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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서귀포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노후 숙박동 시설개선(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2023년) 동백동 개보수에 이어, 올해는 다른 숙박동인 소나무동 대수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사업비 4억원을 투자하여 진행한 동백동 시설개선공사(방염 편백루바, 창호 교체 등)는 2023년 8월 완료하여 숙박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휴양림 이용객에게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사업비 4억 원을 투자해 2024년 1월,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소나무동 대수선공사(방염 편백루바 및 창호 교체, 안전 난간대 설치 등)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누리집 : https://www.seogwipo.go.kr/healing/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 및 휴양림 안전점검을 통한 신속한 시설물 개선 및 보수를 통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귀포자연휴양림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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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8월 26일 오후 7시,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에서 ‘2023 해질녘 여름 버스킹’ 공연을 개최합니다.

푸르른 숲과 해질녘 노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무더운 여름밤 색다른 추억을 도민 및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교래 색소폰 앙상블, 싱어송라이터 제제, 상상 마술공연 레이, 국악 피리 독주 이준섭, 케이팝(K-pop) 플레이 댄스 에피소드가 출연하며, 관람료는 무료(입장료도 한시적 무료)입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돗자리를 지참하면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돌문화공원관리소(전화번호 064-710-7487)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돌문화공원 공식 누리집 → http://www.jeju.go.kr/jejustonepark/

 

 

김성남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이번 버스킹 공연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문화의 가치는 즐기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만큼, 돌문화공원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공연이 개최되는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은 2022년에는 1만 6,697명, 올해 7월 말까지 8,878명이 찾는 등 2005년 조성 이후 도민과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 교래자연휴양림 탐방객 : 2022년도 13만 5,320명, 2023년도(7월 말까지) 8만 2,445명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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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서비스)을 제공하고자 2023년 3월부터 4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시설보완공사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이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주요시설 보완사업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자연 그대로를 활용한 맨발걷기 경로(코스)를 조성하여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건강한 숲속 걷기 환경을 제공하며, 노후 놀이시설 교체, 야자매트 보강 및 주차시설 보수 등을 완료하여 방문객들의 편리한 시설 이용을 기대합니다.


또한, 노후화한 숙박동의 지붕 및 베란다 등 건물 전체를 보수·보강하였으며, 목재문화체험장 주변 야외소방시설를 설치하여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14


서귀포시 관계자는 “오는 7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성수기를 맞아 친자연적인 걷기, 야영(캠핑장), 어린이놀이시설 등 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쾌한 환경에서 숲과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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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3년도 여름철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편의시설을 교체했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자연이 주는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따라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여름철 휴가 장소로, 일 평균 방문객이 2,000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 있습니다.

이번 여름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휴양림 내 체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을 교체(17객실)하고 외부 개선(리모델링; 4객실)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절물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주요 탐방로의 안내판 정비, 삼울길 널판(데크)도 교체를 완료하였습니다.

한편, 정비공사로 예약을 중단했던 '숲속의 집' 17객실은 2023년 7월 3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며, 숲나들e 사이트(https://www.foresttrip.go.kr/)에서 선착순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이용관련 문의 전화번호 064-728-1510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여름철 휴가철을 대비하여 탐방로 데크 보수와 숙박시설 개선으로 탐방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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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산림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산림치유서비스의 핵심 프로그램인 ‘위로의 숲’은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코로나19 대응 관련 종사자들과 시민들에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느끼고 돌아보면서, 정서적으로 불안한 기분을 진정시키고 건강한 일상생활의 리듬을 되찾게 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위로의 숲’프로그램은 기본 활동으로 스트레칭, 호흡하기, 숲속명상, 걷기명상을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되찾으며, 수령 80년 이상의 편백나무 숲의 평상에 누워 맑은 공기, 피톤치드, 음이온 등을 마시는 호흡과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극대화시키는 활동도 병행합니다.

또한 참가자 수, 일기 등 여건에 따라 맨발걷기, 야외(온열)족욕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자 합니다.

지난 4월까지 참가한 대상은 의료진, 방역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코로나 19 대응 관련 종사자 및 그 가족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중 산림욕, 풍욕, 일광욕, 숲명상 등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앞으로는 요양보호사 등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정신보건센터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과 부모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가 격리 후 해제된 일반 시민 등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도 참여 가능합니다.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란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을 주증상으로 보이는 정신질환이며 대개 초기 아동기에 발병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추후 회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산림복지서비스제공 및 방역종사자 위로 차원에서 무료로 운영합니다.

‘위로의 숲’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참가 일주일 전까지 서귀포 치유의숲 예약실에 전화하여 참여 대상여부 확인과 상담 절차를 마친 후 예약하고 참가 당일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체크, 방문자 기록 후에 산림치유지도사의 진행에 따라 참여하면 됩니다.

 

★ 문의 전화 번호 064-760-3775

서귀포시 관계자는 2021년 특별 프로그램인 ‘위로의 숲’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며 몸과 마음이 더욱 감동 힐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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