후 8월 31일(토)에는 ‘2024 서귀포 과학문화 축전’이 과학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과학체험 및 공연, 천체사진 전시회, 천체관측, 과학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견우직녀별 외에도 전갈자리, 궁수자리 등 여름철 대표적인 별자리와 은하수를 볼 수 있어 낭만 가득한 여름밤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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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은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 시대유감(時代有感)' 연계 체험 행사(프로그램)를 2024년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운영합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진행 중인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 시대유감(時代有感)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전시한 작품의 소재 및 기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체험으로 구성합니다. 

‘이중섭의 은지화 그리기’는 제1부(섹션) ‘시대의 풍경’과 연계하여 이중섭 작가(1916-1956)의 은지화를 감상하고 그 소재와 기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행사는 도내 청년작가로 활동 중인 장승원 작가가 진행합니다.

‘나만의 길상도 병풍 만들기’는 제2부(섹션) ‘전통과 혁신’과 연계해 길상도의 개념과 소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나만의 길상도 병풍을 제작하는 활동입니다.
해당 행사는 도내에서 민화 아틀리에를 운영하고 있는 손빛나(루씨손) 작가와 박소정 작가가 진행합니다.

‘치유의 만다라’는 제3부(섹션) ‘사유 그리고 확장’과 연계하여, 한국의 1세대 추상화가로 평가받는 하인두 작가(1930-1989)의 '만다라' 연작(시리즈)을 감상하고, 도안을 채색해봄으로써 명상과 심리 치료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당 행사는 선착순으로, 체험지를 배부받은 후 자체 체험으로 진행합니다.

‘치유의 만다라’를 제외한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연계체험 활동은 강좌별 15명씩 총 1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2024년 6월 25일 (화)부터 6월 27일 (목)까지 3일간이며, 특히 은지화 체험은 가족 단위로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https://www.jeju.go.kr/jmoa/)에서만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전화나 방문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관련 문의 : 제주도립미술관 (전화번호 064-710-4275)

강의내용, 일정, 수강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 교육프로그램 항목(메뉴) 내 소개 자료와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연계 융복합 콘서트 ‘시대음미(時代音美)’를 2024년 7월 13일 오후 6시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다채로운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그 감동과 여운을 오래도록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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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 제주 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도내 맥주기업의 홍보.판매 및 판매촉진(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 및(With) 한.중.일 맥주축제’를 개최합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주)제주국제 컨벤션센터와 (재)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전시판매관, 6차산업 홍보관, 사회적 경제기업관과 제주 물 홍보관 등 다양한 주제관으로 구성합니다.

올해에는 참가 규모를 지난해(2023년)보다 확대하여 100개 업체가 120개 공간(부스)을 마련하여 참여합니다.

도내 유명 1차 상품, 가공식품 및 외식업체와 빵집(베이커리), 후식.단과자(디저트) 등 제주식품 경향(트렌드)을 이끄는 대표 식품 기업들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중국, 일본의 유명 맥주 37종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도내 최초의 ‘한.중.일 삼국 맥주축제’가 함께 열려 기대를 모읍니다.

맥주축제에는 제주 4개 상표(브랜드)(제주맥주, 맥파이, 탐라에일, 고부루비어), 중국 2개 상표(칭따오, 하얼빈), 일본 4개 상표(삿포로, 아사히, 산토리, 기린맥주) 등 총 10개 맥주회사가 참가하여 37종의 맥주를 판매하고, 시음 기회를 제공합니다.

맥주와 어울리는 제주 안주관, 맥주게임,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양한 먹을 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합니다.

도내 식품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하여 국내.외 구매사(바이어) 초청 구매.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제주 식품산업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푸드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제주 식품산업의 전망과 추세(트렌드)를 조망해 봅니다.

4월 20일(토)에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장 촬영을 통해 정호영, 송훈, 정지선 조리사(셰프) 3인방이 등장하여 현장 조리회(쿠킹쇼)를 진행하고, 본인의 음식(메뉴)을 가장 빨리 파는 조리사(셰프)를 선정하는 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4월 19일(금) 이원일 조리사와 전 ‘MBC 싱글벙글쇼’ 진행자 김혜영 씨가 출연하는 현장 생(라이브)방송이 있습니다.

행사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경품 꾸러미를 제공하고, 어린이 동반 방문객을 위한 특별선물 및 현장 구매 인증 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도내 우수 식품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한·중·일 맥주축제를 통한 삼국의 경제교류도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더욱 풍성해진 이번 박람회에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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